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복문화주간 분위기, 대학생들이 띄운다

전주시, 오는 25일부터 서포터즈 ‘한복나래’ 홍보활동 본격화

전주에서 다음 달 열리는 한복문화주간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3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홍보활동에 나선다.

시는 한복문화주간 대학생 서포터즈 ‘한복나래’가 25일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 전주시가 주관하는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한복영상공모전, 한복증명사진, 한복 토크쇼, 전통혼례공연, 한복모델선발대회 등 9개 프로그램이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생중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년들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펼쳐 보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한복나래’는 32명의 대학생들로 한 달 동안 한복문화주간을 홍보하고 행사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한복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한복문화주간을 널리 홍보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