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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역일자리 112명 모집

순창군이 인구증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한 결과 올 2월에만 112명의 일자리를 모집한다.먼저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만15세이상 39세이하 군내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6명을 모집한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이달 말까지 56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만18세이상, 최저생계비 150% 미만, 재산 1억3500만원 이하에 해당된다.사업별로는 물놀이 안전관리사업 20명, 어린이스쿨존안전사업에 6명, 구송정유원지 쉼터 및 화단조성 등 15명, 공공시설물 벽화그리기에 15명 등 총 56명이다.이와함께 순창군 자체로 3월부터 6월까지 구 노인복지회관 별관 작업장에서 실시되는'지역 일자리사업'으로 5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읍면 산업계로 접수하며 참여대상은 순창군민 만18세이상 짚풀공예 관련 경력자이며, 1일 임금액은 3만9640원이다.군 윤은주 일자리창출담당은 "근로능력에 따른 일자리를 만들어 '일이 있어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다"면서 "이번 모집 외에도 귀향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3개 마을에 향토사업을 육성해 마을별로 10명 이상의 일자리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2.02 23:02

순창군,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신청 접수

순창군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월 17일까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 총 5억4400만원(국비 2억7200만원, 지방비1억3600만원, 자부담 1억3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136여건의 가축재해보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소, 말, 돼지, 닭, 오리 등을 사육하는 농가로써 가축재해보험 가입시 납입하는 보험료 50%는 국비로 지원하고, 나머지 본인 부담금의 50% 중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지난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축재해보험은 풍수해나 설해 등 자연재해와 화재, 각종사고 특히 AI 및 구제역과 같은 질병 등으로 가축 및 축사피해 발생시, 보험을 통해 농가의 긴급회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시가 80~100%까지 보장 받을 수 있게 되며 신청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읍면사무소에 가축재해보험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순정축협 등(보험회사)에 가입하면 된다.순창군 관계자는 "군 재정여건이 열악하지만 축산농가의 재산보호와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가축재해 보험료를 지원하게 됐다"며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혹시 발생될지 모르는 각종 사고 발생시에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2.01 23:02

순창군, 친환경농업 선진지 '벤치마킹'

순창군이 주요 역점사업 추진 분야에 대한 국내 선진지를 방문하기 위한 주말 버스투어에 나섰다.이와관련 28일은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32명의 공무원들이 친환경농업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무주군 경축순환자원화센터와 충남 홍성군 문당환경농업마을 등을 다녀왔다.황 군수는 "2주전 순천시를 방문했을때 세계적인 순천의 정원을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고 20만평의 넓은 정원이 조성되면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생각됐다"며 "우리군도 시책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많이 보고 접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같은 버스투어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투어팀은 먼저 무주군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추진상황을 듣고, 그린퇴비생산시설을 견학했다.이곳은 지난해 9월 가동을 시작해 연간 50만포를 생산, 2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시스템과, 친주민 정책을 표방하고 있어 200m 이내의 민가에서도 협조적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또한 무주에 이어 방문한 홍성군 문당마을은 국내 최초로 오리농법을 시작해 1999년 환경농업시범마을을 조성하고, 2000년에는 문당리 발전 백년계획을 수립하는 등 친환경마을로 만들었다.이 마을은 특히 10년동안 마을기금으로 2억5000만원을 조성해 각종 사업공모시 자부담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확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31 23:02

순창군, 기능성 고추 '원기 1호' 육성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혈당강하 효과가 있는 기능성고추 '원기 1호'를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 생산으로 국민 혈당은 낮추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이중효과를 얻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능성 고추인 원기 1호는 고춧잎에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AGI 효소의 활성이 일반고추보다 4배정도 높아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기능성 고추로, 현재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창군은 지난해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종자에 대한 통상실시권(특허권을 빌려서 사용하는 방법) 을 확보해 이를 재배하고 상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됐다.군은 이 통상실시권을 농업회사법인 황금나무(대표 김유석)에 사용허가를 실시해 시범 보급해 고춧잎을 이용한 기능성 장류상품인 청국장, 된장, 낫또 등의 개발을 완료했다.또 혈당강하 효과가 있는 저염화 고춧잎 발효식품 개발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우수기술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지식경제부 주관 헬스케어소재 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도 지원받았다.군은 이를 토대로 순창군 발효미생물관리센터를 시행기관으로 AGI(혈당강하효소) 첨가에 대한 표준을 만들어, 찰보리빵 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30 23:02

순창농협 '조합장 체제 전환' 내홍

순창농협이 현 비상임 조합장 체제를 상임 조합장으로 전환하는 정관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 내부 등 일각에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아 큰 내홍에 빠져있다.26일 순창농협에 따르면 현재 신용업무를 비롯한 경제사업 분야 등 농협 경영 전반은 상임이사가 업무를 맡고 있으며 조합장은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비상임 직으로 인사권 일부와 조합원들의 농정 활동 등을 돌보며 농협 전체의 대표권을 가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조합장이 비상임직이라는 면에서 경영에 직접 참여 할 수 없어 일선에서 조합원들의 민원 해결 등에 큰 어려움이 있다며 조합장이 경영에 나설 수 있는 상임조합장으로 체제를 전환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지난해 12월에 열린 농협 이사회에서는 현 비상임 조합장 체제를 상임 조합장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심의한 결과 18명 중 11명이 찬성해 과반 수 이상이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현재 농협 내부에서는 이 같은 체제 전환을 놓고 조합장의 권한이 너무 커져 사업 추진 등 여러 측면에서 부작용 등이 야기 될 수 있다며 반대하는 여론도 적지 않아 큰 내홍에 빠진 듯한 분위기가 엿보이고 있다.특히 농협의 자산 규모가 2500억 이상 될 경우 비상임 조합장 체제가 법적으로 의무화된 가운데 현 순창농협의 자산이 2010년 2000억원에서 지난해 2011년에는 이보다 150억원이 늘어난 2150억원으로 해마다 자산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시안적 정관 개정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이에 대해 상임조합장 체제를 준비하고 있는 이대식 현 순창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을 상대로 농정 활동을 펼치다 보면 직접 경영에 참여 할 수 없어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특히 조합원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불편함이 많아 상임조합장 체제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조합장은 또 "현재 상임이사의 경영체제에서는 경제사업 분야 확대와 업무혁신 등에 한계가 있다"며 "획기적인 농협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상임 조합장 체제가 바람직하다"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이 안건의 의결 여부는 오는 2월 초순에 있을 순창농협 대의원 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27 23:02

순창군,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 착수

순창군이 지역 건축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기에 착수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주택개량사업 68동, 빈집정비사업과 지붕개량사업 123동,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와 임대보증금지원사업 25동 등 총 250여동에 대해 농협융자금 34억과 지원사업비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슬레이트지붕 개량과 빈집 철거의 경우, 기존 100만원의 지원금에다 슬레이트처리비 200~250만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이는 슬레이트가 지정폐기물로 지정됨에 따라 처리비용이 농가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어 그간 사업 참여가 저조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사항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사업별 동당 지원금액으로는 주택개량사업이 최대 5000만원(연이율 3%, 5년거치 15년상환 융자금),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슬레이트 빈집정비와 슬레이트처리 시범사업은 최대 250만원,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은 최대 600만원이 지원되고, 무주택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역시 최대 1500만원(무이자, 최대 6년간 융자금)까지 지원된다. 군 윤영길 민원과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서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줌은 물론, 전원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한 귀농·귀촌 인구 늘리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26 23:02

올 순창장류축제 11월 2일 개막 "산업·소득·가족중심 축제 만든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곤)는 3년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의 올해 개최시기와 추진방향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19일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김기곤 장류축제위원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체평가보고회에서 올해 장류축제를 강천산 단풍절정기인 11월 2일부터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장류축제와 연계한 소스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위원들은 이날 지난해 열린 장류축제가 민속마을을 축제장화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했으며, 관광객 17만명과 116억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우수축제로 진입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장류를 주 테마로 짜임새 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장류체험관 등 기존의 장류산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그 어느해보다도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을 얻었다.김기곤 위위장은 "장류축제 행사를 통해 산업축제, 소득축제, 가족중심의 축제로 운영하여 돈버는 축제를 만들고, 외부적으로는 전국을 대표하는 경쟁력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25 23:02

순창군, 친환경농업 메카 발돋움

순창군이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모한 2012년도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군은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100억원(국비 30, 지방비 50, 자부담 20)의 투자지원을 받는다.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으로는 순창군을 포함한 8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군은 이를 계기로 친환경명품농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군은 지난해부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협순창군지부, 순정축협, 동계·금과·복흥·구림농협 등이 주축이 돼 순창조합공동사업법인 구성을 목표로 2년여 동안 준비하고 연구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은 4개면(금과팔덕·구림·복흥)의 750농가가 참여하여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1,140ha이상 친환경농산물인증(무농약 이상)과 300농가 이상 친환경축산인증(무항생제 및 HACCP)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 가능한 농업구조를 정착시키고 친환경농업의 규모화와 집적화로 시장 교섭력을 확보해 농업경쟁력을 확대하는데 있다. 주요사업은 농축순환자원화센터, 친환경산지유통센터, 친환경농자재생산시설, 친환경벼 건조저온저장시설 등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한·미 FTA 등으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인 대응과 순창농업 혁신의 일환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18 23:02

"식물, 사랑으로 키우면 더 잘자라요"

순창군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예치료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특히 원예치료 전문 상담사인 김인자씨(50·꽃나라화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원예치료교실은 지난 13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 40여명의 학생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원예치료는 꽃꽂이, 식물재배 등 식물과 원예활동을 매체로 한 전문적인 기술과 방법을 통해 심신의 치료와 재활은 물론 녹색의 쾌적성, 환경회복을 얻는 효과가 있다.또한 식물을 이용하는 원예활동을 통해 인간심신의 재활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현대의학의 대중요법과 달리 전인적 이유를 행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물질적 및 정신적 역할을 포함하고 있어 정신적 치유와 신체적 치유가 동시에 가능해 현재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날 김인자 상담사는 실습과 강의를 통해 "식물에게도 생명이 있으며 마음을 열고 식물에게 사랑을 전해보세요. 식물도 기뻐하면서 더욱 잘 자라게 됩니다"라며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게 되면 내 마음에도 아름답고 행복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김 상담사는 지난 2009년에 국가자격증(화혜장식기능사)을 취득하고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을 수료해 지난해 꽃꽂이 사범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순창에서 화원을 운영하면서 전남과학대 원예과에 재학중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17 23:02

순창 장류체험관 성과 '쑥쑥'

순창군이 고추장민속마을, 장류체험관, 장류박물관, 장류사업소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장류고을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장류체험관이 올해로 5년째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이어가는 등 2011년 한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지난 2006년 11월 장류체험관 개관 이래 최근 5년간 체험객 방문수를 분석한 결과 2007년 5000명으로 시작해 2008년에는 8800명, 2009년 1만1800명, 2010년 1만4200명, 2011년 1만7500명으로 2007년 대비 무려 3.5배에 달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다.또한 이로 인한 세외수입도 2007년 7800만원, 2008년 9900만원, 2009년 1억4800만원, 2010년 1억7500만원, 2011년 2억2200만원으로 크게 증가해 군 세입 확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순창군장류체험관이 방문 체험객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을 변경해 메뉴를 다양화 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유치원 및 초등학생 체험,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체험이 증가하고, 전국 유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 체험 등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이는 장류체험관이 교육과 체험, 숙박이 하나로 합쳐진 원스톱 관광으로 인기를 끌며, 장류연구소, 장류박물관과 연계해 전통장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킴은 물론 강천산 관광과 연계시킨 마케팅도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순창
  • 임남근
  • 2012.01.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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