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채영병 의원(민생당, 효자4·5동,혁신동)이 저탄소 친환경사회 실현과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2회 전북환경대청상’ 의회부문 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환경문제연구소가 주관, 지난 20일 전주 바울센터에서 열렸다.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인 채 의원은 그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두고, 대안 발굴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역주민 주변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 의원은 “기후변화 등에 따른 환경문제를 시민들과 적극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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