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관리공단·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28일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해 전주역과 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에서 방역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양 기관 소속 직원 25명은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분무기를 활용한 소독작업을 하고, 시설 내 문 손잡이와 자동문 버튼 등의 항균필름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오후에는 전주역을 방문해 매표소와 대합실 등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소독작업을 했다.
역과 터미널의 택시 승강장에 정차된 택시를 대상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항균스티커를 부착하는 안심택시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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