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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지역특성 반영 사업 호응

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사랑의 고리(천사의 손길) 아동정기 후원 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드림스타트는 지난해 50여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사랑의 고리, 나눔의 행복 날개, 나의 발견 드림발표회, 가족과 함께 하는 위도 큰 잔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사업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실제 매월 5만원씩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사랑의 고리 사업에는 지난 2014년 22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28명, 올해는 3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올해 연간 후원금액만도 1800만원에 달한다.나눔의 행복 날개 사업은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및 일일엄마 역할로 정서적 안정 및 가존감 향상 등을 꾀하는 사업으로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아동을 위주로 매월 1회씩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부안군 방과후 아카데미와 연계해 개최한 나의 발견 드림발표회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통가락을 발표하면서 자신감 및 성취감 향상 등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가족과 함께 하는 위도 큰 잔치는 섬이라는 특성상 어린이 날 행사 등에서 소외돼 왔던 위도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으로 가족친화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어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전국 드림스타트에서 모두 추진하는 사업보다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 사업을 발굴·추진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에도 부안만의 차별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1.21 23:02

김종규 부안군수 "6만 인구 회복, 군민 마음 모이면 가능"

김종규 부안군수가 6만 인구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인구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마음이 모아지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18일 행안면사무소에서 열린 우리동네 공감정책토크쇼에서 소통공감동행행정, 인구늘리기, 부안 정명 600주년, 밤마실 야한구경 등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군민들의 질문이 많다며 행정의 3원칙 등을 토대로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역량 개발 등을 통해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6만 인구 회복을 위한 인구늘리기 정책에 대해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당시 기름으로 오염된 바닷물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은 기계도, 장비도 아닌 진심으로 손수건 한 장씩 들고 찾아온 사람들의 마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만 인구 회복도 군민들의 마음이 모아지면 가능하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또 나누미근농장학기 300억원 달성도 불가능하지 않다며 군민의 이름으로 군민의 자식들을 키운다는 마음들이 모아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동참을 호소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아갈 수 있다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일환인 낮마실 오복길을 소개하고 최근 관광의 트렌드는 각각의 관광자원에 스토리를 입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주요 관광노선에 오복을 실현하는 길이라는 스토리를 입혀 낮마실 오복길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1.19 23:02

"칭찬·지적해야 공무원 일 잘한다" 김종규 부안군수, 주산면서 공감정책토크쇼

김종규 부안군수가 공무원들이 일을 잘 하게 하려면 칭찬과 지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14일 주산면사무소에서 열린 2016년 우리동네 공감정책토크쇼에서 공무원들이 일을 잘 하게 하려면 주민들이 반드시 해줘야 할 것이 있다며 바로 칭찬과 지적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는 말처럼 칭찬은 공직사회에 가장 큰 동기부여라며 공직사회가 일을 잘 할 때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힘을 달라고 밝혔다.김 군수는 또 공무원들이 부족해서 일을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게으르고 업무를 미룰 때는 따끔한 지적을 통해 공직사회가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군민들의 칭찬과 지적을 통해 일 잘하는 부안군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미래 최고 유망업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본도시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김 군수는 "군민 인구늘리기에 운동과 나누미 장학금 군민1구좌 갇기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살기좋은 부안 만들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2016년 읍면 연초방문을 대신해 진행되는 이번 공감정책토크쇼는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격의없는 토크쇼 방식으로 실시됐다.실제 김 군수는 행사장 입구에서 군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군민을 먼저 챙기는 공감토크쇼를 실천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소통과 동행의 장으로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1.15 23:02

김종규 부안군수, 주민과 열린 대화…14일부터 우리동네 공감토크쇼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 등을 위한 우리동네 공감토크쇼를 14일부터 진행한다.읍면 연초방문을 대신해 진행되는 이번 공감토크쇼는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격의없는 자연스러운 토크쇼 방식으로 실시된다.군은 공감토크쇼를 통해 기존의 관행적인 연초방문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마을지도자, 소외계층 등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기존의 관행적 형식에서 탈피해 행복메시지 공유(면정 프리젠테이션 보고 및 군정 홍보 동영상 등) 및 주민대표 성공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한 공감토크쇼와 소외계층귀농귀촌인경로당 민생탐방 등 주민 중심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공감토크쇼는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소외계층 등 읍면별로 약 500여명이 참석한다.읍면별 일정은 14일 주산변산면을 시작으로 15일 동진진서면, 18일 행안보안면, 19일 계화상서면, 20일 백산하서면, 21일 위도면, 22일 줄포면부안읍 등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감토크쇼는 새해를 맞아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공감과 양방향 소통으로 지역현안의 해결점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며 공감토크쇼를 통해 군민은 물론 부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도록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1.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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