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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임실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의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92억5000만원을 투입,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사업내용은 주택개량에 150동을 지원하고 빈집정비는 70동, 지붕개량 100동 등 모두 320동의 주택에 대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주택개량사업의 경우 노후주택을 개량코자 하는 주민과 무주택자, 귀농·귀촌자에는 세대당 연리 2.7%에 한해 6000만원까지 융자혜택이 주어진다.하지만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그에 대한 부양자의 경우는 2%로 할인해 주고 1년 거치 19년이나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이와 함께 지붕개량을 원하는 주민에는 최고 150만원에 이어 빈집철거시는 최고 1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군은 특히 빈집정비사업의 경우 환경부슬레이트처리사업과 연계시는 벽체철거에 70만원까지 지원키로 하는 등 다각적인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K-water섬진강댐관리단(단장 박성순)은 지난 20일 임실교육지원청과 댐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한 원어민 영어교육지원 협약식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운암면과 강진면, 신평면 등 1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올 한해동안 850만원이 지원되는 영어교육은 임실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교사를 배치, 순회교육 형태로 펼쳐진다.도·농간 영어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과중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농촌지역 학생들에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유산균학회가 마련한 제 3회 임실자연치즈 심포지엄이 20일 임실군청에서 국내 학계와 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임실치즈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 식품으로 선호되고 영양학적 가치가 우수한 치즈의 본질을 다루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삼육대학교 하남주 교수의 유산규 활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남양유업 신현정 박사는 웰빙시대 치즈개발 방향이 제시됐다.이어 경상대학교 이원재 교수는 최근의 치즈과학기술 개발이 소개됐고 천안연암대학 박승용 교수는 다양한 조건에서 치즈의 영양학적 가치 비교가 설명됐다.
임실군 강진면체육회와 섬진중 10회 졸업생 일동은 19일 화재로 집을 잃은 김영모씨(66)를 방문하고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지난 16일 화목보일러 과열로 주택을 잃은 김씨는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지체장애 4급에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는 89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금일봉을 함께 전달한 조옥선 강진면장은“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이웃들의 온정”이라며“희망을 잃지않는 용기있는 삶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애향장학회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생 39명을 선발, 3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를 실시한다.애향장학회는 1억4000만원을 지원, 필리핀 필에이스어학원과 협약을 맺고 지역내 봉사활동과 액티비티 활동 등도 펼칠 계획이다.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연수에 참여하고 저소득층 자녀는 애향장학회가 전액 연수비를 지원하며 일반 학생은 비용의 20%를 자부담으로 충당한다.이를 위해 애향장학회는 지난 17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임실교육지원청과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학연수 설명회를 가졌다.장학회 최용덕 부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제 15대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신현택 군수대행을 비롯 김명자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여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임식에서 문다남 회장은 “임기동안 협조해 준 여러 단체와 회원들에 진시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임 회장에 취임한 임현자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임실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뜻하지 않은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외로운 할머니를 위해 임실경찰서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앞장, 훈훈한 온정을 심어줬다.임실경찰서 정보과 강석록 계장과 112타격대 대원 10여명은 17일 화재로 시름을 겪고있는 임실읍 신정마을 최모(72) 할머니를 방문했다.주택 전체가 완전히 전소된 것은 아니지만, 내부는 각종 가재도구가 불탄 채 흉물로 남아있어 최할머니는 마을회관에서 기거하던 중이었다.봉사에 나선 임실경찰은 임실군청 자원봉사단에 지원을 요청, 검게 그을린 냉장고와 이불, 옷가지 등을 바깥으로 옮겼다.
신현택 임실군수권한대행이 18일부터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4년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 여론수렴에 나섰다.신군수대행은 그러나 과거와 달리 다수의 주민동원과 기관방문 등은 생략하고 지역내 주요 인사 10여명만을 초청, 일정을 대폭 축소했다.또 군정설명과 지역별 주민의 여론수렴 행사의 간소화를 통해 1일 3개 지역 방문 등 효율적 행정업무에 앞장섰다는 평가다.신군수대행은 그러나 기획실에서 마련한 군정 설명자료를 주민들에 배부하고 홍보지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군민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자치단체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 비용적 낭비를 일시에 해결하는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다.임실군은 정부의 3.0 선도과제로 추진된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전국 시·군·구 민원실이나 읍·면·동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토지나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등 개별법에 의해 발급하는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따라서 이번 서비스 확대로 서울 등 외지에서 임실군을 직접 방문했던 관행은 앞으로 사라질 전망이다.이용방법은 전국의 해당 지역에서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온나라 부동산정보종합포털에 접속해서 신청해도 가능하다.
최근 직장내 성희롱 사건이 만연됨에 따라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성희롱 전문 박정욱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직장에서 발생되는 농담성 및 불손행위 등에 따른 다양한 성희롱 사례가 소개됐다.또 사소한 말투나 행동, 휴대폰 등을 이용해 상대방에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경우에도 성범죄에 해당되므로 평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노태문 경위는“여직원들에는 사소한 언행도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주변에 이같은 내용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지역 주민들에 문화혜택 제공을 위한‘성수골작은도서관 개관식’이 13일 임실군 성수면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개관식에는 신현택 군수대행과 김명자 의장, 신정균 교육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수초등 도서관을 리모델링, 새롭게 단장된 이곳은 3000여권의 장서를 구입하고 열람실과 영상실 등을 두루 갖췄다.이날 개관으로 임실지역에는 필봉마을과 치즈마을, 지사랑 등 모두 7개의 작은도서관이 개설돼 주민의 독서습관 향상과 문화복지 혜택이 제공됐다.신군수대행은“성수골작은도서관이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신간서적 등을 연차적으로 늘려 이용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불방지를 위해 올들어 임실군은 8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2개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홍보와 예방활동에 들어갔다.군은 오는 6월 8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의 산불정책을 추진키 위해 이달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모집공고를 실시, 산불전문진화대 25명과 산불감시원 65명 등 90명을 확보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갔다.또 대주민 홍보용 전단 1만5000매와 40매의 현수막, 1650개의 소각금지안내판을 제작해 주요 도로변과 주민 밀집지역에 설치했다. 군은 특히 산불발생시 신속한 상황정리를 위해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 조치했으며 45세 이하의 군청 공무원 85명을 대상으로 특별진화대도 구축했다.
임실군은 12일 농민교육장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60여명을 초청하고 201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설명회는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가운데 전북지방우정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사 등 14개 유관 기관들이 참석했다.설명회를 통해 군 관계자는 기관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또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유관기관과의 개별적 면담을 주선하고 자금과 보증, 수출 및 마케팅 등 전문상담도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기업유치와 35사단 유입 등으로 임실읍의 주거와 도로상황 등이 원활치 못해 도시환경 재구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과거에 지정된 공업과 상업, 주거지역 등은 최근 변화된 임실읍의 상황과 맞지않아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지난해 12월 35사단이 임실읍으로 이전하면서 한산하고 어두웠던 임실읍의 거리는 최근 생기가 넘쳐 흐르고 있다.이는 노인들이 차지했던 거리와 음식점 등지에 군인과 그에 따른 가족, 방문객들이 활보하면서 소도시로서의 기능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일진제강 회사원과 자영업자 등이 임실읍에 이주하면서 원룸과 아파트 신축이 증가, 2월 현재 건축 허가 신청건수는 800여 세대에 이르고 있다.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고층 아파트를 신축하려는 곳이 인구 밀집지역인 구 도심으로 제한된 바람에 원활한 도시환경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것.이는 신축 예정지 주변에 400여 세대의 주공아파트가 있고 인근에는 300여 세대의 신우아파트 등 크고 작은 아파트 1000여 세대가 몰려있어 심각한 쏠림현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또 35사단 훈련병과 장병들의 경우도 매월 수천명의 면회객들이 몰려와 식당과 숙박업소가 붐비고 있으나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해 전주 등 인근으로 유출되고 있다.더불어 2차선인 임실읍 우회도로는 고속국도와 직접 연결된 상황에서 군용차량과 일진제강에 진·출입하는 대형차량들로 뒤엉켜 4차선 확장 및 전용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중인 33만㎡ 규모의 임실 제2 농공단지가 완공되면 대규모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어서 임실읍의 도시환경은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군 관계자는“현 상황에서 도시계획 재편계획은 있으나 여의치 않다”며“상급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소득보장 등을 위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이 11일 임실군 관촌면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명근 면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과 참여 노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이 요구하는 소양 및 안전교육이 병행됐다.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 주 3일에 걸쳐 1일 3시간 근무로 월 2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은“보수는 적지만 활동한다는 보람을 통해 맡은 바 책임과 의무에 충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임실군 신평면(면장 이강승)은 올 한해동안 추진할 사업에 앞서 주민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등 여론수렴을 위한‘14사랑방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사랑방 좌담회는 대리마을을 시작으로 12개 마을 전 지역을 순회, 민생과 직결된 여론을 청취하고 영농상담도 펼치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주민들이 노령층인 점을 감안, 이번 방문에는 진료소의 지원을 얻어 혈압과 당뇨검사, 웃음치료 등을 제공했다.이강승 면장은“좌담회를 통해 지난해에는 50건의 민원을 해결했다”며“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여론과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임실군에 배정된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 건립 용역을 위한 최종 보고회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주관 부처인 농림부와 전북도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임실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각적인 의견이 제시됐다.이번 사업은 시급을 다툰 가운데 농림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 최근 본조사를 마쳐 탄력이 예상된다.오는 2017년에 완공 예정인 연구센터는 농업과 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및 농식품 신소비정책에 근거를 두고 체계적 효율적 전문 연구기관 설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연구센터는 농식품소비자 역량강화를 위한 식생활 정책방향 개선 등에 따른 전문인력과 조직, 컨트롤타워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리가정위탁세대의 안정적이고 물리적 환성 조성을 위한‘따뜻한 보금자리 준공식’이 지난 7일 임실군 강진면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신현택 군수대행과 김명자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재단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구미희)가 추진한 이번 준공식은‘KBS사랑의 리퀘스트’의 후원과 지역내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강진면 회진리에서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고있는 정은희(고 3)양으로, 오랫동안 컨테이너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정양은 지난 2012년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주방과 화장실, 냉·난방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는 것.이같은 소식을 접한 지원센터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사연을 올렸고 2500만원의 후원에 힘입어 50㎡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화장실을 갖춘 단독주택을 신축했다.또 임실연합중기는 철거를 무상으로 지원했고 지적공사는 측량을, 건축사무소 휴에서는 건축 및 토목설계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필봉농악전수관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고 강진면사무소는 폐기물을 처리해 줬으며 강진전기는 전기선 철거 및 배선시공을 지원했다.구미희 관장은“청소년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지원사업”이라며“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향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실치즈요리개발 성과보고회가 6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렸다.(사)임실치즈음식문화연구회가 마련한 이날 보고회에는 신현택 군수대행을 비롯 연구회 회원과 치즈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지난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는 임실군의 치즈요리 개발은 치즈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보급,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목적이다.또 음식관광에 따른 욕구충족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즈 소비를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소득 향상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보고회는 다양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정리된 치즈요리개발 성과 발표에 이어 시식회도 펼쳐졌다.개발된 치즈요리는 시판용과 체험용으로 구분, 내년 말쯤 임실지역 음식업소와 치즈체험장 등에 보급될 방침이다.특히 음식업소에 보급될 치즈요리는 업주들의 평균 연령이 55세임을 감안, 간단한 조리법으로 재료공급의 원활성을 기하기로 했다.더불어 대중적이고 접근성이 용이한 메뉴를 선정해 별도의 개발된 메뉴와 기본적인 메뉴를 추가토록 유도할 계획이다.이밖에 체험형 메뉴로는 모든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메뉴를 설정,흥미위주의 창의적 놀이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부여키로 했다.신현택 군수대행은“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다양한 치즈요리를 선보여야 할 것”이라며“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치즈요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6일 졸업 시즌을 맞아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과 학교 앞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교육은 오수초등 졸업생 28명을 대상으로 진행,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법과 중학교 입학 후 학교폭력 대응방법 등을 설명했다.임실경찰은 또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 졸업식이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최서장은“학생들이 학창시절을 잘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가정과 학교에서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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