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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박재만)와 임실고(교장 김효순)는 26일 관내 불우노인을 대상으로'사랑의 빵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임실고 치즈과학관에서 열린 이날 빵만들기에는 자원봉사 회원과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팥빵을 비롯 소보로와 크림빵 등 600개를 구워낸 것.이들은 구운 빵을 예쁜 포장지로 작업을 마친 후 관내 불우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에 전달, 기쁨과 사랑을 선물했다.임실고 김교장은 "봉사단과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이 힘들고 어려운 노인들에 전달돼 기쁘다"며"학생들도 보람을 느끼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우체국(국장 장은섭)이 대학입학 수능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2013 대학수학능력시험 장원급제 기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능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키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 이벤트는 임실군의 특산품인'박사골전통쌀엿'판촉 행사.임실우체국은 수험생들에 직접 전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쌀엿에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삽입, 수능일 이전까지 배송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선물세트에는 박사골 합격엿과 장원급제 카드가 들어 있으며 비용은 택배비 포함 1만9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내달 2일까지이며 11월 5일이나 6일중 지정일에 장원급제 이벤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임실우체국(640-3721~3)이나 가까운 우체국에 문의하면 된다.
임실군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을 철도관광상품과 연계해 펼치고 있는 임실투어버스 운영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군은 지난해 5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실지역 유명 관광지와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임실투어버스 운영사업을 시작했다.주요 대상지는 임실치즈마을을 비롯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필봉풍물촌 및 의견공원 등으로서 방문객에는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또 역사적 사실이나 전설이 있는 곳을 지날 때면 문화해설사가 동승한 가운데 숨어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는 분석이다.이같은 성과는 10월 현재까지 모두 16회에 걸쳐 1513명의 지역 및 수도권 관광객이 임실을 방문, 각종 체험은 물론 특산물 판매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군 지사면 농가들이 벼 수확후 겨울철 대체작물인 양파를 재배, 이모작에 힘입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지사면 양파작목반(반장 이상근)으로 구성된 22개 농가는 지난해 벼 수확 후 대체작물로 심은 11㏊의 경작지에서 700톤의 양파를 생산, 4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이같은 실적에 힘입어 농가들은 올해에도 모두 17㏊의 경작지에 양파를 재배, 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양파는 당뇨병 등 각종 혈관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각종 음식재료에 빠져서는 안될 기호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키 위한 상품권 판매 업무 약정식이 24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약정식에는 강완묵 군수와 NH농협 이원석 임실군지부장, 이재근 지역농협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약정식을 통해 이들은 지방화 시대를 맞아 대도시에 예속된 상권을 탈피, 지역자금의 역외유츨 방지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5000원권과 1만원권 등 2개 종류로 사용될 상품권은 올해의 경우 1만원권 5만매를 제작, 농협을 통해 12월부터 유통되며 구입자에는 3%의 할인도 제공된다.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섬진강 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에 임실군 덕치면 덕치초등 교정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강건너로 징검다리를 놓아'라는 주제와 함께 김시인과 친분이 두터운 피아니스트 노영심을 비롯 시인 백창우와 가수 김원중 등이 출연한다.또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과 남원시립농악단 등도 행사를 이날 빛내기 위해 참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하게 된다.이번 음악회는 임실과 순창, 남원시 등 3개 시·군이'A+A 타운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실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20일 서울 노원구 비석골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임실읍과 삼계면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날 직거래장터는'2012 초안선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양방섭 임실읍장과 김인숙 삼계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직거래장터에는 임실에서 생산된 조청과 고구마, 현미 및 고춧가루 등 우수농산물이 선보인 가운데 전량이 판매되는 실적을 올렸다.삼계면 김인숙 면장은 "박사골의 우수한 농산물을 서울시민들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2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세계 발효마을 연대회의가 지난 18일과 19일 임실군청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렸다.중국과 폴란드, 독일 등 세계 8개국에서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연대회의는 임실치즈과학연구소가 문화적 소통과 지속적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만들기와 치즈마을 투어를 체험하고 임실치즈시연회를 통해 이탈리아 정통음식도 맛보았다.이와 함께 임실군청에서는 치즈과학연구소 정후길 소장의'임실치즈산업의 발전성과와 향후 계획'발표회를 가졌으며 참가자들도 자국의 치즈산업을 소개했다.
농촌지역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2012 임실 학생오케스트라 창단기념 연주회'가 19일 관촌 청소년수련관에서 방청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교육과학기술부가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연주회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산촌 학생들에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임실읍 기림초등과 성수중학교, 임실고 학생 등 6개 학교 34명으로 구성된 학생오케스트라단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비롯 첼로와 더블베이스 등으로 구성됐다.성수중학교(교장 강길원)를 중심으로 구성된 학생오케스트라단은 올해부터 교과부 운영학교로 선정, 향후 3년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학생오케스트란단은 지난 7월에 실시한 음악캠프를 시작으로 9월에는 전북 중등학생 음악실기 페스티벌에도 참가, 뛰어난 실력으로 1등급 판정도 받았다.이날 연주회에서는 헨델의 콘첼토그로스와 아르헨티나 탱고를 비롯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테마 등이 연주됐고 사물놀이와 밸리댄스 등도 선보였다.특히 소프라노 오현정씨(중앙대)가 초빙된 가운데 임실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도 합세, 방청객들의 심금을 울렸다.성수중 강교장은 "학생들의 재능과 예술적 감성을 뽐낸 자리였다"며 "학생오케스트라단은 농촌 학생들에도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임실군은 내달 1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유관 기관과의 공조 등을 통해 총력을 질주한다는 방침이다.오는 12월 15일까지 펼쳐질 산불방지를 위해 군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13개소에 대책본부를 구축, 초동진화를 위한 지휘체계도 수립했다.이를 위해 산불진화대 정비는 물론 산불감시원을 바탕으로 임실읍 봉황산과 강진면 백련산, 성수면 성수산 등지에 감시초소도 마련했다. 더불어 마을별 이장단 회의를 통해 등산객과 주민의 입산에 따른 주의사항 권고 등 각종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임실군지회(지회장 김학성)는 16일 군민회관에서 관내 70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 칠순잔치 위안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잔치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김명자 의장과 김택성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강군수는 "칠순을 맞은 어르신들에 축하를 보낸다"며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복지사업 확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신평면 신평초등(교장 최철주)이 지난 13일에 열린 제 4회 김제지평선배 전국 나비골프대회에서 남·녀 개인전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13개 학교에서 시·도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1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신평초등도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신평초등은 고학년남자부와 저학년여자부 개인전에서 2명이 1위를 차지했고 고학년여자부에서도 2위 등 상위권을 휩쓸었다.지난 2008년부터 학교특색사업으로 나비골프를 지정한 신평초등은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이번 상위권 진출에 힘입어 명문학교로 우뚝섰다.이같은 결실에는 실내·외 연습장과 퍼팅장 조성 등 학교측의 지원이 빛을 발했고 방과후 지도교사의 자원봉사도 힘을 보탠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우에는 성취감과 자기만족도를 충족,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교장은 "나비골프는 시간과 비용, 공간 등에 제한을 받지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며"학생들의 인성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배구연합회(회장 박세근)가 출범 3년째를 맞아 군민화합과 건강증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생활스포츠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연합회의 이같은 활약에는 현 박세근 회장외 임원들의 적극적인 리더십과 봉사정신, 자기희생이 빛을 발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남성으로 구성된 주말리그에 여성들의 참여를 유도, 클럽별 리그전이 벌어지는 날이면 동호인 축제한마당으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현재 남성의 경우 8개팀 15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여자팀의 경우도 20일에 열리는 교육감배에 출전키 위해 팀별로 훈련을 강화, 현재 리그전이 진행중에 있다.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일행 45명이 10일 귀농에 성공한 임실지역 농가를 방문하고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일행들은 이날 성수면 효촌마을마을에서 표고버섯과 상추를 재배, 연간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윤승호씨 농가를 둘러봤다.이들은 또 윤씨로부터 성공체험 사례와 농사기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질의 및 응답시간도 가졌다.오후에는 임실치즈마을을 방문, 모짜렐라치즈 및 피자체험을 가진 뒤 치즈 제조과정과 숙성과정 등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벤치마킹에 참여한 안현순씨(58·함평군 나산면)는"귀농인 방문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귀농생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임실군은 가을철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2억원을 투입, 관내 유휴지와 공한지 등에 5000여주의 경관수를 심기로 했다.이번 조성사업을 위해 군은 지난 9월에 실시설계를 완료, 지난 봄철에 펼친 임실농공단지 주변에 소나무 식재 등 추가사업을 벌릴 계획이다.또 임실~남원간 국도변에도 소나무와 영산홍 등 5000여주를 심어 방문객과 운전자 등에 아름다운 임실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울러 녹색문화 창조와 쉼터 문화 제공을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내 축산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제 8회 전북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가 9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전진대회에는 김완주 지사와 농협전북본부 강종수 본부장, 강완묵 임실군수 등 도내 축협 관계자와 14개 시·군 축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김지사는 "최근 축산업의 위기로 농가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며"축산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전진대회에서는 또 축산인들의 단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시·군 대항 줄다리기와 배구,족구경기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하지만 광장 곳곳에는'과도한 축산규제로 축산인은 분노한다'와'전북도는 축산거리 제한을 즉각 철폐하라'는 등의 현수막이 걸리는 등 축산인들의 고충이 표시했다.한편 대회에 참가한 전상두 임실축협장은"최근 전국의 축산농가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며"정부는 사료값 2차 보조와 수입육 제한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돼지 사육농인 이천형씨(64 삼계면)도"출하용 돼지 1두당 생산비가 33만원에 육박하고 있다"며"이같은 상황이 6개월만 지속되면 전국의 축산농가는 완전히 궤멸할 것"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임실군을 찾는 방문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키 위한'옥정호 물안개길 개통기념 탐방행사'가 6일 운암면 국사봉주차장에서 열렸다.이날 탐방행사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김명자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탐방객 70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개통된 옥정호물안개길은 운암면 마암리를 기점으로 용운리 용운마을까지 13㎞를 연계, 호수의 자연생태계와 주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군 관계자는 "현재 옥정호 주변을 따라 23㎞의 마실길이 개통된 상황"이라며 "만추의 아름다운 풍경을 옥정호에서 만끽하면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행안부 소속 국가기록원이 임실군 신평면에 있는'생활사박물관'을 기록사랑마을로 지정,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 곳은 지난 2002년 12월에 개관, 연면적 450㎡의 2층 건물에 고서와 농기구 등 각종 생활용품 2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당시 면장에 재직중인 최성미씨(현 문화원장)는 임실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생활유물을 수집,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지난 10여년간 이 곳은 방문객과 학생들에 전시 및 체험학습장으로 적극 활용, 우리의 근대 농경문화와 사회생활 이해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최근 각종 유물의 보존과 관리에 어려움이 봉착하면서 때마침 국가기록원이 기록사랑마을로 지정,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전국에서 6번째로 지정된 생활사박물관은 향후 민간기록물 발굴과 시설 조성사업, 보존관리에 따른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임실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다지기 위한'2012임실통합축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사선대와 공설운동장, 의견공원 등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관련기사 16면)이번 통합축제는 사선녀신위제와 소충사제례식을 필두로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 6일 사선대 특설무대에서는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에 수여되는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이 열렸고 밤에는'최갑석가요제'가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이와 함께 임실공설운동장에는 군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 50회 임실군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12개 읍·면의 주민을 비롯 서울과 부산 등 전국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군민의 장과 청소년의 장 시상식이 거행됐다.또 읍·면별로 진행된 체육 및 민속경기에서는 오수면이 종합우승을 차지, 면민들의 저력이 과시됐다.의견공원에서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와 오미자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전국 애견마라톤대회'가 성황을 이뤘고 애견콘테스트 및 애견미용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각종 치즈체험에 이어 제 2회 자연치즈콘테스트 및 학술포럼이 개최,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축제에서 사선대와 의견공원, 치즈테마파크 등지에서는 임실군특산품 홍보전시장과 시화전,애견산업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병행됐다.한편 공설운동장에서'세계 고추 및 관상용고추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전 세계에 분포된 고추 100여점과 관상용고추 150여점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양영두 위원장은"첫 통합축제로서 군민화합을 주도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문제점과 개선점을 보완해 명품축제로의 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75세 이상의 노인들에'레진상 완전틀니'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이같은 방침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시책에 따라 임실지역에서는 완전틀니 장착자의 본인부담율이 1종의 경우 20%, 2종에는 30%를 적용키로 했다는 것.이처럼 틀니에 대한 의료보험료가 지원되면서 고비용으로 인해 착용을 꺼렸던 노인들에는 틀니제작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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