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12 15: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김지수 사장 "군산항 신규항로 개설 급선무"

군장산업단지 및 새만금 산업단지내에 입주업체가 늘어나 향후 수년내에 현재보다 3~4배의 물동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군산항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다양한 항로의 개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천경해운은 이에따라 군산항에서의 신규항로 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상항만은 서해안에 위치한 군산항의 특성을 살려 조건만 맞는다면 북중국 항만과 동남아 항로개설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천경해운은 이를 통해 군산항을 대표하는 근해선사로서 자리매김토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그러나 화주들이'지역발전'이라는 대의(大義)를 위해 군산항을 이용해야 하나 미흡한 점이 많아 아쉽습니다.아직도 몇몇화주를 제외하고는 상당수의 화주들이 부산및 광양항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들이 군산항을 이용하도록 물류비용절감측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군산항과 경쟁관계인 광양항에 비해 하역비 및 CFS 취급료가 비싼 것은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특히 그동안 천경해운이 많은 적자를 감수하며 군산항로를 유지 및 화주발굴에 진력을 다하였으나 동일항로에 무임승차한 중국해운의 해당 항로 기항은 결국 군산~청도, 연운항 항로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측면보다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중국해운이 군산에서 다른 항로를 개설함이 마땅하나 이를 시정하려는 지역의 노력이 부족해 아쉬웠으나 5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천경해운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중국해운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그러나 그동안 상당 부분 항로 운영에 도움이 됐던 인센티브 역시 기항 3년차부터 반액으로 감소, 상당히 어려운 운항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군산항이 활성화되기 전까지 선사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좀 더 유연하게 처리해 주었으면 합니다.

  • 산업·기업
  • 전북일보
  • 2010.12.28 23:02

천경해운(주), 군산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기여

최근 군산항의 컨테이너부두에서 컨테이너 10만TEU달성 기념행사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천경해운(주) 김지수 사장은 군산항의 컨테이너 10만TEU달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완주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사실 천경해운은 지난 11말 현재 군산컨테이너터미널이 취급하는 물동량의 절반 가량을 운송하는 등 컨테이너운송과 관련,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군산항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지난 2006년부터 군산항과 인연을 맺은 천경해운은 그동안 적자운영에도 보다 큰 컨테이너 전용선을 투입하는등 군산항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앞으로 군산항을 천경해운의 베이스 캠프화할 야망을 가지고 있다.낮은 수심 등 군산항만의 열악한 환경과 터미널 비용의 상승 및 중국항로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경쟁력이 악화돼 가고 있음에도 천경해운은 군산항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지난 2006년 6월 천경해운은 군산~일본간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 수출물량을 인천~군산~부산~도쿄~요코하마등에 연결시켰고 도쿄~요코하마~나고야~부산~인천~군산으로 수입물량을 운송했다.이때 천경해운은 그동안 부산과 광양항에서 선적됐던 호남·충청지역 화주들의 화물 및 별도의 신규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군산~일본간 주 1항차 정기서비스를 개설했다.이어 한·일 항로와는 별도로 2008년 10월에는 군산~중국(연운항), 군산~부산간을 오가는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컨테이너 325TEU를 실어나를 수 있는 6000톤급 선박을 투입해 화주들의 물류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주었다.특히 군산~연운항 항로의 서비스를 통해 GM대우 수출 화물의 대중국 수출을 원활케 했으며, 중국 연운항에서 반가공 알루미늄휠을 선적하여 군산항 GCT(군산컨테이너터미널)부두를 통하여 수입했다.또한 2009년 4월에는 추가로 군산-청도를 잇는 컨테이너선 항로를 개설했고, 이 항로에 컨테이너 653TEU급 선박을 투입, 유리제품·농산물·석재품을 운송했다.올해 5월에는 컨테이너 1028TEU를 운송할 수 있는'스카이 에볼루션(Sky Evolution)'를 교체 투입하여 현재까지 운항중에 있다.천경해운은 지난 2006년 556TEU, 2007년 2974TEU, 2008년 7066TEU, 2009년 2만1649TEU, 올해는 11월말 기준 3만5677TEU의 컨테이너를 취급했다.올해 이같은 취급물량은 군산컨테이너터미널의 전체 취급물동량 7만5000여TEU의 50%에 육박하고 있다.군산항 컨테이너부두에 운항하는 장금상선, 한진, 중국해운등에 비해 단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군산항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천경해운은 군산항의 컨테이너선 운항과 관련, 올해까지 20억원 정도의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군산항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천경해운의 이같은 역할로 인해 많은 화주들이 물류비용의 부담을 줄여 나감으로써 경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도내는 물론 충청권 등에서 250여 화주가 자동차·금속·유리·화학물 등을 군산항을 통해 수출·입하고 있고 천경해운의 컨테이너선운항으로 군산~부산기준 TEU당 20만원~25만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는 전북권 화주에게는 기업의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군산은 물론 전북지역의 기업 입주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천경해운은 '기존 국가산업단지는 물론 새만금 산업단지의 조성에 따른 기업들의 입주로 많은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는등 군산의 미래는 밝다'고 전망하고 물류비용절감 측면에서 도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위해 다양한 항로개설 등 군산항을 베이스 캠프화할 계획이다.

  • 산업·기업
  • 안봉호
  • 2010.12.28 23:02

[유망 창업기업을 찾아서] ⑦그린나노바이오텍

나노바이오기술의 적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전북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그린나노바이오텍(대표이사 문정진)은 무항생제 사육을 위한 친환경 사료보조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향후 사료에 항생제 첨가가 금지될 예정이어서 그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 업체는 흑운모와 맥반석, 일라이트, 규석 등의 광물질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수용성 미네랄 혼합제제로 만드는 기술력으로 동종업체들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그린나노바이오텍은 광물질을 분말화해 탄산나트륨과 함께 균일하게 배합 후 1700℃의 고열용광로에서 광합성 수용성 미네랄 고형물을 용출한 후 재차 특수용해로에 투입, 고농축 융·복합 활성미네랄 수용액을 생산해 친환경 사료보조제를 만들고 있다.융·복합 활성 미네랄 수용액은 매우 밀도 높은 용매제 기능을 갖고 있어 항균 및 항산화 특성에 의한 대장균, 살모넬라 등의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소독효과가 뛰어나다.또한 암모니아가스, 아황산가스 등 유독가스를 분해 발산시켜 축사내 악취를 제거하는 환경개선제로서의 효과가 있으며 가축 사료 및 음수에 미량 첨가시 가축의 대사작용 촉진으로 육질이 좋아지고 육즙 맛도 살아나는 특성이 있다.특히 전북대 수의과대학에서 각종 실험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실제 국내 굴지의 산란계 농장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대장균증 장염과 괴사성 장염으로 인한 폐사율을 현저히 낮춰 제품의 효능과 신뢰도를 제고했다.그린나노바이오텍은 활성 미네랄 수용액이 가축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각종 오염물질로 찌들어 있는 토양을 건강하게 환원시켜주는 토양개량제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또한 식물의 항산화작용 및 내병성을 높여서 각종 질병들로부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미량요소 복합비료 개발연구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문정진 대표는 "나노바이오기술에 의해 생성되는 친환경기능성 물질과 체계적인 기술을 융·복합해 자연순환형 친환경, 고품질, 고수확의 청정명품 생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한 먹을거리와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에 힘쓰는 한편 생산자에게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0.12.28 23:02

국제선 취항 1년 이스타항공 "신생 한계 딛고 아시아로"

전북에 본사를 둔 이스타항공(대표이사 강달호)이 국제선 취항 1년을 맞았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국제선을 첫 취항한 이래 지난 1년동안 일본, 중국 등 10개국, 21개 국제공항, 64개 노선을 총 698회 운항했다고 26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 7일 김포∼제주 국내선 첫 취항에 이어 같은 해 12월 국제선 운항증명을 취득하고 첫 취항지로 말레이시아 쿠칭공항을 올 2월말까지 부정기 취항했다.또한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항을 첫 정기노선으로 취항한데 이어 10월에는 해외항공사 최초로 개방한 중국 장가계 공항을 정기노선으로 직항운항하는 쾌거를 거뒀다.이와함께 청주∼연길과 청주∼홍콩, 청주∼씨엠립 등 청주국제공항과 제주∼히로시마 등 제주국제공항에도 부정기노선을 개설하는 등 국제선 운항경험을 꼼꼼하게 축적해왔다.최근에는 세계적인 눈축제로 유명한 일본 삿뽀로의 치토세공항을 내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항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이스타항공이 출범한지 1년도 채 안된 신생항공사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국제노선 운수권을 배분받지 상황서 일군 결실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독과점 항공사의 견제와 불공정한 운수권 배분으로 국제선 정기노선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난 1년동안 2곳의 정기노선과 10개국 21개 공항 64개 노선이라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출범 1년이하'란 제약에서 벗어나는 만큼 공정한 운수권 배분을 통해 국제노선을 현재보다 1∼2개 가량 늘려 더욱 안전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국민들의 편안한 해외여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0.12.27 23:02

대상 순창공장, 소외계층 자녀 30명에 장학금

대상(주) 순창공장(대표이사 박성칠)은 노사 공동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 1280만원을 저소득층 자녀 30명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순창공장은 2003년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참가자들의 기부를 통해 바자회를 열어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달 27일 바자회를 열어 128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했다.대상자는 순창군의 추천을 통해 순창군 장학금을 지급받지 못한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 30명을 선정해 이달 23일 순창공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22명에게 각각 40만원씩, 대학생 8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지급됐다.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전북대 1학년 박모(쌍치면)양은"대학교에 합격하고 등록금, 생활비, 교재비 등으로 부담이 컸는데, 청정원 장학금을 받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장학금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해 제가 받은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며,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상주 순창 공장장은 "우리 회사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진정한 향토기업이라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특히, 회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청정원 자원봉사단'은 매월 지역내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8년째 운영하고 있는 '청정원 어린이회'는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모집해 매월 문화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상(주) 순창공장은 1989년 6월 순창에 둥지를 튼 이래 연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하며 전국 장류시장점유율 45%에 육박하는 최고의 장류관련 기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 산업·기업
  • 임남근
  • 2010.12.27 23:02

道 "구제역 방역 강도 높여 청정지역 차별화"

구제역이 경북에 이어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 강도가 높아진다. 더욱이 구제역 발생이후 소와 돼지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차별화되면 도내 축산농가들에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전북도는 소독통제초소를 50개소에서 70개소로 확대하고, 살아있는 우제류의 도내 유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도는 고속도로와 도 경계를 중심으로 설치된 소독통제초소를 시-군간 경계에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축산농가 밀집지역은 골목까지 소독하기로 했다. 축산농가에게도 최소한 주 2회 축사를 소독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주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 40개소에도 발판 소독조를 설치했다. 또한 1마을 1공무원 담당제를 운영, 축산농가 전화예찰과 소독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도는 구제역 방역 강도를 높이기 위해 예비비 투입도 확대하기로 했다.도 관계자는 "도내에 구제역이 전파되지 않는다면 청정지역 이미지 구축과 함께 축산농가들에게는 높은 가격에 가축을 팔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따라서 구제역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내에서는 1만6000농가에서 소 33만마리를, 1300농가에서 돼지 135만마리를 키우고 있다.한편 정부가 실시하기로 한 구제역 예방접종은 경북 안동과 예천, 경기도 파주와 고양 연천 등 5개 시군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안동의 경우 전체지역을, 나머지 시군은 발생농장 중심으로 반경 10㎞이내 지역의 소 13만3000여마리에 대해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 산업·기업
  • 은수정
  • 2010.12.24 23:02

[유망 창업기업을 찾아서] ⑦헥사KIC

건축물의 고단열화, 초고층화, 새집증후군 등에 따른 실내공기 오염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환경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환기장치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전주시 팔복동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헥사KIC(대표 채창호)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통기·단열·흡음·습도조절 효과가 뛰어난 전통한지를 이용해 창호형 자연환기장치를 개발, 본격적인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이 제품은 건축물의 외부창과 내부창의 상단 혹은 하단에 설치해 24시간 자연환기가 이뤄지며 복합창호구조가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는 필터역할을 한다.특히 기존의 제품들은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구분돼 있으나 헥사의 제품은 실내·외 구분없이 설치가 가능하다.필터역할을 하는 한지가 부착된 틀도 기존 폴리우레탄에 의한 필터보다 통기성 및 습도조절, 흡음 효과 등이 우수하며 유지관리면에서도 틀 자체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내부 청소가 편리하다.또한 기존 제품들은 외부커버 및 내부커버가 모두 불투명 소재로 제작돼 채광성이 떨어지는 반면 헥사의 제품은 외부커버를 유리로 사용해 한지를 투과한 간접광이 실내로 유입돼 실내 분위기를 밝게 연출한다.이외에도 기존 제품들이 환기만을 위한 기능에 중점을 둬 형태면에서 실내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산업디자인 전문인력이 주축으로 구성된 헥사의 제품은 독창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 미적인 인테리어 효과도 거둘 수 있다.그동안 국내 건축물의 환기설비는 자연환기 보다는 기계적인 환기에 의존해왔다.자연환기를 하려면 창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수면 중이거나 장마철, 겨울철에는 지속적인 환기가 어렵고 냉난방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해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일부 개정안이 입법 통과되면서 창호형 자연환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계환기를 별도로 설치 안해도 돼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고 공기 또한 단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입장에서도 전력 사용 등 유지보수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0.12.24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