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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총선 공약사업 발굴 나서

부안군이 내년 4월 13일 열리는 제20대 총선 공약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제20대 총선에 대비해 각 정당 및 후보에게 공약사업으로 요구할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부안의 미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총선 공약사업 발굴 TF팀을 농어업분야, SOC분야, 문화관광분야, 지역경제분야, 복지분야 등 5개 분야로 구성하고 공약사업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새만금 관련 사업 및 SOC사업 등 부안군 현안사업 중 정치권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한 대형사업과 부안군전북도 종합개발계획 등에 반영된 사업 중 타당성이 검증됐으나 실행하지 못하는 사업, 전북도 탄소산업 및 정부 국정과제 등에 기반한 사업으로 부안군 미래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중심으로 공약사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군은 전북도 등과 연계해 군에서 발굴된 공약사업에 대한 검증 및 보완개선을 통해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군은 각 분야별 TF팀에서 발굴된 총선 공약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오는 10월 중 개최하고 같은 달 말까지 최종 확정해 정당 및 후보자 공약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요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부안의 미래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대형사업 등 총선 공약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굴된 공약사업들이 최종적으로 정당 및 후보자 공약사업에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2 23:02

17기 민주평통 부안군협 출범

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협의회장 이영식) 출범식이 21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영식 협의회장과 위원, 부안군 안보단체협의회,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안지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삼남중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출범식에서는 부안군협의회 슬로건을 공표하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결의, 제16기 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영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6·25 전쟁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통일운동”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남북통일을 한발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이 협의회장은 “남북통일은 민주평통 전 위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앞당길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피력하면서 제17기 부안군협의회 슬로건을 ‘함께하자 통일준비 앞당기자 통일대박’으로 공표했다.이 협의회장은 또 “남북통일은 고립된 북한에 자유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통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제”라며 “과거 준비된 통일정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통일대박을 앞당기자”고 결의를 다졌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2 23:02

"일 잘하는 공직사회 만들기 온 힘" 취임 1주년 맞은 노점홍 부안부군수

노점홍 부안부군수의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특히 노 부군수는 온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1년 만에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소통·공감·동행 행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노 부군수는 취임 이후 각종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민선6기 부안군정 공약사항 실현,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행정 구현 등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노 부군수는 전북도청 시절 15년간 기획부서에서 일했던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했다.그 결과 국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을 비롯해 국비 100억원이 투자되는 격포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미항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모사업 선정 횟수만도 노 부군수 취임 이후 2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0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민선6기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행보에도 적극 나서면서 군민과의 공적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 호평을 얻었다.노 부군수는 지난해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소매 부총영사를 예방하고 부안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한 뒤 협조를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노점홍 부군수는 “군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부안 만들기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 임실 출신인 노 부군수는 1982년 공직에 입문해 진안군 안천면장·환경보호과장, 전북도청 기획관리실·평가통계·기획담당 등을 역임한 정통 기획통이다. 1999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7.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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