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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홍)는 최근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기초소양교육 프로그램 멋진 워킹맘을 위하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개별문자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신청했으며 취업이 도움이 되는 기초소양교육으로 2일간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직장생활 기본수칙 및 규범교육이, 둘째 날에는 한국의 일자리 현황과 취업방법, 취업 후 계속 고용을 위한 자기개발 필요성 등으로 실시됐다.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40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부안군 줄포면, 상서면, 주산면, 보안면 남포리외 10개리 594ha를 대상으로 관개개선, 용수확보, 환경개선 등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5년도 기본조사 지구지정으로 최종 선정됐다.본 사업은 보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그간 지역주민들이 계속해서 건의해왔던 지역 숙원사업으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등을 강력히 건의해 금번에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지구지정 쾌거를 이루었다. 부안군에 따르면 보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매년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부안군 줄포면, 상서면, 주산면, 보안면 남포리외 10개리를 대상으로 양수장 1개소, 송수관로 3조(6,650m), 용수로 11조(2만1000m) 를 설치해, 수혜면적 594㏊에 대한 농경지 침수 및 재해예방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연기)은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변산면 주민복지담당자, 복지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변산면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및 최근 6개월간 건보료 체납가구,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를 우선적으로 공적급여 신청을 유도하고 긴급복지 및 차상위제도 등으로 연계서비스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고은(鼓隱) 이동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부안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부안 전국농악경연대회가 2015 부안마실축제행사 기간인 지난 2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1000여명의 관람객의 참여 속에 펼쳐졌다.전국농악 경연대회 3회째 만에 명실공히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전북을 비롯한 전남 등 전라도는 물론 서울경기충남북, 경북, 강원 등 전국 각 지역에서 15개팀이 접수, 선착순 10개팀이 경연을 벌여 일반농악(풍물)의 진수를 선 보였다.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전남 세한대학교 전통연희단이, 최우수상(전북도지사상)에 강원도 춘천농악보존회, 우수상(부안군수상)에 대전비룡농악단에 장려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에 경기전통화성두레보존회, (전주매일신문사장상)에 경북경산보인농악, 개인상인 고은상(부안농악보존회장상)에 세한전통연희단 박진씨가 수상하게 됐다.
부안군은 KBS TV쇼 진품명품이 오는 26일 오후 1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내 해의길 유원지에서 출장감정을 녹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장감정은 군민이 소지하고 있는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고 미술품을 전문 감정위원으로부터 직접 감정받아 볼 수 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6일 열린 5월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5 부안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거리축제로 잘 치렀다”고 평가했다.이어 김 군수는 “축제 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거리홍보와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부터 축제 성공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7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꺼지지 않는 부안의 불로 삼아 내년 축제도 꼭 성공하자”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10개, 100개의 축제를 만드는 것 보다 1개의 축제를 성공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올 마실축제는 관광산업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씨를 뿌린 축제인 만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오답·해답·희망노트를 작성해 실천한다면 거리형 축제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올 마실축제는 군정의 오복·오감정책과 행정 3대 원칙을 군민·관광객과 주고받은 축제”라며 “오복·오감 충만한 분위기 속에 친절한 축제를 치른 것은 서비스행정, 축제를 직영한 것은 마인드행정, 색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창조행정”이라고 평했다.
2015 부안마실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행사장에서 동분서주하며 구슬땀을 흘렸던 자원봉사자들이 숨은 일등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부안군은 올 마실축제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는 학생과 단체, 일반인 등 총 1300여명 규모로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실제 주정차 관리와 관광객 안내를 비롯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각종 체험 보조, 안전관리, 질서유지, 생수 등 물품 운반, 행사진행 보조, 수화통역 등 축제 현장 곳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특히 백산중학교와 하서중학교 학생들은 풍선아트 기술을 배워 축제장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역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가족봉사단 나눔장터와 펄즈비즈 체험행사, 무료 음료 제공, 발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두지휘 해 박수를 받았다.김영섭 자치행정과장은 크고 작은 일을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마실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많아 참 흐뭇하다고 말했다.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한홍)은 지난 2일 부안마실축제 특설무대에서 ‘제3회 부안마실 전국 어린이동요제’를 개최했다.부안군 마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부안마실 전국 어린이동요제는 부안지역 3개 초등학교를 비롯해 평택, 울산 등 전국 17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부안군이 후원했다.
2015 부안마실축제가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를 표방하면서 메인행사장을 부안읍 일원 거리로 설정하면서 부안상설시장은 물론 지역상권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다는 확실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부안군은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올 마실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군 전역에서 개최됐으며 친절과 청결 등을 유지하면서 20여만명이 방문, 200여억원의 직간접적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주행사장인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는 각종 퍼포먼스와 예술축제, 전시판매 및 공연경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즐거움으로 가득했다.축제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인문학의 본향이자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고장인 만큼 13개 읍면별 특색을 살린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가 최고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부안이 낳은 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시인인 이매창 선생을 기리는 기념공연 매창 꽃이 눕다과 매창 백일장 및 사상대회 등도 부안 문향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고 전통적인 당산놀이를 그대로 재현한 마실 전통문화놀이도 큰 관심을 끌었다.둘째 날인 지난 2일의 경우 고은 이동원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전국 어린이동요제, 에어로빅스 체조경연대회, 해풍 속 1박2일 힐링캠프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특히 올 마실축제에는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 200여명이 부안을 찾아 글로벌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변산마실길 3코스에서 열린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걷기행사에는 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유학생 등 2000여명이 참여했고 뽕을 소재로 한지에 입힌 상백지 패션쇼는 올해에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김원철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은 올 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개최됐다며 올 마실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북지역 5위권 내 축제로 발돋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동진면 안성들녘 박해동(73) 농가의 1ha의 논에서 지난 2일 시작됐다.이번 첫 모내기는 극조생종인 조평벼로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5월 상순 식재하여 8월 중·하순 수확할 계획이다. 특히,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 그리고 도열병에도 강한 특징이 있어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동진협동미곡종합처리장과 계약재배하여 추석절 대비 홈플러스 매장에 전량 출하할 계획이며, 총 60ha 면적에 계약재배가 추진되고 있다. 첫 모내기에 참여한 김종규 부안군수는 “모내기를 너무 일찍하면 초기 생육이 약해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너무 늦으면 수량이 낮고 등숙률이 저하돼 밥맛이 떨어진다며 품종별 적기 모내기를 할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은 2015 부안마실축제가 1일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를 비롯한 개막식을 갖고 3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열리는 올 마실축제는 부안의 특색과 전통문화를 살린 10개 분야 50여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13개 읍면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는 민선6기 부안군정의 주요 정책의 인문학 버전인 오복과 오감정책을 형상화 한 것으로 오색공과 행렬단, 농악단, 오색천, 오색바람개비 등을 활용해 시가지 퍼레이드를 진행,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개막식은 축사와 내빈소개 등을 생략하고 무대 앞 주요 내외빈의 지정석을 과감하게 없애 주민과 관광객이 우선인 축제를 표방했다.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인 군민을 시상하는 군민의 장 시상식과 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 등으로 간소화했다.특히 올 마실축제에는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 200여명이 부안을 찾을 계획으로 글로벌 축제 발판을 마련했다.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은 2일 부안을 찾아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강강술래 및 농악 강연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가하고 다음 날 수성당과 새만금방조제를 둘러볼 예정이다.전북대와 우석대, 전주대 유학생 150여명도 마실축제 기간 부안을 찾아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와 차이나미니페스티벌 등에 참가한다.
부안군은 농산물 명품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2015년 지게바작 농업정책 혁신 정례 토론회’를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참깨 활성화를 주제로 4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지게바작 농업정책 정례 토론회를 통해 오복이 가득한 부안 농산물의 명품화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새로운 농업정책을 능동적으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참깨 활성화 방안을 공통주제로 논의했으며 각 팀별로 농업·농촌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생산·유통·6차산업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안군은 군민들이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민선6기 김종규 부안군수의 공약사항인 전체 군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은 올해 처음으로 이뤄졌으며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이 가입한 자전거보험은 동부화재해상보험과 LIG보험 및 현대해상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분담하며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년간 보장한다.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 시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보험이 적용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의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등이다. 단 피보험자의 고의·자해 등 범죄행위 등과 심신상실 또는 정신질환, 자전거 경기를 위한 연습용 또는 시험용으로 운전하던 중의 사고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주요 보장내용은 보험기간 중 자전거 사고 사망(15세 미만 제외)은 3000만원이 지급되고 3~100% 후유장애는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자전거 상해 시 진단 4주 이상 10만원부터 8주 이상 50만원까지 보장된다.
부안군은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771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 실시 등 가격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주택소유자 열람의견청취, 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올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5.34% 상승했으며 상승요인은 새만금 및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 등 외부 투자 수요로 가격상승이 지속됐고 표준주택가격 상승률 및 단독주택가격의 실거래가 반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공시된 주택 중 최고가는 부안읍 서외리에 소재하는 다가구 주택으로 5억3200만원이며 최저가는 계화면 궁안리 소재 주택으로 83만원이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공시가격알리미(www.kais.kr/realtyprice) 등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결정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1일까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이의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현장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해 준다.
2015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부안군은 올 마실축제가 열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군 일원에서 승마와 배드민턴, 마라톤 등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실제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회 새만금지구력 전국승마대회가 마실축제 기간 3일 동안 새만금 게이트웨이 일원에서 장애물과 지구력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승마체험과 마장마술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도 열린다.5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과 교육문화회관에서는 국민생활체육 부안군배드민턴연합회 주관 제1회 부안군수배 참뽕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치러진다.대회일정 및 종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스포츠마케팅(580-3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2회 동진면민의 날 기념 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음악회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과 연계한 축제로 풍성하게 열렸다.부안군 동진면은 동진면민의 소통과 화합 및 소득과 연계한 제2회 동진면민의 날 기념 감자와 딸기마을의 힐링 작은음악회가 지난 25일 주민 및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진초등학교 밴드동아리 앙상블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합창과 기념식, 개막 퍼포먼스, 민속놀이, 국악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또 감자캐기와 딸기따기 농촌체험은 체험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으며 감자캐기는 가족끼리 비닐걷기, 순걷기, 캐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한 감자를 현장에서 맛보고 집으로 가져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열리는 2015 부안마실축제 준비를 완료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군은 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27~28일 2일간 진행하고 문제점을 개선했으며 주차 및 교통대책을 마련,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실제 군은 지난 27일부터 2일간 오색찬, 연(宴) 페레이드와 오복기원 위도 띠뱃놀이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시뮬레이션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했다.예행연습은 프로그램별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실과소장과 읍면장, 프로그램 주관 사회단체, 읍면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부스 공간 배치 및 운영계획 설명, 주민 참여 프로그램 동선 예행연습 등으로 실시됐다.
2015 부안마실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한 외국인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부안군은 2015 부안마실축제가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군 전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200여명이 부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제 해외문화홍보원은 주한외국인, 한국의 문화유산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마실축제 기간 부안에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악과 강강술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다.이들은 5월 2일 부안을 찾아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강강술래 및 농악 강연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가하고 다음 날 수성당과 새만금방조제를 둘러볼 예정이다.전주대학교 유학생 70여명도 5월 1일 부안을 찾아 전통문화놀이 체험에 이어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 등에 참여한다.이와 함께 전북대와 우석대, 전주대 중국인 유학생 60여명도 5월 2일 오전 10시30분 변산마실길 3코스에서 진행되는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오후에는 부안읍으로 이동해 차이나 미니 페스티벌 등에 참여키로 했다.군 관계자는 주한 외국인들의 마실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27일 줄포만 갯벌생태관에서 제204차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남북 2축 조기개발 및 가경작 허용 건의안,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방세 감면 지원 확대 건의안 등의 안건을 채택해 관련 부처에 건의할 것을 논의했다.또 기타 협의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축복의 땅 부안에서 제204차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제12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대회 및 제59회 백산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24일 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백산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김원철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사업회 회장, 최훈열 전북도의원, 향우 및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백산면 동학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백산중고등학생 300명의 진군행렬, 예화무용단 다시 피어라 녹두꽃이여 공연,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21년 전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또 김세레나 등 유명연예인 축하공연과 면민노래자랑이 이어지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한마당으로 치러졌다.문숙자 백산면장은 백산면 화합한마당 축제는 민족의 자주를 외쳤던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대회와 통합해 의미를 더했다며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더 행복한 백산, 더 자랑스런 백산인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행사를 주관한 백산면체육회 김은곤 상임부회장은 해마다 백산면민의 날 행사에 협조해 주시는 사회단체와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백산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완주 용진~익산 춘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절실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10,000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익산 옛 경찰서 활용방안 급하다
선유도 매장문화재 1000년 잠 깨운다
"선유도에 군산도 역사관 건립을"
고군산군도 연결로 부분개통
"자전거 타고 고군산군도 바닷길 돌아요"
구이저수지 수상태양광 시설 추진…주민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