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종합경기장 교통섬에 정원 조성

전주시 천만그루 정원도시 일환
정원형 교통섬 꾸미기 확장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네거리 교통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몄다.

13일 시에 따르면 교통량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종합경기장 네거리 교통섬에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정원형 교통섬을 조성했다.

시는 자연석과 화산송이로 기반을 조성한 뒤 황금실화백과 목수국 등 관목 103주와 지피 및 초화류 847본을 심었다.

시는 정원형 교통섬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원형 교통섬 조성은 도시 전체를 호수와 공원을 포함하는 하나의 큰 정원으로 만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현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장은 “많은 교통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해 점차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녹지 공간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