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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토요일 체험교실 '호응'

순창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즐거운 토요일 체험교실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이번 하반기에 슈가크레프트, 세라믹공예, 펄러비즈, 트리만들기, 케익 만들기, 통기타교실 모집 결과 205명이 신청해 지난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하반기 체험교실은 청소년센터 강의실과 세미나실 다문화가족실에서 10월부터 12월 17일까지 2개월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통기타교실은 평소에 기타를 배우고 싶어했던 중,고등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 토요일을 이용해 새로운 모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케익 만들기 등은 가족단위 참여를 통해 가족간 대화의 장은 물론 끈끈한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모집인원보다 신청인원이 초과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소년센터는 지역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작은도서관 운영과 탁구장, DVD실, 상담실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일번지로 자리잡고 있다.군 양은욱 아동복지담당은 "청소년센터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24 23:02

이홍기 순창군수 후보 사전구속영장 지역 반응

10.26 순창군수 선거와 관련, 검찰이 선거인 매수혐의로 이홍기 후보와 조동환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함에 따라 맞대결 구도의 순창군수 선거판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특히 선거일이 일주일 정도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서 검찰의 이번 영장청구는 주민들의 표심마저 자극 할 수 있어 막판 선거 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9일 오후 검찰의 영장청구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홍기 후보 선거캠프는 큰 충격에 빠진 듯한 분위기가 엿보이고 있다.또한 이 후보 측 지지자들은 선거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반면 상대인 황숙주 후보 측은 말을 아끼면서도 이번 검찰의 영장 청구가 막판 선거전에서 분위기를 주도 할 수 있는 호재로 작용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이와관련 주민 강모씨(40)씨는 "선거를 일주일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검찰이 선거 후보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또 다른 주민 최모씨(55)는 "현재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녹취록에 범죄사실이 입증 될 만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 것 아니냐"며 "앞으로 검찰의 영장청구에 대한 법원 결정이 큰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검찰은 범죄 사안에 대한 중요성과 도주, 증가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19일 낮 12께 이 홍기 후보와 조동환씨에 대해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순창
  • 이성원
  • 2011.10.20 23:02

순창방적공장 건립 '순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시멘트(주)순창방적공장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준공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10월 전라북도-순창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국시멘트(주)순창방적공장이 지난 4월 기공식 이후 조기 가동을 목표로 공정에 박차를 가한 결과 80%의 건물 공정율를 보이고 있다.한국시멘트(주)순창방적공장은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외국에서 목화를 수입해 면사와 방적사를 생산하는 업체로 내년 3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면정방기 22대에 3만5904 추를 설치해 년간 464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이곳 방적공장은 부지 3만4107㎡, 건물 1만9061㎡로 올해까지 563억원이 투자되고 118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건물은 순창군 관내 단일건물로써는 그 규모가 가장 크다.현재 면사를 생산하는 방적공장은 국내 4% 규모로 알려졌으며 향후 풍산제2농공단지가 완공되는 2013년에 2만여평을 추가분양받아 방적사업을 증설하게 되면 순창군이 방적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풍산농공단지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이 방적공장은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지난해 12월부터 독일과 일본, 스위스, 이탈리아 등 방적 전문기계 제작사와 각 공정 기계를 주문 의뢰해 현재 기계 제작 공정율은 72%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시멘트 이동호 공장장은 "내년 4월 정상가동을 위해 이달중에 59명의 미숙련공을 채용해 11월부터 5개월동안 세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2단계 채용은 내년 2월중에 실시하여 정상가동되는 내년 4월에는 총 118명이 3교대로 근무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순창방적공장은 지난해 10월 전라북도와 순창군, 한국시멘트(주)와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3월 순창군과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4월 기공식을 가졌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20 23:02

순창군민의 장에 김경희·선영애 씨 선정

순창군이 2011 순창군민의 장 문화체육장에 김경희씨, 선행공익장에 선영애씨를 선정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1년도 수상자 공적심사및 수상자를 결정하는 순창군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두사람을 순창군민의 장으로 선정했다.문화체육장에 선정된 김경희씨(65)는 순창군 구림면 출신으로 구림초등학교 교사, 전주대학교 근무,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현재 전북매일 컬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문학 수필 신인상 수상, 제7회 전주 풍남문학상 본상 수상, 구림면민의장 애향장을 수상한 바 있다.김씨는 고향 후배들의 교육열 고취와 지도교사의 삶을 실천하고, 각종 문예지에 관내 학교 소개 및 JTV에 순창군을 소개하는 등 순창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또 저서기증을 통한 문학적 봉사, 순창문학회 결성, 회문 동인지 발간을 통해 문학인으로서, 순창인으로서 문학의 길을 다져왔으며, 수필집 '내 생명의 무늬'외 7권, 시집 '햇살을 등에 지고'외 1권, 칼럼집, 교재이론서 등을 발간했다.선행공익장에 선정된 선영애씨(72.여)는 순창읍 출신으로 1980년부터 1990년에 이르기까지 대한적십자사 순창봉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목화회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자원봉사단체의 선두적 역할을 담당했다.선씨는 적십자회관 건립사업을 위해 해마다 100만원씩 12년동안 총 1200만원 기탁, 모자세대들을 위한 후원사업 전개, 다문화가정 건강가족 한마음대회를 5회째 열고 있다.이와함께 지난 4월 전북도민일보 주최 친절봉사대상 수상에 따른 상금 200만원을 소외계층에 쾌척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봉사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들은 다음달 4일 고추장민속마을에서 펼쳐지는 제6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 주무대에서 순창군민의 장 시상식을 갖는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9 23:02

"노년의 건강 미리미리 챙기세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순창군 노후설계교육이 전국 40대이상 베이비부머세대와 노인들의 깊은 관심속에 '제3기 인생대학 과정' 3기를 성공리에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미니메드스쿨과정(mini-med-school)에 돌입한다.미니메드 스쿨과정은 전국에서 신청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당 80명씩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3기에 걸쳐 진행되며, 중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기초건강 교육 및 과학적인 의학상식을 전달해 노후에 발생하기 쉬운 생활습관병(성인병)에 대한 사전 이해와 해결책을 제시한다.이 과정에서는 노년기 신체변화와 건강관리, 암, 뇌졸중, 뇌졸중,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예방 및 치료, 치매 및 노화방지를 위한 건강 식습관, 치아관리, 골다공증, 비뇨기과 질환 등에 대해 서울대 병원 등 전문 의들의 수준높은 강의로 진행된다.또한 순창을 알리기 위한 고추장제조체험, 강천산, 장수마을 등 지역 체험과 개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교육생 모집시 2011년 노후설계 교육 인생대학 과정 1기생들이 순창군 명예 홍보대사로 활약한 결과, 미니메드 1기와 2기 교육생 모집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미니메드 3기(12.12~12,16) 인생대학 4기(1.30~2.3)와 골드쿡(11.28~1.13) 과정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이정재 순창센터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순창군 천혜의 자연환경과 먹을거리, 고추장 등 장수고을의 본고장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 노후설계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군 설경하 팀장은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골드쿡 과정은 재미있는 요리과정으로, 앞으로 남성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특히 순창 남성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9 23:02

순창군, 공무원 체험수기 발간 '화제'

순창군이 직원들의 땀과 열정이 숨어있는 체험수기 책자를 도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도전하는 즐거움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게 된 체험수기집은 순창군청 공무원들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 지혜와 역량을 모아 추진했던 업무 내용들을 실었다.장류, 장수, 관광, 지역경제, 농축산업, 일반행정 등 6개 장르별로 나눠 78건의 글이 실린 책자에는 순창발전을 위해 일해 온 공무원들의 숨겨진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특히 이 책에서는 법과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최선의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과, 일선행정을 하면서 겉으로 표현되지 않는 내면의 어려움과 숨은 노고, 끈질긴 노력과 성과 등을 불모지에서 새싹을 틔우는 심정으로 진솔한 마음을 한줄 두줄 문장에 담아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관련 1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신현승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원장, 읍면장, 체험수기 작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하는 즐거움 아름다운 세상' 체험수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먼저 한상철 지역발전추진단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신현승 군수 권한대행 인사말, 작가 3명의 소감발표, 시낭송 등이 있었다.신 권한대행은 "이 책은 우리군이 민선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발전하는 과정에서 자칫 시간 속에 잊혀질 수 있는 숨은 노고, 애환, 에피소드, 업무 노하우 등 귀중한 경험을 글로 담은 책이다"며 "비록 준비도 부족하고 글도 써보지 않은 우리 공무원들이 의욕만 가지고 수필형식으로 작성해 미숙한 점은 많지만 직원들의 생생한 숨결이 담겨져 있기에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8 23:02

순창군 여성일자리 맞춤 교육 '호응'

순창군이 실시하는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활동능력이 있는 여성들에게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으로 취업활동과 연계시키기 위해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 다문화이해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은 문화의집에서 순창군 거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17일간에 걸쳐 80시간 이뤄졌으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아이돌보미 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교육 및 발달단계별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아이돌보미 활동사례 공유, 아동인권과 권익보호, 다문화가족의 이해, 장애아동 일상생활 훈련, 응급처치, 영양관리, 유아 발달지원활동 등 다양한 교육내용과 수준높은 강사진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와 관련 지난 14일 문화의집에서 양주철 주민생활지원과장 및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수료생 서은아씨(39.인계면 노동리)는 "이번 교육은 취업도 할 수 있고, 우리 아이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 너무나 유익한 교육이었다. 긴급하게 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 보람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한편 다문화 이해강사 양성교육은 순창군 거주 결혼이주여성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청소년센터 교육실에서 총 45시간에 걸쳐 전주 코웰평생교육원 위탁 교육으로 실시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8 23:02

"순창장류축제 성공개최 만전"

순창군이 제6회 순창장류축제 개최 20여일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명품화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신현승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부군수실에서 각 실과소원별로 담당과 실무자 등이 참석해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신 권한대행이 각 프로그램별로 질의, 답변과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신 권한대행은 "올해 장류축제는 전통적이며 한국적인 장(醬)과 문화가 결합되어 있는 어울림의 축제다"며 "20여일 남은 기간동안 프로그램별로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 순창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인과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자"고 말했다.오는 11월 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는 전국 다문화가정 장맛 경연대회, 전국 최초 순창전통고추장 특별분양, 순창고추장 2011인분 비빔밥 만들기, 어린이 발효과학체험, 순창전통고추장 지리적표시제 장인 선포식 등 장류축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강천산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축제 위상을 정립하고, 15만 내외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 순창에서만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류테마 중심으로 타 축제와 차별화시켜 축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킬 계획이다.군 서화종 문화예술담당은 "제5회까지 축제를 치르면서 2010년, 2011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2년연속 선정돼 3억여원에 이르는 인센티브를 받았다"며 "올해는 더욱더 재미나는 장류테마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느끼고, 장맛을 체험하는 멋진 축제, 돈버는 산업형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7 23:02

순창 고추장 요리 전국최고 뽑는다

순창고추장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장류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제8회 순창고추장요리경연전국대회'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6회 순창장류축제 현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장(醬)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하고 이를 일반인에게 보급해 순창 장맛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이번 대회는 장류를 이용한 특색있고 우수한 퓨전음식을 발굴해 전국단위 맛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순창군이 주최하고 (사)전북음식문화연구회가 주관하게 될 이번 대회는 고등부 이하 30개팀, 대학부 30개팀, 일반부 20개팀 등 전국에서 총 80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음식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으로 폭넓은 음식개발과 축제의 위상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회 참가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제6회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http://sunchanggochujangfestival.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심사항목은 독창성과 맛, 향, 영양, 미적요소, 상품화가능성 등으로 외부 전문가가 공정한 심사를 하게 되며, 입상팀에게는 최고 200만원의 상금 및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맛상, 특별상 등이 수여된다.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 장류를 이용한 전통요리, 퓨전요리, 새로운 고추장 요리를 발굴하여 한식의 세계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며,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장류식품사업소(☎063-650-5423)로 문의하면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7 23:02

순창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연장 운영

순창군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 수확이 끝나는 11월 30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6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4개월 동안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및 (사)전국수렵인참여연대 회원 중 모범엽사 추천을 받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0명을 구성 운영해 왔다.그러나, 수확이 끝나지 않은 일부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정읍, 임실 등 인근지역의 순환수렵장이 11월1일부터 운영됨에 따라 야생동물의 관내 유입으로 야생동물 개체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엽총, 공기총 등 총포를 이용해 멧돼지 등 4종을 대상으로 읍면에서 요청한 유해 야생동물 상습피해지역 및 피해 우려 예상지역에서 멧돼지 25두, 고라니 64두, 까치25수 등 105두·수를 포획해 농작물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올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3000여만원(군 보조 60%,자담 40%)의 사업비를 확보해 22농가에 대해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 목책시설 8570m를 설치했으며, 피해농가 보상을 위해서도 4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100㎡이상 피해농가에 대해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해 줄 방침이다.군 산림보호담당 김학봉은 "피해방지단 연장운영기간 동안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있는 지역 또는 우려 예상지역에서 읍ㆍ면 또는 산림축산과에 유해조수 구제요청시 신속히 대처해 군민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4 23:02

정부 산림소득 공모사업 선정

순창군 쌍치면에 소재한 단비네영농조합(대표 이양순)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2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공모한 산림소득사업에 대해 단비네(영)가 복분자·오미자 임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비와 생산시설 등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지방비 2억. 자부담 3억원)을 신청해 산림청 평가 2위, 전라북도 평가 1위에 선정됐다.2012년 산림소득사업은 산림청에서 지난 2009년부터 산림소득사업의 내실화·규모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임업경영 및 산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소득 사업공모를 추진하고 있다.단비네 영농조합법인은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에 1353㎡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신축하고, 이를 통한 복분자, 오미자재배(1차), 가공(2차), 유통·판매(3차), 지역체험관광(5차)의 복합산업으로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지역특화자원인 고랭지 복분자, 오미자의 복합산업화와 청정산림지역의 관광자원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단비네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8월 구성되었으며, 유기농복분자생과와 친환경유기농오미자 등을 109톤 생산해 인터넷판매와 직거래를 통해 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또 가공·유통 분야에서도 복분자생즙과 유기농복분자진액, 오미자원액 등 10종의 제품으로 연간 15톤 정도를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1억8000만원의 추가 매출액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양순 대표는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해 복분자와 오미자를 사들이고 판매했다"며 "앞으로 임산물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면 보다 체계적인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경쟁력을 키워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4 23:02

순창문화의집 사군자반 잇단 입상

순창 문화의집 사군자반 수강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제27회 창암전국서화백일대상전'과'제9회 한석봉 서도문화예술대전'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지난달 24일 전주고등학교에서 열린'제27회 창암전국서화백일대상전'에서 송기심씨가 특선을, 권희원씨와 조동민씨가 입선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전북도청 갤러리에서 열린다.또'제9회 한석봉 서도문화예술대전'은 지난달 19일부터 3일 동안 출품작을 받아 심사를 거쳐 지난달 27일 수상작을 발표했으며, 순창 문화의집 사군자반은 20명의 수강생이 35점의 작품을 출품해 20명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에는 양동진씨가, 특별상에는 박윤순, 정문숙씨가, 특선에는 황진화, 신명희, 이애순, 임영애, 김명해, 서순자, 서민수씨가 수상했으며, 삼체상은 김영자, 정상근씨가, 입선에는 김지견, 강복연, 권희원, 임순덕, 윤명호, 조동민씨가 수상했다. 유정숙·장미선씨는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특히 사군자반 회장을 맡고 있는 양동진씨는 우수상 시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협회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제9회 한석봉 서도문화예술대전'은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다음달 11일부터 7일 동안 수상작을 전시하고 12일에 시상식을 갖는다.이처럼 잇따른 사군자 대회 수상의 쾌거는 순창군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과정 중 사군자반 수강생들의 열정과 서경철 강사의 세심하고 수준 높은 강의가 더해진 값진 성과라는 평을 얻고 있다.한편 사군자반은 현재 순창 문화의 집에서 매주 2회 운영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3 23:02

"친구들 사랑의 편지 희은이에겐 희망…"

"희은이와 저는 마주앉아 친구들이 써준 편지를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장 한장 읽으면 읽을수록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감동, 사랑, 위로, 감사, 그리고 미안함과 부끄러움의 감정들이 한 순간에 몰려왔습니다. 또한 희은이의 치료를 위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희은이의 쾌유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이렇게 많이 있다니..."중증 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유희은(순창여중 3)양의 어머니 이현아씨(40·동계면)가 지난달 26일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과 편지를 전해준 것에 대한 감사편지를 순창여중 홈페이지에 올려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유희은 학생에게 희망을'이란 제하의 본보 보도(9월 28일자)는 중증 재생불량성빈혈이란 진단을 받고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와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유희은 양에게 순창군 전 군민에게 모금 운동을 펼치는 계기가 됐다.유양은 성적이 우수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모범학생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병마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데다 치료에 드는 수천만원의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했다.순창여자중학교 교사와 학생 모금운동이 언론에 보도되자 각 기관단체, 학교에서 모금운동을 적극 협조하고 나섰다.이 같은 정성이 모여 희은양은 11일 또 한번 수혈을 받은 후 다시 입원, 무균실에서 4일동안 면역치료를 받고 암 병동으로 이동해 2주동안 입원생활을 하게 된다. 희은양과 유전자가 맞는 골수이식자가 나타날때까지 현재처럼 통원을 통해 수혈을 받다가 이식자가 나타나면 골수이식을 받게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2 23:02

고국 음식과 '장'으로 요리솜씨 뽐내세요

전국의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의 장(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한국문화에 동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하는'제1회 전국 다문화가족 장류 맛자랑 경연대회'가 제6회 순창장류축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다음달 6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장류축제 행사장에서 열릴 경연대회는 전국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40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다문화가족 장류 맛자랑 경연대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맛, 순창의 장맛을 직접 체험하는 등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판을 마련하는 장류축제 핵심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한국에 시집온 다문화 가정의 신부들이 장을 활용한 모국의 전통음식과 퓨전요리 경연을 펼쳐 장(醬)요리가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입맛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와 순창고추장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독창성, 관능특성(맛, 향, 영양, 미적요소), 상품화 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외에 인기상, 특별상, 스타상 등 최고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오는 20일까지 장류축제 홈페이지에서 요리경연대회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gim7575@korea.kr)이나 팩스(063-650-1269), 우편(순창군 순창읍 경천로 33 순창군 주민생활지원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군 장현주 여성정책담당은 "순창장류 원료를 이용한 모국의 전통음식과 한국의 전통음식이 조화를 이뤄 특색있는 전통음식을 개발하는 이번 대회에 다문화가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2 23:02

"섬진강 마실길 따라 함께 걸어요"

순창군 생활체육회(회장 신현승) 주관으로 열린'2011 섬진강 마실길 따라 걷기 행사'가 이달 8일 적성면 석산리 섬진강변에서 개최됐다.한동락 부회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 군민 및 방문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걷기 행사는 사물놀이, 댄스 스포츠 등 화려한 식전행사에 이어 내월초(구) 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걷기행사는 내월초등학교에서부터 구미교, 거북바위, 장군목 유원지를 지나 현수교, 섬진강 마실 숙박단지에서 다시 구미교를 거쳐 내월초에 도착하는 12km 구간으로 3시간 정도가 소요됐다.이날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계층과 가족,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모임의 참여로 화창한 날씨 속에 유산소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걷기운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참 의미를 다졌다.순창군은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행사 구간 곳곳에 배치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한편, 의료진 배치, 코스 안내판, 주차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도로상태 점검과 보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또 순창경찰서는 행사장 주변도로 교통지원을 담당했으며, 순창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참여를 협조하는 등 관내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대한 행사가 됐다는 후문이다.생활체육회 한동락 부회장은 "오늘 아름다운 섬진강 풍경을 가족, 친구와 함께 보고 즐기며, 걷는 동안 땀도 흘리면서 서로간의 우정과 화합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걷기행사 종료 후 경품 추첨시 정병조씨(조마루 대표)가 50만원 상당 세탁기가 당첨되었으나 즉석에서 제일산악회의 뜻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로 기증했으며, 순창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재생불량성빈혈로 투병중인 유희은(3학년) 학우 돕기 성금운동을 펼쳐 참가자들의 정성어린 모금이 이어지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1 23:02

지친 심신 숲에서 치유하세요

휴양·치유·체험이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한 용궐산 산림테라피밸리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순창군은 동계면 어치리 용궐산 일원 282ha의 산림에 60억원이 투자되는 테라피밸리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해 2013년도까지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검토중이며 다음달부터 공사가 본격 시작된다.군은 수려한 산림자원과 계곡을 활용해 건강, 장수고을 이미지에 적합한 숲 치료, 숲 휴양, 산림문화, 레저 등 테마가 있는 산림 테라피밸리를 조성해 급증하는 산림문화 수요에 대비할 예정이다.또 맑은 물을 자랑하는 섬진강 수자원과 우수하게 보존된 용궐산의 다양한 산림기능을 활용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건강을 재충전 하기 위한 자연친화적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여기에는 산림치유길, 향기수목원, 허브원, 스토리가 있는 구구팔팔 치유구곡 등 치유시설과 힐링센터, 청소년과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타자니아, 모험놀이동산 등 산림 레포츠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군 산림축산과 설동승 산촌소득담당은 "용궐산 테라피밸리 조성단지는 장군목 휴양지와 섬진강 생태관광지가 주변에 연계되어 있어 산림휴양과 치유를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지로써 최상의 적지"라며 "우수하게 보존된 산림자원을 산촌관광을 통한 자연학습의 장과 건강장수 고을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테라피밸리가 조성되면 숲과 산림자원이 가져다주는 치유효과를 활용해 건강과 자연치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1 23:02

순창 몽통골 정보화마을 "밤 줍기 체험하세요"

두부만들기와 쌈채소 따기 등 도시민 웰빙체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물통골 정보화마을에서 가을을 맞아 밤줍기 체험행사가 열렸다.7일 광주광역시 알리안트생명 직원 120여명이 구림면 물통골 정보화마을을 찾아 밤줍기 체험을 하며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농촌의 정을 듬뿍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알리안트생명 이정언 팀장은"이렇게 직접 와서 밤을 줍기도 하고 맛을 보니 더 신선하고 맛이 좋다"며 "이번에 물통골정보화마을과 물꼬를 튼 것을 계기로 내년에 두부만들기와 쌈채소따기도 체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물통골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 나동주 위원장은 "쌈채소로 유명한 이곳 구산마을이 도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체험의 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각 계절에 맞는 웰빙체험으로 도시민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물통골 정보화마을은 2003년 구림면 구산리 이암, 신기, 마흥마을 주민 43명이 농산물 직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쌈채소, 상추, 블루베리, 딸기 등 주요특산물을 전자상거래와 방문객 직접 판매를 통해 지난해 2억4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여름에는 감자캐기, 옥수수 꺾기, 가을에는 밤줍기, 고구마캐기, 등 각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중 가능한 두부만들기, 쌈채소 따기 등으로 도시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0 23:02

순창 블루베리 명품화단지 조성 탄력

순창군에서 전략작목으로 육성중인 블루베리가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공모에서 과수분야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지역특화작목으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012년 지역농업 특성화 공모사업 최종 평가에서 순창군이 블루베리 명품화단지 조성사업으로 과수분야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내년에 국비 2억5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 최대 명품블루베리단지 조성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유통개선 및 홍보지원과 가공산업 등 블루베리 산업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그동안 군은 블루베리를 순창군의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 3년에 걸친 식재지원과 소득개발시험포 블루베리 시험연구포장 조성 운영, 그리고 수회에 걸친 농가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87ha의 재배면적과 430호의 재배농가수로 전국 재배면적의 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과 김정균 재배연구담당은 "우리군은 블루베리를 전국 제일의 건강장수브랜드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친환경명품재배단지 조성, 전업 강소농육성,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차산업육성과 유통 및 가공산업분야에 중점적으로 농업행정력을 집중해 블루베리를 명실상부한 순창군의 대표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
  • 임남근
  • 2011.10.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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