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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관리공단 등 추석대비 전주역·터미널 방역봉사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역 등을 소독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역 등을 소독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주시설관리공단·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28일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해 전주역과 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에서 방역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양 기관 소속 직원 25명은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분무기를 활용한 소독작업을 하고, 시설 내 문 손잡이와 자동문 버튼 등의 항균필름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오후에는 전주역을 방문해 매표소와 대합실 등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소독작업을 했다.

역과 터미널의 택시 승강장에 정차된 택시를 대상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항균스티커를 부착하는 안심택시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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