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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읍면 순회 '공감토크쇼' 소통행정 호평

김종규 군수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우리동네 공감토크쇼를 진행, 100여건의 건의사항을 듣고 격의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특히 김 군수는 행사장 입구에서 군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군민을 먼저 챙기는 소통행정을 실천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했다.군정보고 동영상으로는 군민들에게 오복 강녕의 복(살 맛), 휴식의 복(쉴 맛), 재물의 복(일할 맛), 풍류의 복(놀 맛), 자긍의 복(자랑할 맛) 을 전하며,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다만, 기득권을 가지려는 일부 주민들의 관행적인 태도가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또한 새로운 시도를 위한 공감토크쇼 방식이 기존 주민들의 주민불편 해소사업 등 주로 건의사항 청취 방식에서 군수가 부안군정의 전반적 비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다 보니 주민 의견수렴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공감토크쇼 건의사항은 농업농촌분야가 50여건, 지역발전분야가 30여건, 군정운영분야가 20여건 등이다.주요 건의사항은 동진면 공감토크쇼에서 민선6기 부안군의 농정방향을 묻는 질문에 김 군수는억대농가 육성을 위해 오디산업 육성과 함께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득작목인 블랙푸드, 참깨 등 블루오션 작목을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1.27 23:02

"미래 최고 유망업종 농업 적극 육성" 김종규 부안군수 공감콘서트

김종규 부안군수가 21일 상서면사무소에서 열린 군민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공감토크쇼에서 “농업이 미래 최고 유망업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모두가 잘사는 농업·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세계적인 투자전문가인 짐 로저스는 서울대에서 ‘미래 최고 유망업종은 농업’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며 “노벨문학상 후보로 항상 거론되고 있는 고은 시인 역시 최근 부안에서 열린 평화 토크콘서트에서 ‘미래로 가라’를 주제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김 군수는 “우리 부안의 농특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부안쌀과 오디에 이은 새로운 소득 작목을 개발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세일즈군수를 자처해 부안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에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부안을 찾아온 고객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며 “깨끗한 가게에 들어가면 그 가게의 제품이 다 좋아 보이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제품을 사게 된다”고 설명했다.김 군수는 공감토크쇼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소통과 동행의 장으로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1.22 23:02

부안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6년도에 시행할 농지규모화사업 등 71개 농림축산식품사업을 내달 10일까지 읍·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사무소 등을 통해 신청 받는다.신청자격은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종사자 등이며 신청기관의 안내상담창구를 이용하면 사업별 지원조건, 자격, 지원내용, 사업신청서 작성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농업인 등이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기관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과거 3년간의 경영 상태를 알 수 있는 자료(경영장부 또는 경영일지 등)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농업법인이 신청할 경우 총 출자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 자본금이 사업비의 자부담금 이상으로 확보된 법인, 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5명 이상인 법인으로서 조합원 5명이 농어업인이어야 하고 설립 후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인 법인으로서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특히 무자격자, 중복지원신청자, 지침에 맞지 않은 사업계획신청 등으로 선정 과정에서 탈락해 행정에 대한 불신을 야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신청단계부터 상담 및 안내에 필요한 주의사항 등 지침시달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1.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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