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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요트협회는 부안군 변산면 궁항에 소재한 부안변산요트경기장에서 오는 23일부터 9월13일까지 2015년 전북부안요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주 주말 진행되는 이번 요트학교는 요트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요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딩기요트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해상에서 이뤄지는 교육의 특성상 사전예약을 통해 강습이 진행되는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북요트협회(584-1005)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요트학교 운영기간 중 7월8~12일까지 5일간 새만금 일원(격포항, 새만금방조제)에서는 제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청자박물관은 민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상생기원, 오복을 담은 꽃항아리 그림전’을 31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화는 조선후기 생활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대중에게 널리 사용됐던 그림으로 적·황·청·녹·흑의 오방색을 사용해 꽃이나 곤충, 물고기, 호랑이, 새, 십장생 등 장수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의미를 담아낸 회화작품이다.이번 전시에는 진품 고려청자 4점과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민화체험장을 운영하는 우리민화체험연구소 윤선희·김기호 작가의 작품 28점을 감상할 수 있다.
부안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창수)는 지난 16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9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육교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할 안전교육으로 외부강사를 초빙, 보육교직원이 숙지해야 할 4개 분야(아동학대예방, 성폭력예방, 직장내 성희롱예방, 교통안전)에 대해 실시됐다.교육은 한국서비스인재양성연구소 최지훈 대표강사가 진행했으며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 강화로 어린이집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무게를 두고 진행됐다.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은 영유아보육법 및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며 최근 잇단 아동학대 사건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영유아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부안군어린이집연합회 자체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로봇과학 교구를 활용한 로봇과학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로봇과학 수업은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 및 사고력을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의 로봇 창작물 전시를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 과학을 어렵게만 여겼던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해 미래 로봇과학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업 모니터링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에서 직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역사논술 등 학습지원활동, 로봇과학전래놀이 등 전문체험활동, 테마별 주말체험, 급식, 상담, 귀가차량 운행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580-4744)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하서면(면장 백정수)은 최근 보훈의 달을 앞두고 625 참전용사 1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오찬에는 장세형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장과 장남철 하서파출소장, 황선관 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하서자율방범대(대장 강석규)는 거동이 불편한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차량을 직접 지원해 호평을 얻었다.장세형 부안군지회장은 긴 세월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챙겨줘 고맙다며 이 자리에 같이 하지 못하고 순국한 전우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연기)은 홀로 사는 요보호 노인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노인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욕구에 따라 가정방문, 유선 등을 통한 주기적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 관계망 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업이다.사업을 수행하는 생활관리사는 주 1회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주 2~3회는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또 안전과 관련해 가스누출·화재감지·활동감지센서 및 응급호출기를 부착해 위급상황(가스·화재 센서 감지시) 발생시 소방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한 결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는 팔청선 도로 확포장 공사 4억원과 서림공원 편백쉼터 조성사업 3억원 등이다.팔청선 도로 확포장 공사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보행 및 영농철 농기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일원 농어촌도로(리도 201호선)인 팔청선을 확포장 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군비 등을 투자해 토공사 및 배수공사 등을 추진했지만 사업비가 부족해 기층 포설 및 아스콘 표층 포장 등을 시행하지 못한 상황이며 이번 특교세 확보로 잔여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서림공원 편백쉼터 조성사업은 부안군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인 서림공원의 편백숲에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군민의 여가선용과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김종규 군수를 주축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면서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신규 시책을 마련하고 수시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참뽕 오디가 올해 처음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됐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오디 생산을 위해 지원한 부안 청정 누에타운특구내 시설 하우스에서 노지보다 10일 앞서 첫 출하를 시작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오디는 부안의 대표작목으로 전국 재배면적의 23%를 차지해 전국 최고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00여톤의 오디를 생산,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오디는 필수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칼슘, 칼륨, 비타민 C, 철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색소가 많아 노화 억제, 귀와 눈을 맑게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함유하고 있다.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 지난 14일 부안군이 발주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공사와 용역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임금 및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부안군 체불임금 등이 없는 관급공사 운영 조례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부안군의원과 관내 전문건설업체·인력공사·건설기계협회 임원 및 관계자,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꼭 필요한 조례안”이라고 호평했다.실제 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업체 임원은 “근로자의 안정된 근로조건 형성과 임대료 지급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건설기계 근로자와 건설기계를 우선 고용·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지난달 초부터 일제강점기 때 징용 등으로 러시아로 강제 이주한 뒤 돌아오지 못하고 정착한 동포 고려인(카레이스키)들에게 한복 보내기 운동을 펼쳐 한복 130여벌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운동은 러시아에 정착해 살고 있는 고려인들이 조국을 그리워하며 카레이스키의 날 행사를 열고 있지만 열악한 생활여건에 정작 변변한 한복이 없어 행사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시작됐다.이에 부안군의회 임기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 러시아 거주 동포들에게 한복을 보내기 위해 한복수집운동에 적극 나섰다.그 결과 저마다 추억이 깃든 귀중한 한복 130여벌이 기증됐다.임기태 의장은 한복을 입고 싶어도 여건상 구할 수 없었던 동포들에게 비록 헌 한복이지만 깨끗이 손질해 우리의 마음도 담아 보낼 수 있게 돼 너무나 뿌듯하다며 고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 석정문학관(관장 소재호)은 최근 부안지역 다문화가정 주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다문화가정 주부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정문학관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주해 온 여성들이 고향 친지 및 지인들에게 편지를 씀으로써 타향살이의 향수를 달래고 한글을 친숙하게 느껴 더욱 빨리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대회에 참가한 이주여성들이 편지에 적은 삐뚤빼뚤한 글자에는 그 동안 우리 글을 배운 노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흠뻑 묻어났다. 이 편지들은 한글과 자국의 언어로 각각 작성한 다음 자국 편지는 항공우편으로 모국 친정에 발송될 예정이며 한글 편지는 엮어서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대회결과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지 4개월 된 후궈리씨가 모국에 계신 부모님께 한글과 중국어로 동시에 편지를 쓰는 뛰어난 번역 능력을 보여줘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를 맡은 김호심 부안문인협회 회장은 “의외로 수준 높은 글쓰기 실력에 놀랐다”며 “꾸준한 글쓰기 연습을 하면 향후 문인의 길로 갈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석정문학관 소재호 관장은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글쓰기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이런 뜻 깊은 대회를 매년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최근 해수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실제 최근 5년간(2009~2013년) 비브리오패혈증의 연중 발생 시기는 보통 5~6월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9월에 집중됐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만성간질환(만성간염·간암·간경화 등)과 혈색소증(hematochromatosis), AIDS 등 면역저하자, 알코올중독자 등 고위험군의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50% 이상)이 높으므로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해야 하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부안군은 지난 12일부터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선도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97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 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중국어 교육 개강은 군 핵심공약사업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있어 중국과의 교육문화적 접근과 특화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공무원의 중국어 어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 두 번째로 개설운영됐다.
부안군은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사업으로 2015년 아동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 프로그램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를 지난 11∼12일 양일간 관내 아동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성교육버스)에서 다양한 성교육 콘텐츠와 체험교육 자료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성교육 프로그램이다.행안초등학교와 부안남초등학교, 부안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강의 중심이 아닌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봄철 야유회와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나들이 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군은 일교차가 커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방치되는 등 관리 부주의를 식중독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아이스박스 이용하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했다.식중독 예방수칙은 조리된 식품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하기,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지 않기, 마실 물은 미리 끓여서 가져가기 등이다.군 관계자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비누로 손 씻기, 음식물 익혀서 먹기, 물 끓여서 먹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지난 8일 부안읍 터미널사거리에서 경찰관서 소란·난동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술에 취해 지구대나 파출소 등 경찰관서에서 소란·난동 행위를 부리는 것은 엄연한 범죄 행위이나 아직도 술에 만취해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리는 관공서 주취소란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시민상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관공서 소란·난동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이를 처벌하는 경범죄처벌법(60만원 이하 벌금, 구류, 과료)이 시행 중이다.
부안군은 최근 군청 군수실에서 부안경찰서와 육군8098-1대대, 부안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부안군 통합방위예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통합방위예규는 지난 2012년 기준 예규에 대해 전시 및 평시 통합방위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각 유관기관별 수정·보완 및 검토를 통해 현행화에 초점을 뒀다.수정사항으로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22명으로 확대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과 관련 유관기관 및 행정의 반 편성을 현행화했으며 통합작전의 지속 지원을 위해 수송대책을 추가했다.또 부안지역 피해복구 협력과 관련 본부장을 부군수, 협조관을 안전총괄과장으로 수정했으며 통합방위 공유체계 활용방안과 통합 화생방작전을 작전수행 절차에 추가했다.
부안군은 12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월 18~22일)’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부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를 대비한 훈련으로 부서·유관기관별 주요 임무에 따른 사전 대응 전략과 재난 시 응급복구 계획을 바탕으로 참여기관 전체회의와 훈련시나리오 검토회의 등을 거쳐 실전상황에 바로 반영될 수 있는 13개 협업기능별 토론기반 훈련을 오는 21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골든타임 미확보로 국민생명 보호에 실패한 사례로 ‘세월호’ 사고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실전상황에서 국가재난 대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관별 초동대응?상황조치를 위한 가상상황 설정과 13개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회의에 참석한 경찰서 및 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과 관련 실과소에서 협업대응 훈련이 이뤄지고 각종 재난사고 시 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유기적 재난대응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7일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주민을 위한 사자동 마을회관을 지어 제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지자체, 유관기관, 공단,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어진 사자동 중계마을회관은 대지면적 300㎡에 건축면적 84㎡, 연면적 114㎡으로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됐다.
부안군은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과 한중경상학회(회장 송재훈)주관으로 지난 8일 부안군 석정문학관에서 ‘새만금 발전과 한·중 경협과제’를 주제로 한·중경상학회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문가 등 24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만금 경협단지를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레저, 환경·생태, 농생명 분야 등을 중국과 연합하여 사업을 다양화하고 개발을 앞당기는 사업을 발굴·개발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부안 차이나특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발굴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풀어가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특히 이날 참석한 전문가 중 군산대 강태원 교수는 ‘한·중 연합학교’ 설립과 관광분야 외에 해양생태 도시 조성, 바이오분야 등으로 확장해 제2의 제주 어젠다를 형성해야 하며, 아울러 새만금 경협단지의 조기개발을 위해, 한중연합과제를 발굴·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 형태의 새만금 전담개발팀구성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원대 송재두 교수는 한류의 대표적인 드라마 촬영지 및 케이팝을 새만금에 지속적으로 유치해, 새만금-부안-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해 중국인이 찾아오도록 새만금만의 특색있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해야 함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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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에 군산도 역사관 건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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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고군산군도 바닷길 돌아요"
구이저수지 수상태양광 시설 추진…주민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