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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서림지구대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초등학생 현장체험이 많아짐에 따라 출발전 관광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지난 14일 관내 백산초등학교를 방문, 현장학습 출발 대기중이던 버스 기사를 상대로 음주여부를 측정하고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서림지구대장 김용철은 “교통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기사들의 안전운행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부안군은 13일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이이홍거(예홍거)참사관과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장샤오메이(장소매) 부총영사를 비롯한 많은 주한 중국인단체와 부안군에서는 임기태 군의장과 이한홍 교육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MOU에서 부안군 김종규 군수와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은 부안군 초중고등학생 및 공무원과 일반 군민에 대한 중국어 교육 및 문화, 관광, 경제 등의 각 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협력과 상호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는 부안군의 중국어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부안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홍보와 양국민들 간에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고, 부안군은 우석대 학교 공자아카데미와 협력해 중국인들이 찾아와서 힐링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과 언어소통 기반을 조성해 중소규모 중국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정부가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와 교육을 목적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설립 운영 중인 공자아카데미의 하나로 부안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국내 최초로 공자아카데미와 중국어 교육과 교류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이이홍거(예홍거)참사관과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장샤오메이(장소매) 부총영사를 비롯한 많은 주한 중국인단체 등 많은 중국측 인사들이 참석해 중국측의 큰 관심을 반영했으며, 부안군에서는 임기태 군의장과 이한홍 교육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김종규 군수는 부안군은 이번 차이교육문화특구 조성 MOU체결을 계기로 많은 중국손님들이 부안군과 새만금을 찾아올 수 있도록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군민 교육과 더불어 관광안내도, 교통표지판, 관광안내표지판, 상가간판 등에 중국어를 병기하고,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 개발과 메뉴판 정비 등 중국손님 맞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군 수도사업소(소장 박상기)는 직원 자원봉사 활동 모임인 ‘水愛會(수애회)’가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매우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의 상·하수도 관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위도면 벌금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수애회 회원들은 수도관 이설, 하수관 매입, 주방 개수대 교체 및 옥내외 청소 등의 미담활동을 통해 주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수도사업소 박상기 소장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가꾸는데 수애회의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맑은 물 공급에 앞장서는 부안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水愛會’는 2008년부터 부안군 수도사업소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활동 모임으로, 소외계층의 상하수도 서비스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수년간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과 함께 하는 감동실현 및 직원 간 화합과 동료애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부안읍(읍장 한홍) 이장단 70여명은 지난 10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행복한 부안 만들기를 위한 ‘이장단 생생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순천만생태공원 선진지 견학과 연계하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비교 탐방하고 그 결과를 토론하고자 실시하였다.부안읍 이장단은 줄포갯벌생태관에서 토론회를 진행하고 갯벌생태계 전시물과 40만㎡의 생태공원을 탐방하였다.토론회에서 봉학마을 김재희 이장은 “부안은 산, 들, 바다, 갯벌 등 생태자원의 보고이지만 ‘생태’라는 말을 순천에서 선점하여 사용하고 있다. 부안이 순천만을 넘어 제1의 생태관광 명품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야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더불어 순천생태공원의 소형무인궤도차를 비교하며 줄포에서도 근처 관광지와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거나 자전거 임대사업 등을 실시하여 관광객 이동수단 마련이 필요하다고 부안읍 이장단은 의견을 모았다.한홍 읍장은 “이번 생생현장 토론회를 계기로 획일적인 이장회의에서 벗어나 현장행정 최일선 지도자인 이장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이장님께 감사드리고 현장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위령제가 지난 10일 부안군 위도면 위령탑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지역내 기관단체장, 유가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위령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아픔을 달래며 위령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20여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지만 유가족들에겐 그때가 오늘인 듯이 순간순간 아파왔을 것이라며 가신 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지난 1993년 10월 10일 오전 9시30분 승객을 태운 훼리호가 부안군 위도면 파장금항에서 격포항으로 향하던 중 높은 파도의 거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전복된 사고다.이 사고로 모두 29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는 58명의 위도면 주민이 포함돼 있고 이를 추모하기 위해 사고해역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있는 진리 연못 끝에 1995년도에 위령탑을 건립하고 매년 10월 10일 292명의 영령의 명복을 빌기 위해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홍)이 광주광역시 벤치마킹에서 오는 24일 곰소에서 개최되는 제8회 곰소젓갈 수산물축제 홍보에 앞장섰다.부안읍 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전남 담양과 광주광역시 등에서 진행된 아이디어 메이커 벤치마킹에서 제8회 곰소젓갈 수산물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실제 부안읍은 광주광역시 대표 축제인 추억의 7080 충장축제에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팀과 함께 거리퍼레이드에 참가, 곰소젓갈 수산물축제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부안읍 직원들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충장축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마실축제에 거리퍼레이드를 접목시키는 등 부안읍 구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에 나섰다.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지난 10일 경북 의성군 재향군인회를 방문하여 국민화합(영호남 행사)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영호남 친선교류를 통한 국민화합 분위기 정착과 상호교류, 공감대 형성으로 향군의 선도적 역할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부안군과 경북 의성군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이날 부안군과 의성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지역 특산물 교환 및 친목과 우의를 다졌고, 지역문화 및 정보교환, 지역안보 현안논의 등 다양 교류를 펼쳤다.
부안농협(김원철 조합장)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인 연합회가 선정하는 2014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고품질쌀생산부문)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 홀에서 제7회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11명의 최고브랜드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김 조합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을 운영하여 우량 묘를 대량생산, 단지에 단일품종을 공급하고 영농비를 절감, 인력난을 해소했다.또한 벼 병해충방제를 위하여 무인헬기를 이용 단지내 공동방제를 하여 방제 효과를 높였으며, 방제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뿐만아니라 농약중독사고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8일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봉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백산면 대수보건진료소 생활체조팀과 국악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올해 100세가 되는 김봉영 어르신께 박근혜 대통령이 수여하는 청려장을 전달했으며 70여년간 서로 아끼면서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오신 보안면 허현김점순 부부가 백년해로상을 수상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오는 14일 부임한지 100일째가 된다.이 서장은 부안군이 명실상부한생거부안으로 거주지, 일터 그리고 방문지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4대 사회악 척결, 여성어린이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치안활동을 위해 180여명의 부안경찰과 함께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숨가쁜 일정을 보내왔다.부임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부안여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강의를 하고, 희망나무 가꾸기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폭력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발방지 멘토링 실시,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의 행동을 보고 학교폭력의 징후를 쉽게 알아내어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폭력길라잡이 배포 등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공감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이 서장은 주민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안심치안을 위해 한번 더 살피고,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하고 당당한 부안경찰이 될 것이다고 약속했다.
제12회 부안군 행안면민의 날 행사가 행안면 체육회 주관으로 9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임기태 부안군의장 외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이루었다.우리는 하나 된 행안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치프로그램 시연 등을 시작으로 체육행사 및 면민 위안공연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특히, 행안면 특산품전시판매장이 운영되어 관내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 및 행안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선보임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험 및 홍보도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했다.
부안군은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SOS 안심폰 200대를 개통하고 이달 초 어르신들께 보급했다.사랑의 SOS 안심폰 사업은 CJ헬로비전에서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부안의 홀몸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기기를 지급하고 군과 CJ그룹이 요금의 50%씩을 부담하게 된다.안심폰은 3개 번호를 지정해 응급상황 발생시 SOS 버튼을 누르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이장, 보호자 등 지정돼 있는 번호로 문자 및 통화가 자동으로 연결,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으며 휴대 또한 간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지난 7일 재향군인회관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안보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는 향군의 결속과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등 안보의식 확립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향군의 다짐, 결의문 낭독, 모범회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또 부안군수와 향군여성회장의 축사로 재향군인의 날을 경축했다.제63회 재향군인의 날 사전행사로 지난달 29일 거제도 포로수용소 등을 견학한 백상록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안보의 주역이자 생사고락을 함께한 회원으로서 젊고 힘 있는 선진 향군건설을 위해 계속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안군 노점홍 부군수는 7일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주광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장소매 부총사를 예방하고 부안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장소매 부총영사는 부안군이 추진중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계획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난 8월 시진핑주석 방한시 박근혜 대통령과 합의한 새만금한중경협단지계획과 관련해 성공적 추진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오는 13일 부안군과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인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과 장홍영 부원장 등이 동행해 MOU 체결식에 장소매 부총영사의 참석을 부탁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6일 진서면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공직자의 가장 기본은 바로 친절”이라며 “군민에게는 비굴하다고 할 정도로 친절해야 한다”고 친절행정을 강력히 주문했다.이어 김 군수는 “공직자들의 친절행정은 지역과 군민화합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군수에게 불친절한 것은 용납해도 군민에게 불친절한 공직자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대면할 때 좋은 인상을 받으면 5명에게 이를 전하지만 나쁜 인상을 받으면 7명에게 전한다’는 말이 있다”며 “이는 바로 친절행정을 강조한 것이다. 친절행정은 생활화를 넘어 인격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친절행정의 꽃은 공직사회가 똘똘 뭉치고 화합해 군민과 하나되는 것”이라며 “군민과 공직자들이 신뢰를 갖고 화합하면서 미래 희망의 부안을 위해 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계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진서면 운호 구름호수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이 최종 선정돼 4년간 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북도 1차 평가와 농식품부 2차 평가를 거치고 최종 정부심의를 통과해 선정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환경정비와 경관개선, 주민역량 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공모사업에 선정된 계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어울림센터 리모델링과 작은 목욕탕 및 체육공원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조각상·산책로·전망대 정비 등 지역경관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및 견학, 컨설팅, 정보화 구축 등도 시행된다.진서면 운호구름호수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은 문화복지센터와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소공원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농산물 가공공장을 통한 소득증대, 경관수목 식재 등 지역경관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지난 6일 ‘부안군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부안군 건설과 이세석(7급) 주사를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농어촌 행복대상’은 지역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농업기반 조성, 관리, 기술개발, 지역사회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로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추천받아 선정 포상히는 제도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이세석 주사는 수상소감으로 “지금보다 더 부안군민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부안군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대상 수상 포상금 전액을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무원상을 보여줘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임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군민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 운영에 최우선 목표로 삼고 부안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을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취임 100일동안 민선6기 4개분야 72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 및 확정했으며 군민이 참여하는 주민 배심원단 및 공약이행평가단을 선정 운영하여 군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또한 부안 챌린저파크, 차이나교육 문화특구, 부안힐링센터 조성과 구도심활성화, 군립 산후조리원 설립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세부추진계획 마련에 적극 나서고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전임군수 시절 사업들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 마무리해 지역발전에 원동력으로 삼고 지역대표축제인 마실축제는 부안읍 일원으로 주 개최지를 옮겨 지역경제 파급효과을 극대화 시켜 전임 군수의 사업들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하며 창조행정을 통해 제2 제3의 오디와 같은 소득작물을 발굴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공직사회 구현과 사람과 돈이 모이는 부안을 만들어행복한 부안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일하면서 과로사 한다는 마음으로 뼛속까지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강조했다.
부안군 상서면은 지난 3일 제4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를 상서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등 내빈과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고리걸기,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기념식, 트로트가수 설운도, 우연이 등 초청공연, 면민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또 예년과 달리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며 상서에서 재배한 농산물, 죽염 및 액젓 등을 판매, 농민 소득연계 방안을 제시했다.최기현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상서면민의 높은 애향심과 단합된 힘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부안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관리하고 식품접객업소 위생 개선과 종사자의 서비스 수준 향상, 음식문화 개선 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신규 지정키로 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대상은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 지정이 취소된 업소는 지정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된 업소로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오는 17일까지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위생담당) 및 부안군 외식업지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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