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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덕면 새마을지도자신덕면협의회와 부녀회는 19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 자체로 마련한 기금으로 500포기의 김치를 마련해 관내 50세대의 불우이웃에 전달했다.부녀회 백양임 회장은"김장량이 많아 힘들었지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뉴새마을운동으로 훈훈한 농촌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223회 임실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남근 의원(임실읍·성수면·사진)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진위원장은"이번 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시정,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군정 추진에 적극 힘쓸 것"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그는 올해 군정 추진과정에서 의회는 물론 각계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 잘못된 부분을 꼼꼼히 지적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공사현장과 농가보조금 지원, 복지사업 등 전반적 운영실태를 조사와 함께 잘못된 인사관행 등의 문제점은 원칙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도 표명했다.더불어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35사단과 항공대 이전사업에 관한 문제점도 면밀히 검토,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진위원장은"최근 임실군의 상황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라며"임실군의회는 군민의 안정과 편익에 총력을 질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교를 떠난 졸업생들이 해마다 성금을 모아 후배들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갈채를 받고 있다.임실고 7회 졸업생들로 알려진 이들은 16일 임실고 김효순 교장을 방문,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 전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한 것.지난 2009년에'임실고제7장학회'라는 모임을 결성,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해마다 200~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모교사랑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졸업생 김민호씨는"지역의 발전이 명문학교 육성에 달려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후배들이 자랑스런 임실고인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방과 한방 등 오랜 전통으로 민간인들에 전해오는 각종 생약을 건강 보조식품으로 개발, 농가소득 향상에 선구자로 알려진 임실생약영농조합 심재석 회장(55).최근에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을 바탕으로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제품을 개발, 부자농촌 건설에 앞장서는 신지식인으로 떠오르는 인물이다.학업을 마친 후 고향인 오수에서 평생을 농촌개혁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사람으로 알려진 그는 일찌기 4-H활동을 통해 '농투성이'로 초야에 묻혀 살아왔다.80년대 수입개방으로 정부와의 농민투쟁에 젊음을 바쳐온 그는 90년대 들어 한방과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오는 생약에 눈을 뜨고 본격적인 약초 연구에 들어간 것이 평생직업으로 들어섰다.90년대 들어 자신이 살던 집에 오수생약사업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약초도 직접 재배, 가공을 거쳐 판매에 들어간 심회장은 약초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과 임실생약영농조합도 결성했다.주경야독(晝耕夜讀), 전문지식이 부족했던 그는 낮에는 약초농장에서 재배와 연구를 병행했고 밤이면 온갖 한방서적과 식물도감을 공부했다.뿐만 아니라 대학과 연구 전문기관 등지를 방문, 자신이 개발한 제품의 기능과 효능을 시험하고 이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인증도 받아야 하는 숙제도 있었다.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영농조합은 그동안 섬진강다슬기액기스와 인진쑥, 산수유환 및 천마 등 30여종의 제품 개발에 결실을 맺었다.전국 각지로 팔린다는 소문에 20여 농가가 약초재배 납품에 뛰어들었고 최근에는 5년여의 연구와 시험끝에 관절염 특효인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엉겅퀴'생산에 성공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엉겅퀴는 맛은 쓰고 독이 없으며 어혈이 풀리고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멈추게 하며 옹종과 옴, 버짐을 낫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이같은 기능을 바탕으로 심회장은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전주대 대체의학과와 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 생산에 들어갔다. 특히 임실군은 엉겅퀴 재배를 위해 관련 농가들에 특화사업 육성사업으로 재배자금을 지원했으며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9억8000만원의 정부보조금도 투입했다.이곳에서 생산된'임실가시엉겅퀴'는 관절염을 포함, 염증성질환의 치료효과에 탁월하고 혈장의 산화적 손상 보호 및 간 성상세포 억제에도 뛰어나다는 것이 관계자의 분석이다.심회장은 "가시엉겅퀴는 멸종위기의 약용식물로서 임실지역 특유의 특화작목"이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임실지역 약용식품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은 16일 임실경찰서를 방문하고 치안서비스에 전념하는 이원영 서장과 직원들을 격려, 위로했다.홍청장은 또 경찰 행정발전에 적극 참여한 경찰발전위원회와 경우회, 전의경어머니회 회원 등과 자리를 함께한 뒤 현장의 소리도 청취했다. 홍청장은"임실이 범죄없는 고장으로 알려진 것은 경찰의 치안서비스도 중요하지만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 때문"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임실고(교장 김효순)는 9일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선도를 위한'제4회 운수봉 가을밤 음악회'를 실시, 참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이날 음악회는 수준이 높은 음악감상의 기회를 바탕으로 학생들에 올바른 가치관과 특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부모와 주민들도 초청함으로써 학교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로 올바른 교육 및 협력을 도모키 위한 목적도 담겨있다.임실고를 비롯 성수중과 관촌중, 임실동중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날 음악회는 부르스탱고 등 실러와 헨델의 선율을 현악합주로 연주했다.
임실에서 생산된 영지버섯이 독자브랜드를 통해 베트남에 수출될 것으로 보여 관련 농가들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임실지역 영지버섯 생산단체인 휴먼푸드영농조합(대표 오준성)는 9일 임실군청에서 베트남 소재 벳코리아트레딩사와 수출협약을 체결했다.베트남에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한국의 영지버섯은 이날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20톤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임실군의 후원으로 그동안 베트남 수출길을 모색해 온 휴먼푸드영농조합은 고품질 영지버섯 생산에 주력, 이날 결실을 맺었다.현재 국내에서 ㎏당 5~6만원에 판매되는 임실산 영지버섯은 베트남 현지에서 12~14만원, 일본에서는 9~10만원선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산 영지버섯은 효능이 좋기로 알려진 탓에 중국산을 국내로 반입, 국내산으로 팔리고 있어 그동안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계약을 체결한 베트남업체는 임실산 영지버섯의 우수성을 극찬, 지속적인 제품 생산을 주문해 농가들에 기쁨이 배가되고 있다.김학모 지역농업특화사업단장은 "이번 수출협약으로 버섯 재배농가에 활력소가 주어졌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출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임실군농업인의 날 화합행사가 10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축제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농업인단체 이철구 협의회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농업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필봉농악 시연을 바탕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농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과 우수농특산물 및 수입농산물 등도 전시됐다.이철구 협의회장은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집으로 농촌발전을 도모키 위한 행사"라며 "주어진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농업인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 임실분관(관장 심정연)은 6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나들이 문화체험을 제공했다.'행복을 비는 문화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체험은 부안군 소재 원숭이학교와 청자박물관 등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임실분관 심관장은"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지원과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지역탐방 등 문화체험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동절기를 앞두고 유가상승에 따른 불우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임실군이 땔감을 마련, 6일 전달해 갈채를 받았다. 또 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박재만)도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의 연탄을 제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임실군은 연초부터 실시한 공공산림가꾸기 산물수집단을 운영, 숲가꾸기 등에서 부산물로 발생한 땔감을 독거노인들에 전달했다.모두 17개 가정에 전달된 땔감은 1톤 트럭 1대분으로써 사용이 용이토록 분리, 가정까지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센터는 불우가정 22세대에 가구당 300장씩 모두 6600장의 연탄을 마련, 이날 해당 가정에 전달됐다.
임실군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불우노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요양원과 복지시설에 2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아름다운 녹색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산림청 녹색사업단의 지원으로 펼쳐지는 녹색자금 조성사업에는 이달부터 소나무 등 20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철평석 포장과 홍보석 설치 등 산책로도 조성한다.군은 올들어 산림청으로부터 2억원의 지원에 힘입어 신평면 소재 로뎀하우스와 삼계면 한기장사랑요양원에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끝마쳤다. 특히 2013년 사업으로, 산림청은 임실군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신청한 관촌면 원광수양원이 사업대상에 선정, 사회복지시설 녹색복지 증진에 활력이 제공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외계층 녹색복지에 주력,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임실군이 추진하는'찾아가는 치과이동진료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산간오지와 치과 무의촌에서 거주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때문에 군은 치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과진료 및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군민의 행복한 건강 추구를 위해 이동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진료사업에는 차량에 진료장비를 장착, 학교와 집단 거주시설, 마을 등지를 순회하며 구강질환 진료와 스켈링을 비롯 바른잇솔질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군은 또 초등생에는 불소용액양치사업과 치아홈메우기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생보자에는 의치보철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의료원 관계자는 "치아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오수시장 한마당 잔치 문화행사가 5일 임실군 오수면 현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도와 임실군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주민과 상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공연에는 각설이 품바를 비롯 주민노래자랑 등이 열린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에 군민 참여를 호소하는 캠페인도 병행됐다.강군수는 "주민과 상인의 친절이 상품 판매와 직결된다"며 "특히 믿고 살 수 있는 농산물과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동절기 도로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실군은 이달부터 결빙지역 예방대책과 모래주머니 비치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겨울철이면 결빙 등으로 인해 해마다 무고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임실군은 관련 부서에 예방대책을 지시, 피해방지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해 군은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35개 노선 300㎞ 구간을 대상으로 안전 확보와 주민불편 최소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특히 자체로 보유중인 굴삭기와 덤프트럭은 물론 중기연합회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제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도로 곳곳에 제설용 모래와 염화칼슘 등을 비치, 유사시 운전자 등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평소 운전을 하면서 주민이나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제보를 바탕으로 인명과 재산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마다 겨울철이면 각종 바이러스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곤욕을 치름에 따라 임실군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 총력을 쏟기로 했다.전염병 발생을 초기에 진압한다는 이번 특별대책을 위해 군은 임실축협을 비롯 관내 양계협회와 방역예방단을 구성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도 갖춘 상태다. 이를 위해 군은 특별상황실을 설치, 내년 5월까지 운영키로 하고 농가들에는 철저한 외부 소독실시와 관련 내용에 따른 교육을 펼치고 있다.이와 함께 관내 12개 읍·면에도 상황실을 운영, 가축사육시 의심이 가는 상황을 신고토록 하고 축사 방문객에는 소독활동을 실시토록 권장하고 있다.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이 숙박과 식당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방문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1일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강완묵 군수와 김명자 의장, 김택성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공을 기원했다.청소년수련관은 사선대관광지 내 1만5450㎡의 부지에 국비와 도비, 군비 등 47억원을 들여 지상 3층의 규모로 연면적 3000㎡에 48개의 객실을 갖췄다.이와 함께 300명의 인원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식당을 비롯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활관과 각종 수련시설도 새롭게 마련됐다.이번 개관을 통해 임실군은 사선대관광지를 스포츠파크와 연계,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으로 삼고 전국의 스포츠동호인과 방문객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강 군수는"사선대는 풍부한 수자원과 주변 풍광을 바탕으로 레저를 비롯 각종 휴양 및 스포츠활동에 적지이므로 향후 체육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통문화의 보존과 맥을 잇기 위한 제22회 임실군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지난 31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12개 읍·면에서 풍물동호회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대회를 주최한 최성미 문화원장은"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후손들이 맥을 이을 수 있도록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대회는 읍·면에서 참가한 풍물단들이 일정한 시간에 맞춰 가락과 장단,율동 등을 선보였고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도 마련됐다.
임실우체국에 근무하는 양지웅(34) 우편팀장이 우정사업본부가 실시한'3분기 우정 CS 대상'에서 감동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여된 감동상은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11월 월례조회에서 시상을 갖게 된다.양팀장은 고객들을 위해 우체국에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해피콜을 통한 고객의 소리함 운영과 고객 입장의 역지사지 CS 체험 등을 실시했다. 또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키 위한'내 직원부터 챙겨라'라는 이벤트 등 고객만족 경영추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얻었다.더욱이 올 상반기 전북본부가 실시한 서비스컨설턴트 평가에서는 양팀장이 유일하게 합격, 성실하고 근면한 직원으로 갈채를 받았다.양팀장은"지역민의 우체국에 대한 협조와 사랑에 힘입어 좋은 상을 받았다"며"고객만족 경영이 우체국의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임실군 지사면의용소방대(대장 조완열·사진)가 자비를 들여 방범용 CCTV를 설치, 관심을 끌고 있다.지사면 주요 도로에 설치된 CCTV는 올해 대원들이 노력봉사로 얻은 수익금과 회비 등 600만원을 들여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대 조대장은 "해마다 가을철 수확기를 맞는 이쯤이면 농작물 절도 등으로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이를 예방키 위해 솔선해서 사업을 펼친 것"이라고 말했다.주민들로 구성된 소방대의 이같은 활동은 행정이나 경찰력만으로 범죄예방을 척결할 수 없다는 취지로 알려져 모범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지사면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선 단체로 알려졌으며 불우이웃과 이주민 돕기는 물론 겨울철 제설작업 등 봉사단체로 귀감을 사고 있다.
임실군은 30일 농민교육장에서 임실군농업인대학 복숭아반과 삼농부흥반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친환경농업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전주대학교 EM연구개발단 류재환 교수가 초빙된 가운데'자연환경과 친환경 농업에서의 유용미생물의 중요성'이 소개됐다.또 오후에는 참석자들과 유용미생물 발효액 제조에 따른 실습도 병행, 교육생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류 교수는"유용미생물은 농약절감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선진 농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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