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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잡으러 무주 남대천 가자"

온화한 날씨 탓으로 개최여부가 불투명했던 제3회 무주남대천얼음축제가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다.무주읍행사추진위원회는 당초 계획을 수정해 송어잡기 위주로 행사를 대폭 축소 운영키로 결정하고 11일 오후 2시 남대천 송어낚시터 수상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기로 했다.행사 관계자는 “온화한 날씨 탓에 제대로 된 얼음축제를 선사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만 그동안 기다리셨을 관광객 여러분과 주민들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송어를 잡는 재미와 현장에서 잡은 송어를 먹는 즐거움, 그리고 아름다운 무주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회 무주남대천얼음축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무주교와 반딧불시장 인근에 마련된 송어낚시터에서 송어낚시(오전 10시∼오후 5시 / 주중 1만원, 주말 1만2000원)와 맨손으로 송어잡기(오후 2시∼3시/ 주말 1만2000원)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인근에는 송어식당이 마련돼 잡은 송어를 싱싱한 회와 숯불구이로 맛 볼 수도 있으며 섶다리와 얼음터널, 빙벽이 설치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얼음축제 기간 무주반딧불시장에서는 화이트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화이트 푸드 페스티벌은 ‘눈과 얼음, 흰색 음식’이 소재가 되는 음식축제로 먹을거리 부스에서는 천마, 호두, 더덕, 도라지, 마늘과 양파, 감자, 무, 양배추, 인삼, 반딧불 쌀 등을 재료로 해서 요리한 호두정과와, 더덕 약초라떼, 버섯피자, 무밥, 감자죽, 약초 순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아카펠라와 통키타 공연을, 별도의 체험부스에서는 퀼트와 목공예, 도자기, 클레이아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1.10 23:02

무주군, 농업인 보험 가입 늘린다

무주군 농가들이 본인 부담 없이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무주군은 안전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농업인 안전보험 관련 농가 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올 한 해 2억 1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800여 명(지난 해 보다 9% 정도 증가)의 농업인들이 안전보험에 가입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2014년도 농업인 안전보험료는 국비 50%, 도비와 군비, 농가부담금 50%의 비율로 해서 총 7만4900원으로 군은 농가부담금 1만8330원 중 농협에서 농가 환원사업비로 부담하는 5000원을 포함시켜 3만1710원을 부담한다. 무주군 한광철 농정기획담당은 “농작업 중 입게 되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대비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농업인들의 관심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는 일종의 산재보험으로 만 15세에서 84세까지의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금 지급은 5월과 9월 연 2회 진행된다. 지난 해 무주군에서는 총 6235명이 이 보험에 가입했으며 296건에 대한 사망보험금 및 위로금, 입원 및 치료비 1억 3000여 만원이 지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 무주
  • 김효종
  • 2014.01.08 23:02

무주군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무주군은 201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계획을 밝혔다. 교육은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과 관내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농업인 특별교육 △환경농업(벼, 고추) △과수(사과, 포도, 복숭아) △특작(오미자) △농촌자원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201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기술·경영·유통 등 6차 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국정과제와 변화된 농업정책 △강소농의 핵심이 될 개별 경영체 및 품목별 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역량계발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사항 △친환경 영농기술 △특화된 품목기술 등에 대한 내용 등을 공유하게 된다. 강의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등 자체 강사진을 비롯해 임실군 고추연구소와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비앤파트너스 등에서 초빙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김창수 인력육성담당은 “분야별 작목들에 대한 재배 노하우를 비롯해 소득증대화 관련된 경영, 유통부분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주군 농업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더욱 알찬 결실을 맺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1.08 23:02

무주 얼음축제 규모 축소

무주군은 6일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진 얼음축제와 관련해 긴급 현장회의를 열었다. 무주읍 남대천 변에서 홍낙표 군수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래성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 읍면장들과 주무 담당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남대천 얼음축제의 규모와 방식을 대폭 수정해 송어잡기만 진행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주남대천 얼음축제 행사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온화한 기후 탓에 개최가 어려워진 얼음축제를 전면 취소하는 대신 별도의 안전시설 설치 후 송어잡기만이라도 진행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홍 군수는 “얼음썰매와 스케이트 타기 등 얼음 판 위에서의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런 날씨 상황에서 얼음축제 개최는 사실 힘든 상황”이라며 “하지만 1년 내 얼음축제를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과 준비하느라 고생한 주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행사를 무작정 취소하는 것 보다는 규모와 방식을 바꿔 진행하는 쪽으로 행사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남대천 송어잡기는 무주교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물 위에 설치한 간이 다리에서 얼음을 뚫고 송어를 낚고 잡은 송어를 싱싱한 회와 숯불구이로 맛볼 수 있는 부대시설을 준비했으며 낚시장 주변에는 섶다리와 얼음조각, 빙벽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 무주
  • 김효종
  • 2014.01.07 23:02

[되돌아본 2013 무주군정] 계층별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사람’과 ‘행복’에 주안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던 무주군이 ‘2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선정(반딧불축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2013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는 △희망이 넘치는 잘 사는 농촌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한 군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태권도원 조성 △지역경쟁력 강화 등에 군정 운영의 초점을 맞춰왔던 5백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주민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이룬 결실인 셈. 민선 5기 공약 이행률 93.11%를 달성해낸 홍낙표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국제휴양도시 무주비전 실현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추진력으로 현안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람이 행복한 무주무주군은 육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과 저소득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복지체계를 구축해 행복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출산을 장려한 것은 물론 영유아 종합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보호·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운영지원, 실버 카 등 보조 장구, 그리고 일자리 지원에도 만전을 기했다.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육묘 지원 사업도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 고령농업인 사기진작 등의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여성분야에서는 여성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한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결혼이주여성들의 친정나들이,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자녀들의 학습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포괄서비스사업들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교육발전장학재단을 중심으로 초·중·고 전 학생 무료급식과 방과 후 교육, 으뜸인재육성, 맞춤형수월성 교육, 국제화교육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에는 희망을농업과 농민을 위해 전통시장과 마을기업 등을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삼고 농특산물의 생산 및 가공, 유통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강소농 육성과 저수고 초밀식 사과과원 단지 조성, 산머루·천마·호두 등의 향토작목 육성,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재배시설지원, 농촌복지증진사업 등이 눈에 띈다. 천마 종균배양센터를 비롯한 토양 정밀 종합검정실, 농작물 유해물질 분석실, 친환경지식센터 등을 통한 과학영농은 농산물 수입개방시대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열쇠가 되고 있다. △태권도원은 세계적인 성지로태권도원(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일원에 231만 4000㎡ 규모)이 내년 4월 개원한다. 무주군은 태권도원을 200개국 8000 만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인식시키기 위해 올해도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비롯한 세계청소년 태권도 교류캠프와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태권도원배 태권도대회, 웰빙태권댄스 페스티벌 등 대규모 국내외 대회를 개최했으며 글로벌 태권도시범단과 학교 태권도 선수부 운영, 학교 태권도 보급 사업을 펼치는 등 태권도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반딧불축제는 대한민국 대표로반딧불축제는 2014년 정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최우수축제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2014년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지정을 통해 2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소득축제, 가족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특히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구성의 퍼레이드와 날씨를 고려한 물놀이 행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 △주행사장 외에 남대천이나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등 지역 전체를 연계시킨 점, △전국 단위의 홍보가 진행된 점,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의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이 잘된 점으로 꼽혔다.△홍낙표 군수가 밝힌 군정무주가 국제휴양도시의 면모와 건강안전도시(WHO 선정)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먹고 사는 기반을 만들어 군민의 걱정을 덜고 삶의 질을 높여 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해 행복한 무주를 만들겠다‘는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 남은 임기동안 △태권도원 인프라 확보를 위한 무주-설천 간 도로확포장 사업 △무주-대구 간 고속화도로 사업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에코빌리지, △국민여가 캠핑장, △작은 영화관 건립, △애플스토리테마공원 △향토산업만들기 사업 등의 현안을 추진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다. 지켜봐주시고 무주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

  • 무주
  • 김효종
  • 2013.12.30 23:02

무주 반딧불수련원, '수학여행, 재미도 도움도 짱'

무주군은 ‘행복 공감 수학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한 해 반딧불청소년수련원을 다녀간 학교와 단체 중 우수학교를 선발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 학교는 △반딧불청소년수련원 수학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실성과 태도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 단체의 귀감이 된 정도 △학생들의 자아실현 의지 및 학교의 열의 △무주군 홍보 및 마케팅에 기여한 정도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 이화여고와 경복여고, 인천 인주중, 부산 동상초 등 4곳이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이력이 학생들에게는 수시 및 입학사정관 제도를 활용하는데 있어 유익한 인센티브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재평 반디휴양담당은 “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 가면 수학여행이 즐겁고 열심히 참여한 만큼의 알찬 결실도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어 ‘상(賞)’이라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른 지자체나 청소년시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여행도 역시 ‘무주’라는 인식을 심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 공감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이 반디랜드,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금강 등 무주군 관내의 체험, 역사·문화, 활동 명소들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자립심과 도전정신, 성취감을 극대화시켜 희망과 행복을 안겨준다는 취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올 한 해 전국 47개 학교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주군 반디랜드 내에 위치한 반딧불청소년수련원은 건축 연면적 2908㎡ 규모로 실내 집회장을 비롯한 강의실과 편의시설, 숙박실, 체험활동실과 체력 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누워서도 밤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지상 3층의 천정을 유리로 조성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3.12.18 23:02

무주 반딧불축제 2년 연속 최우수

무주반딧불축제가 2년 연속으로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로써 무주반딧불축제는 2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소득축제, 가족축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대표축제지정을 향한 잰걸음을 시작했다.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4년도 축제평가에서 △‘반딧불 주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차별성 부각 △‘밤 & 빛’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이미지 강화 △무주투어버스 운영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환경의 중요성 인식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구성의 퍼레이드와 날씨를 고려한 물놀이 행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 △주행사장 외에 남대천이나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등 지역 전체를 연계시킨 점 △전국 단위의 홍보가 진행된 점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의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이 잘된 점으로 꼽혔다.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던 제17회 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로 64만 7000여 명(경제효과 400여 억 원 창출)의 관광객들과 함께 했으며 △3D 환상의 숲 체험이 가능했던 ‘반딧불이 주제관’ △섶다리 행렬, 낙화놀이, 풍등놀이 등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계시킨 뮤지컬 ‘반딧불 사랑’ △한 낮의 더위를 식혀줬던 친환경 물총놀이 ‘물벼락 페스티벌’ △수상 슬라이드와 아쿠아 시소, 아쿠아 트램블린 등 에어 바운스형 물놀이 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남대천 워터파크’ 등 반딧불축제의 주제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시도했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한 군민의식이 결국 제17회 반딧불축제를 성공으로 이끈 열쇠가 됐다는 평가다.방문객 만족도 평가에서도 접근성과 방문객 증가, 지역관광브랜드 가치 증가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연계관광지 인지도 면에서는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천문과학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홍낙표 군수는 “반딧불축제를 사랑해주신 관광객 여러분 덕분에 2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이라며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깨끗한 환경을 지키면서 축제를 만드는 군민들이나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 여러분이 함께 만족하는 반딧불축제를 만들어 가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13.12.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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