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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뿌리기업 제품의 고품질, 고생산성, 저원가 실현을 위한 녹색부품 실용화센터(이하 실용화센터)가 26일 전주시 팔복동에 문을 열었다. 실용화센터는 지식경제부 산하 국가 출연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지역본부 산하 조직으로, 도내 뿌리기업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제품생산을 위한 기술상담을 하는 연구기관이며, 석·박사급 연구인력 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원심주조기, 고주파유도 용해로 등 31종의 시험 재와 측정장비, 시제품 생산장비로 뿌리기업이 요구하는 제품의 성능·신뢰성 및 시험·분석·평가 등을 담당한다. 이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전북의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센터의 연구인력도 2015년까지 20명으로 증원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 지하1층 문화센터가 27일부터 제34기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이번 학기 정기강좌로는 수채화(박운섭), 예쁜 동요와 정다운 가곡의 어울림 마당(김윤희), 클래식 기타·팬플룻(이재홍), ZUMBA(정혜란), 코튼돌(인형만들기)자격증반(최인영) 등의 강좌가 신설됐다. 또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커피바리스타 기본과정(6주)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회원만을 위한 강좌이며 자격증반 연속 수강 시 많은 할인혜택을 받고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북도와 김제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뿌리산업'에 주력할 첫 기업이 김제에 둥지를 튼다.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등 6개 업종을 통칭하며 소재를 부품화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산업이다. 자동차와 조선, 기계산업, 항공 산업 등의 토대가 된다자동차 부품기업인 ㈜일강은 24일 백산면 지평선산업단지 부지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착공식을 했다.㈜일강 김제공장은 5만㎡부지에 연말까지 2천500㎡ 규모의 공장을 완공해 80여명을 채용한다. 이듬해부터는 자동차 변속기를 비롯한 부품을 국내외 자동차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일강은 2011년에 420억원의 매출을 울린 우수 중소기업이다.정세민 대표는 "공장 준공 후 5년 동안 850억원을 투자해 연간 3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본사도 김제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이건식 시장은 2010년 산단 착공 이후 거둔 첫 성과로 전북도 전략산업인 자동차산업과 뿌리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김제시는 ㈜일강 외에 ㈜제이엠, ㈜대승정밀 같은 자동차 부품업체이 지평선산단에 입주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 2015년까지 ㈜컴윈스, ㈜티투앤아이, DDAM, 우성기전㈜, ㈜파워웰, 한흥전기, 삼익종합용접기, ㈜디웰테크, 스웰㈜, ㈜제이엠 등 10여개의 기업이 둥지를 틀 예정이다.
'파라과이 중소기업청 공무원' 13명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과 우석대 산학 협력단 주관으로 지난 19일 전북은행을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현황 및 프로그램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이번 전북은행 탐방 프로그램은 KOICA에서 지원하고 우석대 산학 협력단에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전북은행 영업기획부 서두원 차장의 은행 소개에 이어 중소기업 여신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진건호 과장이 지역 경제 현황 및 중소기업 지원 제도에 대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본점 및 영업점(영업부) 현장 투어까지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지역 기관과 유기적으로 국제교류 차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은행으로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파라과이 관계자중 Analia Carvallo씨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지방은행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재방문의 기회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부의 해상풍력발전단지 배후물류항만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과에 관심에 모아지고 있다. 19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텔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군산과 전남 목포의 제안 발표회가 이뤄졌다. 도내에서는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주)한진 관계자가 12명의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군산항의 입지조건과 항구 운영계획 등을 설명했다. 전남 목포도 시간 차를 두고 목포신항의 강점을 내세웠다. 양 지역이 첨예한 대립구도를 형성한 만큼 참석자들은 결과에 대해 단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선정 결과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이르면 20일, 늦어도 오는 23일까지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긴장 모드'속에서 발표 평가회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발표 장소도 전날 오후 11시에 통보됐고, 참석 인원도 각 10명으로 제한했다. 이례적으로 양쪽에서 부지사와 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전북도는 배후물류항만을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입지여건상 군산항이 지원항만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목포신항이 전용부두로 선정돼도 기업은 물류비가 적게 드는 군산항을 선호할 것"이라며 "자원 활용 측면에서도 군산항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바캉스 먹거리, 물놀이와 캠핑용품 등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캉스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돌핀클럽 튜브(100㎝)'를 1만1800원, '돌핀클럽 부력 보조복(35㎏/만 5~8세)'을 1만5000원에, '돌핀클럽 사각풀(96x130㎝)'을 4만7800원에 염가판매한다.또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휴가 때 가장 많이 소비되는 먹거리 중 하나인 구이용 먹거리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전북기업의 날'모범기업으로 렉스젠(주) 등 4곳이 꼽혔다.18일 전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으로 렉스젠(주)·비나텍(주)·세진산업(주)·대우전자부품(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전북도는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계량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들 업체를 선정, 숙원사업비로 5000만 원씩을 지원한다. 렉스젠(주)(대표 안순현)은 국내에서 방범용 차량번호판독시스템 생산 1위 업체다. 렉스젠(주)은 직원 11.5%(3명)을 추가 고용하고 매출은 18.4%(19억 원) 증가했다. 비나텍(주)(대표 성도경)은 고출력 에너지저장장치(초고용량 축전장치)를 만드는 업체로, 28.6%(2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한 실적이 인정됐다. 건설용 석재품 생산과 석재가공기계 개발을 하는 세진산업(주)(대표 김숙자)은 정부로부터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세진산업(주)은 92.3%(12명)의 고용 증대와 166.9%(23억5000만 원)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대우전자부품(주)(대표 서준교)은 자동차 전장부품과 전자부품을 생산하며, 직원의 22.1%(21명)를 추가 고용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전북도는 선정업체가 원하는 날에 기업을 방문해 사업 준공식과 함께 모범근로자 표창, 애로사항 해결 지원, 생산시설 견학, 모범기업 인증패 수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가 한창이다. 18일 초복을 앞두고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초복맞이 원기회복 여름 보양식 모음전으로 건강한 여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무항생제 생닭(1kg/국내산)이 5900원, 삼계탕용 재료(대추.밤30g/황기40g/찹쌀100g) 6300원, 전복(5미)이 1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여름식객 : 伏상품 특가 상품전'으로 한우 사골/우족(각100g)이 1800원, 한우잡뼈(100g)가 890원, 복분자 훈제오리(각 800g)가 1만7800원, 민물장어(할복/1미)가 2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또한'원기회복 건강식품 제안전'으로는 한솔홍삼 6년근 홍삼절편(20g*10ea)이 3만4500원,선삼 고려홍삼 원액(50ml*60포)이 6만원 등에 팔리고 있다.
뿌리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산공정에 로봇을 투입하는 사업이 추진된다.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주관의 로봇시범 보급사업 사업에 로봇장비 개발업체인 (주)트윈테크를 주관기관으로 한 도내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전북 자동차 부품 뿌리기업의 로봇자동화 공정기술 개발사업으로 13억6000만 원(국비 8억3000만 원, 도비 3000만 원, 민간 부담 5억 원)을 들여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금형주조 등을 전문으로 하는 뿌리기업에 로봇을 보급할 예정이다.
군산항과 목포신항이 경쟁을 펼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배후물류항의 선정 발표가 다음 주로 예정돼 최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9면)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양 측의 민간 항만 개발사가 오는 19일 각 항만의 장점을 내세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르면 다음 날인 20일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이 공개한 배후물류항의 평가지표는 풍력단지와의 운항거리, 항만이용료 산정 적정성, 해상풍력 설치 일정 준수를 위한 항만 지원계획, 확산단지 지원을 위한 확장성 등이다. 이중 거리 항목은 군산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나머지 항목은 민간 항만 개발사의 제안 내용에 따라 점수 차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항은 한진 주관으로, 목포신항은 대한통운 중심으로 컨소시엄이 구성돼 이들의 발표 내용에 따라 각 항목별로 점수가 매겨진다. 운항거리는 군산항이 75㎞(추정)로, 목포신항 102㎞(추정)에 비해 약 27㎞ 가깝다. 야적장은 군산항이 실증단지 4만㎡, 시범단지 15㎡ 이상을 확보, 목포항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원에 적합한 시설과 항만운영체계를 갖춘 최적의 배후물류항을 만들겠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목포신항과의 차별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배후물류항은 서남해에 조성되는 2500㎿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중 실증(100㎿)시범(400㎿) 단지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풍력기기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올부터 내년까지 국비 130억 원과 민자 130억 원이 투입돼 부두야적장 확보와 지내력(地耐力) 보강작업이 진행되는 한편 부대시설물류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지난 10일 시니어 창업스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대상 전문 창업교육으로 도 일자리정책관 및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난달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시니어 창업스쿨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본격화에 대비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마련과 퇴직자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금번 2회차는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수료 후 창업시 최고 5000만원까지 소상공인 정책목적자금인 시니어 지원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3.55%의 이자(매 분기별 변동)를 부담하면 된다.
지난 8일 경남 사천 앞바다에서 시험 운행하던 소형 위그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군산 윙십테크놀러지의 위그선(수면비행선박)이 연내 취항할 수 있을지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윙십테크놀러지는 당초 올 3월 취항 계획을 세웠으나, 지난 4월24일 발생한 화재 등으로 인증이 늦어지면서 취항 일정이 미뤄진 상태다. 당시 윙십테크놀러지 위그선은 4월27일 영국 로이드선급이 이수(離水)시험을 위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었다.윙십테크놀러지 관계자는 9일"현재 손실된 선체 복구를 마무리하고 있다. 연내 운항이 가능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인증을 받겠다"면서도 구체적인 인증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이 관계자는 이어 경남 사천에서의 사고로 위그선에 대한 안전 문제가 제기된 것에 대해 "(경남의) 사고 위그선과는 유형이 다르다"고 선을 그으면서 "위그선은 규모가 크고 낮게 뜰수록 안전하다. 우리 제품은 50인승의 대형인데다 10m 이하로 뜨는 A형이다. 실제 5m 이하로 운항한다. 사고가 났던 위그선은 10m 이상 뜨는 B형이며 소형이다"고 말했다.또한 그동안 제기됐던 자금난과 접안수송시설 미확보 등의 문제로 연내 취항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확답을 유보했다.윙십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접안시설은 설치 중이다. 자금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2월 대우조선해양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투자액수 등은 대외비인 만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옥션(www.auction.co.kr)은 13일까지 바캉스용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64% 할인 판매하는 '올킬(ALL KIL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옥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체 선정한 바캉스 필수품목을 300~2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원터치텐트, 휴대용 냉장고, 유아용 보행기 튜브, 디지털카메라, 선글라스, 먹을거리 등 다양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12일에는 '레이밴'의 인기 선글라스 모델 3종을 시중가보다 60%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13일에는 '후지 파인픽스' 5종을 50% 할인한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연합뉴스
전자계측장비업체인 더블유텍(대표 이우길)은 지난해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에 입주한 이후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입주 전 1890만원였던 월 매출이 입주 후 1년도 안돼 4580만원으로 무려 142%나 늘어났다.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성장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7월 개소한 전라북도소상공인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2년 미만 소상공인들이 입주해 있으며 사무집기와 인터넷, 냉낭방시설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뿐 아니라 쇼핑몰홈페이지 구축, 카다로그 제작, 마케팅, 변호사 및 회계사 등의 전문가 상시 자문서비스 등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등에 대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같은 각종 지원에 힘입어 전라북도소상공인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의 매출도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실제 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 5월 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 중 매출실적이 있는 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 평균 매출액이 1057만원으로 도내 소상공인 월 평균 매출액인 768만원을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전국 소상공인 월 평균 매출액인 990만원도 상회했다.특히 기존 창업업체가 센터에 입주한 뒤 입주전 1059만원였던 월 매출액이 입주후에는 1386만원으로 30.8%나 증가했다.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장길호 원장은 "소상공인희망센터의 기본 목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 해소와 경영 활성화다"며 "열악한 환경의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의 소상공인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주에 본사를 둔 온라인 포털 IMI(대표 이정훈)는 자사의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 '황제온라인'의 최고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 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IMI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황제온라인의 최고레벨을 기존 125레벨에서 140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규 지역(봉래도)과 신규 아이템(명왕, 패왕 장신구 세트)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타이어 반값도전' 행사를 진행한다.이 기간동안 넥센타이어 40개 품목을 최대 52%까지 할인판매하고 SK스피드메이트와 제휴해 7월 31일까지 점포별 지정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 무료 장착 서비스도 진행한다. 타이어 구매고객에는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 타이어 구매는 이마트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이뤄지며, 구매 영수증과 장착쿠폰을 이마트 점포별로 지정된 직영 스피드메이트로 가져가면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 1차 푸르지오 2층에 전북은행 신도림지점(지점장 권오진)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전북은행은 서울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서울·강남·여의도·서초·잠실·마포에 지점을 개설했고, 이번에 1만3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밀집지역으로 상권이 활성화된 구로구 경인로변에 신도림지점을 개설해 서울지역에서의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 1층 구두매장에서는 밴드를 활용해 발목을 묶는 '앵글 스트랩', T자형으로 발등 부분을 둘러주는 'T-스트랩', 발등 부분을 X자형으로 감싸는 '사선 스트랩' 등 다양한 여름 샌들이 여성고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 배현숙 파트리더는 "올 여름 샌들의 80%는 하이힐의 스트랩 샌들로,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샌들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방문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샌들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포털 아이템매니아(대표 이정훈)는 '아이템매니아 청년벤처 CEO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템매니아 청년벤처 CEO 공모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현재 진행중인 공모전 홈페이지와 배너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홍보 활동점수가 가장 높은 3명에게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개점 8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1층 동문광장에서 전북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 대바자'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때이른 여름을 맞이하여 계절에 맞는 최저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다.행사기간내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이나 뷔페 접시세트(5P)를 증정(택1)하고 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습기 제거제를 1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전북 예식장 밥값 5만원 시대···요금 게시 업장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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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부동산 취득과정 의혹 수사하라” 노조·조합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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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이끌 리더는 누구?···백종일 은행장 임기만료 임박
보해 양조 '매취순 10년' 출시
전주, 행정과 왕실의 뿌리를 잇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 5년새 최고 수치···스포츠·오락 산업 급증
10월 전북 상장법인 시가 총액 10.8%↑···두산퓨얼셀 9300억 증가
전세 자금 경색·고금리 여파로 전북지역 월세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