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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에서는 21일 시장상품 할인행사 및 부안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이벤트 행사가 진행돼 초겨울 추위를 녹일 예정이다.시장상품 할인행사에서는 귀촌인이 운영하는 부안참뽕 간장새우를 비롯해 젓갈류, 농산품 등을 평소보다 10~20% 할인해 판매한다.직거래장터는 잡곡과 보리고추장 등 부안의 향토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연잎차와 오디식초 등의 시음회도 열린다.이벤트 행사는 여성 팔씨름 대회, 조개 그리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팔씨름 대회 출전은 사전 및 당일 현장에서 부안군민 여성이라면 누구나 접수 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7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군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민선6기 취임한 이래 열악한 군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는 수조지구 수해상습지 재해 개선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해마다 발생하는 침수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농가소득 증대 등이 기대된다.특히 이번 특별교부세에서는 군이 각종 평가에서 상위 입상하면서 인센티브로 확보한 금액도 전체 25.3%에 해당하는 1억7000만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세부적으로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1억원과 지방재정 균형집행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7000만원 등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김종규 군수를 주축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면서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신규 시책을 마련하고 수시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 및 행복한 부안 만들기를 위해 20일부터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총 1억6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된다.이와 함께 군은 범군민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한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연말연시 모금일을 설정해 대대적인 모금활동을 전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방침이다.군는 지난해에 모금목표액 1억4000만원을 초과한 1억9000만원의 실적을 보이는 등 뜨거운 성원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어 올해에도 목표액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름다운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온정이 넘치는 부안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캠페인 기간 중 모금방법은 지로용지 및 모금회 계좌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주민생활지원과(063-580-4379)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에서는 중학생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 고취를 위하여 실시한 ‘2014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왕 시·도대회’를 통해 입상한 시·도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14 민주평통 중학생 역사 통일 퀴즈왕 전국 결선대회’를 22일 오전 10시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개최한다.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회장 박백석)에서는 지난달 18일 전주대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4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왕 전북대회에서 평화상을 수상한 삼남중 2학년 김인겸, 김용석 학생이 부안군을 대표해 출전한다.‘2014 민주평통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왕 전국 결선대회’는 MBC 특집 방송으로 오는 12월 22일 오전 11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18일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15가정을 대상으로 분유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앞으로 1년간 분유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육아에 서툰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올바른 수유법과 이유식 만드는 방법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분유지원 대상자인 A씨(베트남29세)는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기저귀와 분유 값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경제적인 도움이 돼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노승수 차장은 이번 분유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분들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이 된 것 같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18일 내년부터 군 금고를 운영할 NH농협은행(제1금고) 및 국민은행(제2금고)과 업무취급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박석영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 임관규 국민은행 부안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 금고 지정 업무내용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약정이 이뤄졌다.이에 따라 NH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을 구분해 각각 운영하게 된다.올해 기준으로 부안군청에서 취급하는 일반회계 등 한 해 총 예산규모는 약 4000억원 규모이다.NH농협은행은 부안군청 개청이후 지속적으로 금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은행이 부안군 제2금고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과 NH농협은행, 국민은행은 이번 약정을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군 금고 관리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군민을 위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민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목적대로 달성되고 많은 학생들이 뜻있고 알차게 사용토록 출연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지정 기탁,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공약사업 중 다자녀가정 진료비 감면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조선환 의사회장, 김수경 한의사회장, 김동원 치과의사회장, 각 의료기관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자녀가정 진료비 감면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전 병·의원이 참여한다.이에 따라 부안군에 주소를 둔 가정으로 셋째아(막내가 만 12세 이하) 이상 다자녀가정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비 중 비급여 항목에 한해 감면받을 수 있다.군은 이번 협약으로 약 870여 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내달부터 다자녀가정 진료비 감면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신청서를 접수받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홍춘기 의원이 18일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26명과 기초의원 13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에서는 홍춘기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약속대상 평가는 선거공약의 창의성내용성형식성 등 3개 항목에 걸쳐 22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특히 선거공약의 선택과 집중, 지방의원으로서 지역대표성, 공약의 전문성 및 연관성, 입법권한을 활용한 조례 제정 및 개폐, 예산 및 행정 감시견제 역할을 달성할 수 있는 공약인지를 종합적으로 심사 높은 평가을 받았다.홍 의원은 새만금 사업에서 부안군 몫 확보와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유통구조 혁신, 고령여성 영세농업인 지원 확대, 고품질 친환경 자연순환농법 육성, 농업+관광+가공+유통을 접목한 6차 산업 육성 등 부안군의 생산기반인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홍 의원은 동진초등학교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5대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제6대 부안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7대 부안군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의 두 경찰관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선행의 주인공은 성민철 경위와 이다혜 순경.성 경위와 이 순경은 지난 14일 저녁 20대 중반의 남자가 부안읍의 한 식당 앞에서 서성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이 순경은 먼저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를 주문하며 그를 진정시킨 후 사연을 들었다.허겁지겁 식사를 하던 남성은나는 목포에서 왔고, 오래전 가출을 했다며 곰소 터미널 부근에 외할머니가 사시는데 이름과 연락처도 모른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 사연을 들은 두 경찰관은 직접 순찰차를 이용, 외할머니가 살고 있다는 곰소 터미널 주변을 수소문한지 2시간여 만에 외삼촌을 찾았고 외할머니에게 인계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회장 김종일)는 18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800여명의 수산업경영인과 수산관련 각급기관·단체가 모인 가운데 제6회 전북도 수산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전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하고 부안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한마음체육대회, 수산업경영인 장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종규 부안군수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춘진·최규성 국회의원,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동욱 서해어업관리단장, 김창현 수산업경영인 제주연합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진서면 곰소리 장만수씨 외 2명이 불법어업 예방활동과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13~14일 2일간 서울특별시 방배동 소재 전북도 수도권 귀농귀촌홍보관에서 ‘부안군 수도권 귀농귀촌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상당수의 도시민들이 방문 상담을 진행, 향후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군 귀농귀촌 정책과 입지여건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용국 귀농귀촌협의회장이 귀농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했다.참석자들은 부안의 수려한 관광지와 은퇴 후 귀농 소득작목(오디, 감자, 수박, 머위), 전원생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17일 주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면민의 날 행사장에 지역특산품을 전시판매하자 참석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지역특산품 중심의 축제로 승화시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이어 김 군수는 예를 들면 보안면은 청자축제, 동진면은 감자축제, 주산면은 블루베리축제, 계화면의 쌀축제, 진서면은 젓갈축제 등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축제화된 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김 군수는 면민의 날 행사의 지역특산품 축제화와 함께 프로그램도 기존 체육행사 및 장랑에서 큰 변화가 필요하다며 남녀노소,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즐길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또 지역특산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역동성을 가미해 축제화된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하고 여유와 힐링의 도시 부안이 축복의 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의회는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주관 한숙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2015년도 예산안 심사 관련하여 업무연찬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는 전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최민수 박사, 전 경실년 예산감시국장 정창수 박사, 전 국회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 신해룡 박사를 초빙해 2015년도 예산안 심사 관련하여 업무연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박병래, 문찬기, 이한수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형대, 장은아 의원 등은 이날 연찬회에서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한 예산안의 사업별항목별 적정성, 사업지속가능성, 전시성 분석과 재정분석기법 예산심사의 실제요령 등 2015년도 예산안심사 실전 모의 등을 실시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부안군의회 외에 7개 시군 의원들과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자치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안군 자원봉사센터는 14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부안지역 4대 종단(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화합과 희망의 프로젝트로 각 종단별 자원봉사자와 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사회단체인 부안서해로타리, 여성의용소방대, 밀알회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포기의 김장을 함께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어르신 93세대와 차상위계층 200세대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4대 종단 대표자들은 “올해는 추운 겨울이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4대 종단이 함께 버물린 김장김치가 모든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안내요원 등 20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부안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교육기회 확대, 해설기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부여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고 공주로 이동해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 등을 둘러본 뒤 익산미륵사지 등을 찾아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특히 부안 관광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관광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이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김 의원은 12일 2014년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인 행안면 대초농협 창고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작황과 수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그는 “갈수록 농촌인구가 줄어 일손이 부족하고 노령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농사짓는 농업인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힘들여 키운 농산물이 최고 등급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그는“쌀 생산 농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친환경 농업 등을 통한 타 지역과의 차별화로 부안군만의 경쟁력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농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직무성과관리 워크숍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군은 12일 민선6기 군정방향에 부합하는 직무성과관리 지표를 설정하고 올바른 방향 제시로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의 조기 실현 등을 위해 ‘민선6기 직무성과관리 워크숍·컨설팅’을 군청 2층 대회의실 및 5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컨설팅은 이수만 한국지방경영연구원장을 초청해 이뤄졌다.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워크숍은 ‘부안군 발전과 성과관리’를 주제로 이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이 원장은“부안군이 지향하고 있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이라는 군정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발전전략과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기 위한 성과관리체계의 구축·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성과관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최고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평가대상 직원들의 성과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용성 강화, 조직내 계층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적극 부여, 성과관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조정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60명에게 숨은 조상땅 743필지 65만㎡를 찾아줬다고 밝혔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조상명의 또는 본인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제도이다.신청방법은 사망인의 상속인 또는 열람신청을 위임 받은 사람이 군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내년부터는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사무소에 사망신고 시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받아 1회 방문으로 처리할 계획이다.구비서류는 사망자의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로 신청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위임장과 자필 서명된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이종대 군 종합민원실장은 자손들이 조상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내년부터는 1회 방문 처리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에서 실시한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이 성황리에 운영됐다.군 보건소는 지난 9월 30일부터 방문건강관리 사례관리자로 등록된 고혈압·당뇨 환자 35명으로 대상으로 ‘방문간호사와 함께하는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을 진행했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고혈압·당뇨 환자 35명이 매주 군 보건소에 모여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체질량지수, 일상생활행태 등을 조사한 후 고혈압·당뇨병 예방과 합병증 관리 교육, 구강관리, 고혈압·당뇨 질환에 적합한 운동교육 및 밴드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내용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주 생활화 여부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을 활성화해 환자 간에 동질성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내년부터 부안의 미래 비전 실현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공직자들의 능동적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김 군수는 최근 동진면사무소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지난 7월 취임했는데 벌써 2014년이 다 가고 있다며 돌이켜보면 취임 첫 해인 2014년은 부안의 미래 비전을 위해 앞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군수는 준비과정은 올해로 끝나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부안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내년부터는 서해안 중심도시이자 축복의 땅 부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이를 위해 전 공직자가 토론 등을 통해 준비과정을 검점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는 등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군수는 또 친절 행정과 인구 늘리기 등 기본적인 사항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연말까지 준비를 잘 해 내년부터는 부안의 미래 비전 실현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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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익산 옛 경찰서 활용방안 급하다
"선유도에 군산도 역사관 건립을"
고군산군도 연결로 부분개통
"자전거 타고 고군산군도 바닷길 돌아요"
선유도 매장문화재 1000년 잠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