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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부안의 미래 성장동력은 기업에서 나온다’는 판단아래 기업의 에로사항 해결과 기업사랑을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실무담당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기업이 가장 고충을 겪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면서 기업지원 정보를 공유했으며 기업들이 인·허가 신청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이에 따라 실무담당자들은 소통·공감·동행 등 행정 3대 원칙을 되새기고 모든 민원을 친절, 신속, 정확하게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부안군 위도면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제12회 한여름 음악캠프’가 열린다.위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위사모닷컴(대표 임채영)’과 ‘아이위도’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캠프는 이 기간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시카고밴드, 싱건지밴드 등 라이브 가수 및 통기타 가수들의 음악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음악캠프는 관광객과 주민이 어울려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바람과 시원한 파도소리로 무더운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임채영 위사모닷컴 대표는 “음악캠프는 아름다운 위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위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마음껏 즐기고 오래 기억해 주길 바라고 음악캠프가 계속 발전해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위사모닷컴은 위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도면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결성한 단체로 위도에서의 펼쳐지는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등을 통해 아름다운 위도를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안군 계화면(면장 박창구)은 고추재배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선도농가재배사례 발표 등 고추 다수확재배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농가마다 고추재배력을 소개하고 재배법의 장단점을 분석해 시비방법, 병충해 예방법, 친환경 재배방법에 맞는 표준재배 모델을 만들어 상호 교류하고 내년 재배부터 적용키로 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27일 오전 2층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공무집행방해 주요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표창수여식에서는 최근 발생한 무전취식 후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강력팀 박경원 경위, 김민수 경사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최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애로해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시 발생될 수 있는 고장원인 해결은 물론 간단한 수리기술과 안전사용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논두렁조성기 등 80종 272대의 작업기를 구입해 농업인들에게 임대,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제고함은 물론 농기계 이용률을 향상시켜 연간 50억원 가량의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고 있다.
부안군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안 힐링파크 나눔숲 조성사업을 오는 12월 완공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부안군이 대행하는 사업으로 부안 스포츠파크에 장애물 없는 녹색쉼터를 만들어 다양한 행사와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새만금 연계 5개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4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김재구 박사(전북발전연구원 전문위원)를 비롯해 관련 실·과·소 팀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점홍 부안군부군수 주재로 열렸다.토론회는 새만금과 연계한 10여개 중점분야별 선도사업 계획에 대해 담당 실·과·소별로 수립한 정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는 한·중 FTA 체결로 가격 경쟁력에서 뒤떨어지는 우리 농수산물의 나아갈 방향을 새만금과 연계해 제시해 의미가 컸다.실제 토론회에서는 대중국 교류 거점지가 될 새만금을 활용한 농어업의 6차산업화, 친환경·고품질 특화작물 생산지구 등 혁신적인 정책이 다수 제시됐다.군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개선사항, 보완사항을 참고해 추진방향 등을 재설정, 5개년 종합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노점홍 부군수는 “향후 부안의 성장 밑그림은 새마금을 떼어놓고 그릴 수가 없을 것”이라며 “각 분야별 정책수립 시 새만금과 연계해 전 부서가 함께 소통·공감·동행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상설시장(상인회장 남정수)과 부안 백산고등학교(교장 정하영)는 지난 20일과 22일 2일간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장탐방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장탐방단은 백산고 학생 25명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상인이 돼 보는 시장체험을 비롯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홍보영상 촬영, 기사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체험을 겸비한 행사로 진행됐다.시장탐방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통시장이 다소 거리감 있는 공간으로만 생각됐는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전통시장의 많은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부안상설시장 남정수 상인회장은 요즘 젊은 층들이 전통시장을 외면한 채 쇼핑하기 편한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추세인데 탐방단이 시장을 방문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젊은 층이 많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15년도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북지역 유일하게 선정됐다.군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산업 창업 및 주택자금을 지원해 어촌사회의 활력을 회복코자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15년도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5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전북에서는 부안군이 유일하게 선정의 기쁨을 맛봤다.이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6억원(국비 3억원, 도비 9000만원, 군비 2억1000만원)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해 8월 7~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귀어귀촌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의 첫걸음을 띄게 된다.박람회에서는 홍보관 부스와 수산물 판매업체 부스에서 총 8명이 상주하면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시민 어촌유치와 부안 농수산물 판촉 및 관광홍보를 하게 된다.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신형갑)는 지난 21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참부모되기 프로그램 ‘부자유친’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 가정교육이 무엇보다 중요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참된 부모의 역할과 자녀지도 방법 제시 및 바른 지침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과 공예 소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 자원을 이용해 읍면별 대표식품을 특화 육성하는 1읍면 1마을 6차 산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할 농·특산 가공식품 자원 기초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또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6차 산업 상품화에 성공한 우수 체험휴양마을을 방문,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하는 등 실제적인 현장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읍면별로 특화할 6차 산업은 지역내 자원분포도와 상품화 가능성, 관광객 유치, 지역내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기여도에 중점을 두고 읍면별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민선 6기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6차 산업은 향후 FTA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함께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이 내년 4월 13일 열리는 제20대 총선 공약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제20대 총선에 대비해 각 정당 및 후보에게 공약사업으로 요구할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부안의 미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총선 공약사업 발굴 TF팀을 농어업분야, SOC분야, 문화관광분야, 지역경제분야, 복지분야 등 5개 분야로 구성하고 공약사업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새만금 관련 사업 및 SOC사업 등 부안군 현안사업 중 정치권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한 대형사업과 부안군전북도 종합개발계획 등에 반영된 사업 중 타당성이 검증됐으나 실행하지 못하는 사업, 전북도 탄소산업 및 정부 국정과제 등에 기반한 사업으로 부안군 미래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중심으로 공약사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군은 전북도 등과 연계해 군에서 발굴된 공약사업에 대한 검증 및 보완개선을 통해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군은 각 분야별 TF팀에서 발굴된 총선 공약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오는 10월 중 개최하고 같은 달 말까지 최종 확정해 정당 및 후보자 공약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요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부안의 미래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대형사업 등 총선 공약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굴된 공약사업들이 최종적으로 정당 및 후보자 공약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13개 읍·면의 저소득 취약노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5명을 대상으로 20일 건강진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2015년 건강진단사업 지정병원인 부안성모병원에서 요검사, 안검사, 치매검사, 혈액검사 등 총 12개 항목의 1차 검진을 오는 24일까지 받게 된다. 1차 검진 결과 유질환자는 순환계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등 26개 항목 중 자신의 질환과 관련된 2차 검진을 8월 3~5일 실시한다.
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협의회장 이영식) 출범식이 21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영식 협의회장과 위원,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안지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삼남중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출범식에서는 부안군협의회 슬로건을 공표하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결의, 제16기 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영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6·25 전쟁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통일운동”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남북통일을 한발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이 협의회장은 “남북통일은 민주평통 전 위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앞당길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피력하면서 제17기 부안군협의회 슬로건을 ‘함께하자 통일준비 앞당기자 통일대박’으로 공표했다.이 협의회장은 또 “남북통일은 고립된 북한에 자유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통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제”라며 “과거 준비된 통일정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통일대박을 앞당기자”고 결의를 다졌다.
부안군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부안군 5개년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될 사회복지분야 계획 수립을 위해 부안군 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 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군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 등 25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사회복지분야 현 실태와 문제점 및 앞으로 추진방향 등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부안군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서울대학교 하계 과학캠프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인 이번 과학캠프는 8월4~6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부안군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실시하는 장학사업이다.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80명과 중학생 20명 등 총 100명이며 참가신청은 부안군청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580-4138)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외래·약용작물 시범포장이 귀농귀촌인 및 농업인들의 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센터내 새기술실증 시범농장에서 부안군의 새소득 작목 발굴을 위해 0.3ha 규모로 특용·약용·민속작물 시범포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 및 농업인들의 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지난 17일에는 연암대학 귀농귀촌 도시민 32명이 새기술실증 시범농장을 방문해 특용·약용·민속작물 시범포장을 견학하면서 작물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배웠으며 새기술실증 시범농장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둘러봤다.시범포장에는 최근 농가들이 관심을 갖는 작목을 선정해 약용작물은 초삼잠을 포함한 10개 작목, 외래작물은 오크라 등 15개 작목, 민속작물은 율무 등 17개 작물을 시험재배하고 있다.
노점홍 부안부군수의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특히 노 부군수는 온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1년 만에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소통·공감·동행 행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노 부군수는 취임 이후 각종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민선6기 부안군정 공약사항 실현,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행정 구현 등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노 부군수는 전북도청 시절 15년간 기획부서에서 일했던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했다.그 결과 국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을 비롯해 국비 100억원이 투자되는 격포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미항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모사업 선정 횟수만도 노 부군수 취임 이후 2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0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민선6기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행보에도 적극 나서면서 군민과의 공적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 호평을 얻었다.노 부군수는 지난해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소매 부총영사를 예방하고 부안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한 뒤 협조를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노점홍 부군수는 “군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부안 만들기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 임실 출신인 노 부군수는 1982년 공직에 입문해 진안군 안천면장·환경보호과장, 전북도청 기획관리실·평가통계·기획담당 등을 역임한 정통 기획통이다. 1999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와 새마을지도자 부안군협의회(회장 황인호), 부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문고 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는 지구 온난화 방지 및 저탄소 녹색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부안예술회관 주차장에서 농촌 흙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해 후손들에게 깨끗한 농촌환경을 물려주고자 농약빈병과 폐비닐 등을 수거해 처리했다.
부안군 계화면(면장 박창구)과 서울특별시 소재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계화면은 지난 17일 비타민하우스 본사에서 계화농협 후원 아래 비타민하우스와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상호간 협력사항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자매결연은 FTA 시대에 지역 농산물 판매의 적극적 마케팅을 위해 1사는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향토자원과 먹거리를 구매하고 1촌은 농촌의 향기와 힐링을 제공하는 도농상생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특히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농업의 6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화농협, 하얀들협동조합, 계화고추작목반, 동경영어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해 행정과 영농단체가 침체된 농촌의 활로를 찾는데 하나가 됐다.이날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비타민하우스는 계화면 농특산물 판매 마케팅에 협력하고 계화면은 비타민하우스의 농업관광과 휴식, 워크숍 등에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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