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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여성들의 여가선용과 주부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임실군여성문화체험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3일 임실군 관촌면 신전리 도화지 체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험교실에는 지역내 주부 100여명이 참석, 배움의 열기로 가득찼다.주부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도자기체험은 평소 가정에서 이용하는 물컵과 쟁반 등에 직접 무늬를 그려넣고 굽는 과정 등을 거치는 실습이 펼쳐졌다.또 바늘과 천을 이용, 파우치(손가방)와 핸드백을 만드는 퀼트체험에도 40여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평소 자신이 가지고 싶은 작품을 제작하는 기회도 주어졌다.체험교실에 참여한 주부 김민정씨(33)는"처음부터 도자기와 퀼트체험에 참여하고 있다"며"평소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해 보니 신기하다"고 말했다.한편 임실군은 여성들의 다양한 역량강화와 문화혜택을 제고키 위해 노래교실과 경리회계, 방과후 지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임실군의회에서 제 163차 정례회의를 열고'농촌학교 활성화 정부지원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임실군의회 이순봉 의장이 제안한 이번 건의안에 의장단 전원이 공감대를 형성, 수용될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부에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지역내 학교들이 폐교 위기에 처함에 따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농촌인구 유입을 통해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산촌유학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전국 시·군·구의회 월례회의 의결사항과 재벌 유통업체 대응 서명운동에 대한 보고회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옥정호의 수질을 보호, 도민의 생명줄로 만들기 위한 '옥정호살리기 운동본부 창립총회'가 지난달 29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는 임실지역 60여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군민 300여명이 참여, '옥정호가 살아야 새만금도 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김상초 준비위원장은 "전북도가 지난 99년에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을 지정했으나 당시보다 수질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며 창립총회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또 "옥정호는 현재까지 BOD, COD 등 부유물질 위주로 하수처리 방식의 방류수 관리를 해 왔다"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처리방안은 1마을 1습지 가꾸기가 타당하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운동본부측은 새만금의 수질개선 방안은 옥정호의 물을 구이저수지로 유입, 전주천의 하천유지수로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임실군 신평면(면장 조태훈)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과 전문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하고 있는 멘토링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과수재배를 위해 올해 익산에서 귀농한 신평면 장태훈씨(56)는 최근 기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신평면사무소에 이 같은 문제점을 호소했다. 장씨의 호소에 신평면은 행정과 농민상담소, 작목전문가 등 지원팀을 즉시 구성, 과수관리와 판로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했다.장씨는"귀농후 농사와 판로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신평면의 지원으로 문제가 해결됐다"며"도움에 힘입어 과수농가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신평면 조태훈 면장은"때때로 귀농인들이 어려움을 전해옴에 따라 작목별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멘토팀을 운영,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 22회 임실군 성수면민의 날 화합한마당잔치가 28일 성수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잔치에는 성수면 출신 강완묵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향우회, 주민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강 군수는"성수면은 구한말 호남 의병장을 배출한 충효의 고장인 만큼 이를 자랑으로 여기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면민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기념식을 통해 성수면은 체육회 발전에 공헌한 양란식 전 체육회장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이날 잔치에서는 초청가수를 비롯 난타 및 품바공연 등이 흥겹게 펼쳐졌고, 민속경기와 장기자랑 등 흥겨운 한마당 축제로 이어졌다.한편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방진료와 수지침자원봉사, 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올해부터 임실치즈축제와 오수의견제가 통합된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성황리에 펼쳐진다.'치즈자랑 의견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의견제는 30일 오수면 의견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됐다.또 개장과 함께 열리는 치즈축제는 1일 성수면 도인리 치즈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펼쳐질 계획이다.전체 14개 분야로 모두 92개의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이번 통합축제는 치즈축제의 경우 낙농체험과 모짜렐라치즈만들기, 치즈요리시식회 등이 마련됐다.또 의견공원에서 열리는 의견제는 도그쇼와 애견미용대회, 의견가용제 등이 방문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될 예정이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6일 강완묵 임실군수와의 간담회에서 "35사단 임실이전이 주민들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날 장관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강 군수를 비롯 이순봉 의장과 손정우 재경향우회장,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강 군수는 "역사이래 임실에서 국방총수가 배출된 것은 처음"이라며 "35사단 임실이전과 관련해 김 장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이와 함께 사단이전과 관련된 국도 30호선 확장과 군부대 부식재 공급, 방위산업체 유치 등 시급한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김 장관은 "강 군수와 의장 등 고향인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군부대 이전은 주민피해 최소화와 군민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실군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해 27일 관내 2개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강완묵 군수는 이날 신평과 오수농공단지 입주업체를 차례로 방문, 업체 대표와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허심탄회한 대화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업체들은 대화를 통해 노동인력 부족과 기업운용에 필요한 자금력, 홍보 및 판매부족 등에 따른 다양한 건의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농공단지내 배수로와 진입로, 안내도 등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므로써 쾌적한 기업환경이 조성도 요청했다.강 군수는"건의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기업하기 좋은 여건과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열린 날을 앞두고 임실군 관촌면 관촌교당(교무 박주신)은 이달 25일 관내 노인 4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점심공양 자원봉사를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관촌교당 청운회와 봉공회 등 남·녀교도회(회장 김학렬) 회원 30여명이 자원한 가운데 펼쳐졌다.회원들은 이날 점심공양을 위해 쌀과 김치, 고기 등 다양한 밑반찬과 비빔밥을 제공하고 아울러 음식준비와 식탁마련 등 자원봉사에 앞장섰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날 점심공양은 지난달 놀이잔치(성지순례)에 이어 은혜잔치 차원에서 마련됐다.박주신 교무는"회원들의 정성과 봉사로 노인들에 많은 기쁨을 선물한 것 같다"며"다양한 잔치를 통해 함께사는 이웃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촌여성들에 자립능력 확대를 부여키 위한 아카데미 교육이 26일 임실군청 대강당에서 여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에는 경향신문사 김성욱 강사가 초빙, '지혜로운 여성의 재테크'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의 재무관리 요령과 미래설계가 제시됐다.또 이날 판타스틱예술단 양옥란 성악팀장의 '우리민요와 함께하기'시간에는 우리가락의 신명이 소개됐으며 농업기술센터의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요령도 설명됐다.교육에 참석한 강진면 부흥리 김순자씨는 "틈틈이 참여했지만 배운 것이 많았다"며"다음에는 이웃들과 함께 참석토로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모두 8회에 걸쳐 행복한 농촌생활을 비롯 선진의식 리더쉽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임실경찰서는 25일 오수와 강진지역 초등생 32명을 대상으로 갈담초등 강당에서 명예경찰 소년단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명예경찰에 선정된 소년단은 학교생활이 성실, 근면하고 사회봉사 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명예경찰로 선정된 소년단은 향후 학교내 비행학생을 선도하고 아울러 폭력예방 및 왕따행위 등을 근절키 위한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더불어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과 각종 홍보활동 등에도 앞장섬은 물론 범좌예방교실과 기초질서지키기 교육 등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임실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임실희망연대 대표 안종범)은 22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민선 5기 농정정책에 대한 군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다양한 군민의견이 제시됐다.농촌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한 이날 대토론회는 강완묵 군수의 출범에 맞춰 공약사항에 대한 농정계획을 군민들에 알리고 이를 실천키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임실군청 공무원들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 강화된 지역농업특화사업단을 비롯 114프로젝트팀과 축산치즈과 등이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토론에 앞서 강 군수는"미래를 예측한 정책을 통해 임실군의 책임있는 농업이 구상돼야 한다"며"지속 가능한 농촌발전의 발판을 통해 도약하는 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 희망연대 안대표도"농업인을 비롯 전문가의 지혜와 경험이 축적된 토론회 개최를 환영한다"며"이번 토론회가 임실농정의 새로운 계기로 작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역농업특화사업단은 이날 발표에서 고추산업과 농식품 유통 등 농정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114프로젝트팀은 4년내 1억원 소득농가 1000가구 육성방안을 설명했다.또 치즈축산과는 임실 치즈산업과 관광 현황을 비롯 발전방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황영모 전북벌전연구원은 지역농업 발전에 따른 농정거버넌스와 산지유통구조의 혁신, 농협의 지역종합센터로의 역할을 강조했다.김창환 완주커뮤니티비지니스 사무국장도 커뮤니티비지니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자원 및 중간지원조직 등에 대한 조직체 구성을 제안했다.
K-water섬진강댐관리단(단장 이종세)은 20~21일 2일간 임실군 강진면 백운마을과 회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했다.관리단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섬진강사랑회가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은 댐 주변마을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낡은 전기시설 점검과 보수작업이 병행됐다.회원들은 또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보유한 경운기와 트랙터 등에 후미등을 설치, 주민들의 갈채를 받았다.섬진강댐관리단의 이같은 봉사활동은 주민층이 대부분 고령인데다 저소득층인 까닭에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키 위해 연중사업으로 펼치고 있다.이들은 또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물의 소중함을 홍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이종세 단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주민여론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보건의료원은 농촌의 특성상 복지혜택이 부족한 임산부를 지원키 위해 출산전 진료비와 분만시 이송비(교통비)를 신규 지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시행중인 신규사업은 홍보부족과 임산부의 무관심 등으로 충분한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임실군의 출산을 독려키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을 위해 관내 및 타 시·군 이송시 1인당 26만원의 이송지원비가 주어진다.또 임신 24주 이상의 임산부로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인 경우에는 하위 50% 이하의 대상자에 출산전 30만원까지 진료비가 지원된다.의료원 관계자는 "출산 독려에 이어 임산부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주변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임산부들에 복지혜택이 주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임실군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맞춤형건강사업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이 노인 등 만성질환자와 임산부,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임실군보건의료원(원장 홍기방)은 20일 국민건강관리공단과 임실군청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의료원은 그동안 추진했던 건강관리사업의 성과보고와 활동자료 동영상 시청 등에 이어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홍 원장은"노인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사업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한차원 높은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모두가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강완묵)는 이달 15일 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임실군애향장학생 63명을 선발, 8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의 경우 150만원에 이어 고교생에는 60만원씩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지급된다.지난달 26일에 접수를 마친 장학생은 모두 135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나 성적우수자와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를 우선, 선발됐다.지난 1995년에 설립된 임실군애향장학회는 모두 28억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 그동안 지역에 연고가 있는 1000여명의 학생들에 1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강완묵 군수는"기존의 기금을 100억원까지 확대, 더 많은 인재와 불우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한기에 새로운 작목 선택으로 고수익을 꿈꾸던 4-H 회원들이 지난 겨울 자연재해에 무릎을 꿇었으나 또 다시 재도전에 나섰다.임실군영농4-H 회원들은 최근들어 겨울감자가 비싼 값을 보임에 따라 지난해 11월, 1320㎡의 시험포 시설하우스에 파종을 마쳤다.시험 내용은 비용이 많이 드는 수막시설을 대신해 3중 보온터널만으로 겨울감자 재배의 가능성을 타진키 위한 것. 하지만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강설량이 많은 데다 오랫동안 강추위마저 겹친 탓에 첫해부터 고배의 분루를 삼켜야 했다.회원들은 자연재해에 맞서기 위해 매일같이 눈치우기와 온도유지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에는 70%의 감자가 냉해를 입고 말았다.이번 시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은 낮에 상승된 지열을 밤에도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올해 또다시 도전한다는 계획이다.송상권 4-H회장은"실패를 통해 회원들이 새로운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다"며"다각적인 연구와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재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제 1회 덕치면민의 날 한마음 잔치가 16일 임실군 덕치면 덕치초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덕치면체육회(회장 안영윤)가 마련한 이날 축제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이순봉 의장과 향우회원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기념식에서 덕치면은 고향사랑에 앞장선 박원기씨를 애향장에, 효열장은 안순씨에 이어 공익장에는 이강욱씨를 각각 선정하고 시상했다.또 덕치면체육회 활성화에 공헌한 조현씨(전 농업경영인회장)에는 감사패를 증정,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한마음 축제는 줄다리기와 투호놀이, 고리걸기 등 민속경기와 함께 면민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 잔치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임실군수와 군의회 의장 등 임실지역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노블레스오블리주봉사단'은 16일 사선대조각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이날 봉사활동은 신평면 로뎀하우스(원장 이기준)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봉사단은 이날 장애인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공원 산책과 말벗되어주기, 꽃구경 등을 실시했다.지난해 8월에 구성된 봉사단은 그동안 불우이웃에 대한 연탄배달과 농가지원활동,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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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고군산군도 바닷길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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