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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축제, 거리형 축제 아이콘으로" 김종규 부안군수 강조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6일 열린 5월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5 부안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거리축제로 잘 치렀다”고 평가했다.이어 김 군수는 “축제 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거리홍보와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부터 축제 성공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7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꺼지지 않는 부안의 불로 삼아 내년 축제도 꼭 성공하자”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10개, 100개의 축제를 만드는 것 보다 1개의 축제를 성공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올 마실축제는 관광산업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씨를 뿌린 축제인 만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오답·해답·희망노트를 작성해 실천한다면 거리형 축제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올 마실축제는 군정의 오복·오감정책과 행정 3대 원칙을 군민·관광객과 주고받은 축제”라며 “오복·오감 충만한 분위기 속에 친절한 축제를 치른 것은 서비스행정, 축제를 직영한 것은 마인드행정, 색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창조행정”이라고 평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5.07 23:02

부안마실축제 경제효과 200억

2015 부안마실축제가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를 표방하면서 메인행사장을 부안읍 일원 거리로 설정하면서 부안상설시장은 물론 지역상권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다는 확실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부안군은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올 마실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군 전역에서 개최됐으며 친절과 청결 등을 유지하면서 20여만명이 방문, 200여억원의 직간접적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주행사장인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는 각종 퍼포먼스와 예술축제, 전시판매 및 공연경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즐거움으로 가득했다.축제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인문학의 본향이자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고장인 만큼 13개 읍면별 특색을 살린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가 최고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부안이 낳은 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시인인 이매창 선생을 기리는 기념공연 매창 꽃이 눕다과 매창 백일장 및 사상대회 등도 부안 문향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고 전통적인 당산놀이를 그대로 재현한 마실 전통문화놀이도 큰 관심을 끌었다.둘째 날인 지난 2일의 경우 고은 이동원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전국 어린이동요제, 에어로빅스 체조경연대회, 해풍 속 1박2일 힐링캠프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특히 올 마실축제에는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 200여명이 부안을 찾아 글로벌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변산마실길 3코스에서 열린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걷기행사에는 전북대학교와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유학생 등 2000여명이 참여했고 뽕을 소재로 한지에 입힌 상백지 패션쇼는 올해에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김원철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은 올 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개최됐다며 올 마실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북지역 5위권 내 축제로 발돋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5.04 23:02

부안 마실축제 1일 개막…3일간 '행복 나들이'

부안군은 2015 부안마실축제가 1일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를 비롯한 개막식을 갖고 3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열리는 올 마실축제는 부안의 특색과 전통문화를 살린 10개 분야 50여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13개 읍면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는 민선6기 부안군정의 주요 정책의 인문학 버전인 오복과 오감정책을 형상화 한 것으로 오색공과 행렬단, 농악단, 오색천, 오색바람개비 등을 활용해 시가지 퍼레이드를 진행,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개막식은 축사와 내빈소개 등을 생략하고 무대 앞 주요 내외빈의 지정석을 과감하게 없애 주민과 관광객이 우선인 축제를 표방했다.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인 군민을 시상하는 군민의 장 시상식과 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 등으로 간소화했다.특히 올 마실축제에는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 200여명이 부안을 찾을 계획으로 글로벌 축제 발판을 마련했다.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은 2일 부안을 찾아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강강술래 및 농악 강연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가하고 다음 날 수성당과 새만금방조제를 둘러볼 예정이다.전북대와 우석대, 전주대 유학생 150여명도 마실축제 기간 부안을 찾아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와 차이나미니페스티벌 등에 참가한다.

  • 부안
  • 양병대
  • 2015.05.01 23:02

부안군, 전 군민 자전거보험 가입

부안군은 군민들이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민선6기 김종규 부안군수의 공약사항인 전체 군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은 올해 처음으로 이뤄졌으며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이 가입한 자전거보험은 동부화재해상보험과 LIG보험 및 현대해상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분담하며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년간 보장한다.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 시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보험이 적용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의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등이다. 단 피보험자의 고의·자해 등 범죄행위 등과 심신상실 또는 정신질환, 자전거 경기를 위한 연습용 또는 시험용으로 운전하던 중의 사고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주요 보장내용은 보험기간 중 자전거 사고 사망(15세 미만 제외)은 3000만원이 지급되고 3~100% 후유장애는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자전거 상해 시 진단 4주 이상 10만원부터 8주 이상 50만원까지 보장된다.

  • 부안
  • 양병대
  • 2015.05.01 23:02

부안마실축제, 주한 외국인 대거 참가

2015 부안마실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한 외국인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부안군은 2015 부안마실축제가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군 전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200여명이 부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제 해외문화홍보원은 주한외국인, 한국의 문화유산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마실축제 기간 부안에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악과 강강술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다.이들은 5월 2일 부안을 찾아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강강술래 및 농악 강연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가하고 다음 날 수성당과 새만금방조제를 둘러볼 예정이다.전주대학교 유학생 70여명도 5월 1일 부안을 찾아 전통문화놀이 체험에 이어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 등에 참여한다.이와 함께 전북대와 우석대, 전주대 중국인 유학생 60여명도 5월 2일 오전 10시30분 변산마실길 3코스에서 진행되는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오후에는 부안읍으로 이동해 차이나 미니 페스티벌 등에 참여키로 했다.군 관계자는 주한 외국인들의 마실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부안
  • 양병대
  • 2015.04.28 23:02

부안 백산봉기 기념대회·면민의날 행사

제12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대회 및 제59회 백산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24일 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백산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김원철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사업회 회장, 최훈열 전북도의원, 향우 및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백산면 동학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백산중고등학생 300명의 진군행렬, 예화무용단 다시 피어라 녹두꽃이여 공연,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21년 전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또 김세레나 등 유명연예인 축하공연과 면민노래자랑이 이어지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한마당으로 치러졌다.문숙자 백산면장은 백산면 화합한마당 축제는 민족의 자주를 외쳤던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 기념대회와 통합해 의미를 더했다며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더 행복한 백산, 더 자랑스런 백산인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행사를 주관한 백산면체육회 김은곤 상임부회장은 해마다 백산면민의 날 행사에 협조해 주시는 사회단체와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백산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부안
  • 양병대
  • 2015.04.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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