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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관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함에 따라 피서지 주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식품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내달 23일까지 해수욕장 주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군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뼛속까지 부안정신으로 가득차 군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중독되자고 강조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6일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소·공·동 정신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기 위해 뼛속까지 부안정신으로 가득차 군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중독되자”며 “이를 바탕으로 전체 공무원이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이제는 소·공·동 정신을 정착시켜 일하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야 할 때”라며 “수십번 강조하는 것이지만 부서간 업무핑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공무원들이 얼굴을 맞대고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은 바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나태해지면 바로 군민들의 손해인 만큼 군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중독돼 열정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다”고 언급했다.김 군수는 또 “공직사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원칙을 갖고 일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는 것”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직원들과 친구같이 지내면서 격이 없는 소·공·동 정신을 통해 이를 견인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은 정말 격려해주고 존중해줘야 한다”며 “반면 전체 공직사회에 누를 끼치는 경우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단언했다.
부안군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교육문화특구와 관련해 중국인이 가장 머무르고 싶은 명품문화도시로 개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일 부안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열린 차이나교육문화특구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차이나교육문화특구의 비전은 ‘부안인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국인이 가장 머무르고 싶은 명품문화도시 부안 만들기’”라며 “이를 통해 중국문화교류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한 부안관광 활성화 등을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산학협력단은 교육제도 특화와 사회제도 특화, 공간의 특화, 문화의 특화, 지역산업 특화 등 차이나교육문화특구 5대 추진전략을 밝히고 15개 추진사업을 제시했다.5대 추진전략은 중국어를 교육과정에 넣어 지역특화 교육정책을 펼치는 교육제도 특화와 중국인을 배려한 사회서비스제도를 구성하는 사회제도 특화, 한중교류를 위한 상징공간이자 관광명소화 조성을 통한 공간의 특화 등이다.또 특화된 축제 도입으로 한중문화교류 확충 등 문화의 특화, 지역산업과 결합 가능한 대중국 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산업 특화 등이 추진전략으로 제안됐다.15개 추진사업은 중국어 배우기와 중국문화 체험을 위한 교육시스템 도입 등이다.산학협력단은 이를 통해 부안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도시, 중국인이 머무르기에 가장 편안한 서비스 도시, 중국문화를 교감하는 도시, 한중문화를 공유하는 도시, 한국식품 교류를 통한 음식문화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 관계자는 “부안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은 관내 어느 특정지역을 특구화하는 것이 아니라 부안군 전체를 특구화하는 것”이라며 “조만간 기본구상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1회성 행사가 아닌 각 분야별로 차별화된 창조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노점홍 부안군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대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부안경찰서와 군 안전총괄과 및 시장교통노점상 관련 부서 등 분야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캠페인에서는 부풍로 홀짝제 구간 불법 주정차 단속안내, 시장화재 예방요령,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을 중점 홍보했다.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호우, 태풍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매뉴얼을 배부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일 격포 등 관내 해수욕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해경에서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실시하게 된 이날 점검은 위험구역 장소에 대한 현장 실사와 구조 장비 등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주변 시설 점검으로 이뤄졌다.
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유금용)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주일 동안 부안제일고 예비직장인 28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찾아오는 은행체험교실’로 취업 후 저축과 올바른 소비생활에 대해 맞춤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통장개설과 체크카드 발급 그리고 스마트뱅킹가입을 통해 저축하는 습관과 전자금융사기 예방사례 등을 교육했다.
부안군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코자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노점홍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메르스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부안군 상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했다.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함께 구내식당 휴무 확대, 관내 식당 애용하기,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 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 고향에서 휴가 보내고 휴가 더 가기, 가족사랑의 날 철저 운영 등을 추진키로 하고 유관기관과 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노점홍 부군수는 메르스가 진정세로 전환된 지난주부터 조금씩 호전돼 부안을 찾는 관광객 감소세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해 다시 활기찬 부안군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민선 6기 취임 1주년 첫 일정으로 부안읍 청결활동을 벌이고 미화원을 격려하는 등 거리에서 초심으로 돌아갔다.김 군수는 1일 오전 5시30분 부안읍 청결활동을 시작으로 월례조회를 병행한 기념행사, 관내 기업체 배식봉사 및 방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방문 등 민선 6기 취임 1주년 공식일정을 소화했다.김 군수는 부안읍 청결활동에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아담사거리를 거쳐 서부터미널까지 시가지 청소와 함께 미화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와 병행해 지난 1년간의 기록이 담긴 군민과 함께한 365일간의 행복대장정 동영상 시청으로 간소한 취임 기념행사를 치렀다.이후 참프레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주)티엘론과 (주)코센 등 기업체를 방문한 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했다.김종규 군수는 지난 1년간 가장 중요시 생각한 것은 소통공감동행 정신을 통한 일하는 공무원 조직을 만드는 것과 마실축제를 군민들이 참여하고 사랑하는 축제로 만드는 것이었다며 이를 조금씩 이루면서 민선 6기 비전의 씨앗을 뿌려 이제 막 땅밖으로 움트고 나왔다. 소공동 정신으로 물을 뿌려 거목으로 성장시켜 군민과 함께 행복의 열매를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일 서장실에서 소속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 4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에서 최영대(교통관리계장)·조휴신(여성청소년계장) 경위가 경감으로, 최정훈 경장(교통관리계)이 경사로, 경무계 성정임 행정관이 7급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이날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도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오진석 경사와 김용선 경사가 각각 경위로 1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맞이했다.
부안에서 생산된 곰소천일염과 곰소젓갈이 일본 수출 길에 올랐다.부안군은 수산특산품인 곰소천일염과 곰소젓갈의 명품화와 해외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안군 수산물 유통산업 성장과 발전에 헌신 노력한 일본 신주쿠 한국상인연합회 오영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해외수출시장 개척 및 확대를 통한 국외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오 회장은 현재 일본 신주쿠 한국상인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일본에서 김치공장 및 식자재 유통업을 하고 있다.건강한 소금, 깨끗한 곰소천일염을 인정해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0여톤의 곰소천일염을 지속적으로 수입, 곰소천일염의 우수성을 일본에 널리 홍보했다.올해부터는 곰소젓갈을 수입해 일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곰소젓갈로 담근 김치를 생산·판매, 곰소젓갈의 깊은 맛과 향기, 우수성을 알려왔다.오영석 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인 곰소천일염, 곰소젓갈, 고춧가루 등 김치 부재료 등을 확대 수입해 해외수출시장을 확대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누에타운특구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품질이 우수한 부안 참뽕이 홈쇼핑에 이어 지상파에서도 잇따라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참뽕이 6월10일과 24일 NS농수산 홈쇼핑에 판매된데 이어 6월 13일에는 KBS 6시 내고향, 28일에는 KBS 체인지업 도시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이미지와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7월2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속작물 및 음식을 소개하는 KBS 한국인의 밥상에 방영된다고 밝혔다.특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부안 참뽕과 누에, 수산물을 연계해 청정부안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농특산품이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안 참뽕과 누에를 중심으로 오디와 뽕잎 수확장면, 누에사육 전경, 누에섶올리기와 함께 갑오징어 뽕잎쌈, 청호지 민물고기를 활용한 뽕매운탕, 뽕뿌리 장어탕, 뽕닭도리탕 등이 담길 예정이다.
부안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형준)는 지난달 29일 부안읍 삼거마을 마을회관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노점홍 부안군부군수를 비롯하여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한국자살예방협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안지회(지회장 최낙천)가 지난달 29일 부안 우리들교회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창립됐다.1부 예배와 2부 창립대회, 3부 만찬으로 진행된 이날 창립대회에는 최낙천 지회장을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이양복 창립준비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창립대회는 CBMC 소개와 창립경과 보고, 격려사, 축사, 임원발표 및 창립회원 소개, 창립부안지회장 대회사, 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나춘균 한군CBMC 전북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펼쳐지고 있는 새만금과 환황해권 시대가 부상하고 있는 이때 한국CBMC 부안지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부안 정명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역사문화자연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부안 정명 600주년 학술포럼을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특히 이번 포럼은 부안 정명 600주년인 오는 2016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김기홍 평택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원철 부안문화원장의 모두발언과 나종우 전북문화원연합회장김병기 전북대학교 교수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토론은 이병렬 우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종운 부안군 문화재전문위원정재철 부안 백산고등학교 교감, 소준노 우석대학교 교수, 서병로 대림대학교 교수, 부숙진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부안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것은 태종 14년(1414년) 이후 부령과 보안이 두 번의 통폐합을 거치면서 1416년 10월 완전한 부안의 지명을 사용하게 됐다.이날 포럼에서는 부안이라는 지명을 완전히 사용한 600년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역사적 확인절차에 따라 부안 정명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2016년을 부안 정명 600주년으로 선포할 수 있는 계기를 확립, 미래 부안 브랜드 제고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가 메르스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된 부안상설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나섰다.지난 25일 오후 부안소방서 직원 30여명이 메르스 확산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부안상설시장 상권회복 운동에 나섰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농업정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군 농업경영과는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 실현을 위한 맞춤형 농업정책 발굴 토론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6월에는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집중 토론했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는 고구마 활성화 맞춤형 정책으로 농업경영과 신소득육성팀이 4색 고구마 육성전략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또 개별토론 주제에서는 신소득 작물로서 사과대추, 사과수박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으며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들의 농업창업 지원 주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꼭 추진해야할 과제로서 공감을 얻었다.조용환 농업경영과장은 토론회를 통해 창의적 고민으로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파악, 새로운 미래 맞춤형 농업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론회 활성화 등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지역인 부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오디뽕이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NS농수산 홈쇼핑과 계약해 남부안농협 및 하서농협에서 수매한 오디뽕을 홈쇼핑에서 판매한 결과 지난 10일 1차 방송에서 4㎏단위 1200여박스, 24일 2차 방송에서 1500여박스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부안 오디뽕은 부안의 청정누에타운특구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타 지역의 오디뽕보다 당도 등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배농가 우수농산물관리인증(GAP) 획득 등 소비자에게 안전한 오디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생산자의 이력을 알리기 위해 자체 스티커를 제작부착해 누구나 생산자의 이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하남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안운 전국의 오디뽕 재배면적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명산지라며 앞으로도 홈쇼핑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안 오디뽕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및 주변도로, 해수욕장 등의 방치폐기물 일제수거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등 취약지역 37개소의 방치폐기물에 대해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작업을 실시 중이며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변산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에 대해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일제 수거하고 피서지 자율청소활동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피서철 청소상황실 운영으로 주요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휴일에도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며 쓰레기 적체 또는 방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군은 25일 군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201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6기 1년의 성과와 2015년 상반기 실과소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하반기 업무추진에 탄력과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민선 6기 1년 총평에서는 전국 최초로 행정서비스를 인문학과 접목한 오복·오감의 군정정책 체계화, 군민의 군정참여를 이끌어 낸 소·공·동의 군정철학, 행정의 3대 원칙(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과 오답노트, 토론회 활성화 등 업무스킬 변화 등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한 여민동락 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4월 제2회 부안쌀(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등 올 상반기 4개 전국대회를 유치해 1만여명이 부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제2회 부안쌀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4월4~5일) 1000명과 제2회 새만금지구력 전국 승마대회(5월1~3일) 5800명, 제1회 부안군수배 참뽕 전국 배드민턴대회(5월2~3일) 2000명, 제1회 부안 마실참뽕 전국 마라톤대회(5월3일) 1500명 등이다.특히 탁구대회를 제외한 3개 전국대회는 2015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집중 개최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들 대회들은 참가인원 대부분이 타 지역 선수 및 임원으로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스포츠마케팅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실제 전국 승마대회는 타 지역 선수임원 참여율이 100%이며 탁구대회와 마라톤대회는 99%, 배드민턴대회는 85%에 달했다.이로 인한 경제유발효과만도 1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인지도 향상,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무형의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군은 향후에도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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