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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음식점 시설개선에 최대 700만원 지원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신청 접수

전주시가 객석·조리장·화장실을 개·보수 등 시설개선에 나서는 음식점에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전주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20개 업소다. 식품접객업을 5년 이상 운영하고 최근 1년 이내에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전환 △후드, 화구, 환풍시설, 바닥 등 주방 위생설비 교체 △객실 및 화장실 개·보수 등이다. 사업 추진 시 테이블 간 방역 칸막이 및 파티션 설치는 필수사항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전주시 환경위생과(현대해상8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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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elf890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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