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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안 주산면민의날 행사가 최근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임기태 군의장외 지역주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산면 소재 체련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주산이란 슬로건으로 주산면 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줄다리기 등 5개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특히 힐링프로그램을 신설 현장에선 관광객 유치 및 소득과 연계한 블루베리주스염소구이 시식코너 운영과 지역특산품 홍보 및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다문화 가족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 주산밝은사회 모임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친절행정은 유통기한이 없다며 공직자들의 친절서비스행정 생활화를 강조했다.김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중 월례조회에서 각종 정책은 유통기한이 있지만 딱 한가지 친절서비스행정은 유통기한이 없다며 친절서비스행정이 전 공직자들의 인격화될 수 있도록 생활화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김 군수는 사람은 교육과 반복적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며 친절서비스행정에 대한 반복적 학습을 통해 군민들이 느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행정은 감동을 파는 자리라며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또 사명감을 갖고 민원민 만족도 100%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친절서비스행정이 정착단계에 들어가 인격화될 수 있도록 생활화 하자고 언급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주거용 위법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현장행정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공포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올 12월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행정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최근 취약지역인 상수원보호구역 내 5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용 위법건축물 양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양성화 대상건축물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완공된 소규모 주거용 위법건축물로 건축법에 의한 건축허가나 신고를 득하지 아니한 건축물과 건축허가나 신고를 득했어도 사용승인서를 교부받지 못한 건축물이 해당된다.규모와 용도별로는 위반면적을 포함 연면적 50%이상이 주거용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 연면적 330㎡ 이하 다가구 주택이다.다만 양성화를 위해서는 건축법위반에 따라 부과된 이행강제금의 체납이 없어야 하며 부과사실이 없는 건축물은 1회분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납부해야 한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월21일~23일)’ 관계자 회의를 지난 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골든타임 미확보로 국민생명보호에 실패한 사례로 ‘세월호’ 사고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실전상황에서 국가재난대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관별 초동대응·상황조치를 위한 가상상황 설정과 13개 협업기능별 임무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다. 군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의 목표달성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획·통제·조정이 가능한 훈련기획팀을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작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 참여기관 전체회의와 훈련시나리오 검토회의 등을 거쳐 실전상황에 바로 반영될 수 있는 13개 협업기능반별 토론기반훈련을 오는 2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천년도자의 부활을 꿈꾸는 부안청자박물관이 체험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부안군은 올 들어 1일 현재까지 청자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은 총 4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명, 월 평균 40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자박물관은 6만9452㎡(2만297평)의 대지 위에 지상 3층, 연면적 5610㎡(1697평) 규모로 청자역사실과 청자명품실, 수장고, 청자제작실 및 체험실, 특수영상실, 기획전시실 등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도자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 복합적인 문화체험이 가능하다.특히 청자박물관의 도자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 중 하나인 도자기에 담겨 있는 도공들의 땀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만든 작품을 건조 후 초벌 및 재벌을 거쳐 택배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또 전문강사를 통해 도자기제작에 필요한 이론 강의에 이어 흙 반죽부터 성형까지 전 과정을 보여줘 체험 전에 동기유발 및 학습효과가 뛰어나다.이 같은 청자박물관의 도자체험은 전북도교육청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며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전북도 누리사업단의 체험기관으로도 선정됐다.이에 따라 군은 도자체험 외에 학생과 일반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선거공보분야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선행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6·4 지방선거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 출마자 등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종합해 평가했다. 김 군수는 평가에서 민선3기 4년을 군수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과 이후 8년을 공부하며 준비한 공약이 지방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생활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정성껏 섬기겠다는 동행행정 추진과 군민과의 공적약속 이행을 위한 주민배심원제 도입 및 공약실천조례 제정,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운영 등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부안군 사이버농업연구회가 전북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부안군 사이버농업연구회는 지난달 26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회 전북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농산물 전시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보화팀상 부문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고객과의 신뢰 소통, 감성으로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2~13일 사전경진에 이어 26일 본선대회가 진행됐다.각 시군에서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기량을 서로 겨루는 정보화 경진대회로서 개인 5개 부문, 단체 2개 부문, 정보화 우수사례, 우수농산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부안군 농업인들은 사전경진에서 우수이벤트부문 최우수상(뽕의도리 이철희), 블로그포스팅부문 우수상(수정농장 심영구), 홍보전단지부문 우수상(슬지네찐빵 김갑철)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본선대회에서는 우수농산물 전시부문 최우수상, 경진참가부문 최우수상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보화팀상부문 종합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을 위해 군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공모대상은 부안군정에 관심있는 군민과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0월1일부터 20일까지이다.공모방법은 군민은 우편이나 방문, 국민신문고(제안사이트),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무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공모분야는 군민제안 분야의 경우 군정비전 4대 방침 실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사항, 각종 불합리한 제도나 법규에 대한 개선방안, 예산절감·세수확보·소득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사회복지·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과 그 밖의 생활공감 아이디어 등이다.공무원제안 분야는 군정비전 4대 방침 실현을 위한 제안과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제안, 국책사업 대상사업·민자유치 사업 등 발굴 제안,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제안, 군정 발전을 위한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제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접수된 정책제안은 1차 심사(10월 중)와 2차 및 최종 심사(11월 중)를 거쳐 우수시책을 선정할 계획이며 12월 월례조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낙영(54) 부안군의회 전문위원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짓고 30일 명예퇴직했다.정년 6년여를 앞둔 이 전문위원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0년 공직에 첫 입문해 부안읍과 백산·보안·주산면, 사회복지과, 백산면 부면장 등을 거쳐 부안군의회 의회운영 전문위원으로 재직한 이 전문위원은 탁월한 업무 능력과 완벽한 일처리, 조직 내 소통을 통해 부안군 발전을 선도했으며 많은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돼 왔다.이낙영 전문위원은 “공직생활 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아무 탈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35년 동안의 공직생활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어디에 있든 부안의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부안관광 및 특산품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전북중국문화원 주관으로 전라북도 도내 10개 대학교 8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알리미 위촉식과 전통명절 경연대회 및 유학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부안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부안특산품인 뽕관련 제품을 전시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안차이나교육문화 특구 조성을 위한 중국유학생 대상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부안군은 김 군수가 지난 26일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안전행정부 등을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취임 초부터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실과소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이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동향 파악 및 방문 등 직접 챙겨왔다.김 군수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강동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 남원·순창) 국회의원을 찾아 새만금 교차로 개선사업(105억원)과 부안 에코테인먼트 거점 조성사업(164억원), 줄포2단계 하수관거 사업(183억원), 군립 산후조리원 건립(30억원) 등 신규사업 4건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어 김 군수는 안전행정부 교부세 담당부서를 방문해 사창선 확포장 사업(15억원)과 제3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1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최근 들어 여성·청소년 범죄가 급증하는 시기에 서림지구대에 여경 삼총사를 배치했다.이들은 정경화(태권도 공인 5단), 안수현(태권도 공인 2단), 이다혜 순경(검도 공인 3단)으로 중앙경찰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부안서 서림지구대에 둥지를 틀어 경찰관들과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빼어난 무술실력도 보유하고 있다.세명의 여경들은 초년병이지만 성실함과 철저한 책임의식, 여기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 등 장점을 살려 활약상을 보인결과 이들은 서림지구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여성·청소년 범죄의 전문 경찰로 서서히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김용철 서림지구대장은 “여성·청소년 범죄·가정폭력 범죄 등에 여경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한 업무처리로 피해자 마음까지 달래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교통법규 위반자들도 남자경찰에게는 항변도 해보지만 여경이 단속할 때에는 한층 누그러진다“ 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화합하는 군정 추진 등을 위해 3대 종단 종교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한 화합과 소통, 동행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등 3개 종단 종교지도자 12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운영방향 동영상 시청, 종교지도자와 함께하는 화합 희망프로젝트 설명,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종교지도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안 발전을 향한 공감과 협력을 다짐했으며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식점 육성과 우금산성 사적지 지정 등을 건의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과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최근 경영마케팅 및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팜청과 민종우 차장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이 브랜드 및 마케팅 관리 등 기초컨설팅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해 농가경영개선을 도모코자 마련됐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을 위해 농가 경영실태 조사·분석·진단·처방 등 경영개선 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농촌진흥청, 교수 등 전문가팀과 공동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할 것”이라며 “농가경영개선을 통한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안상설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부안군은 지난 7월부터 부안상설시장에 터를 잡은 부안상설시장문화관광형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융합, 자생력 강화, 이벤트행사, 기반시설사업 등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사업단은 부안상설시장에 가장 필요한 것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장상인 대상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시작했으며 지역민들의 좋은 생각을 얻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많은 제안을 받기도 했다.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인동아리, ICT 교육, 선진시장 견학 등 지식함양은 물론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또 시장벽화작업을 통해 시장의 어두운 곳을 예술적으로 미화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사업단은 올해 안에 시장 MI(Market Identity시장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통합운영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및 캐릭터 등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빈점포 등을 활용한 고객쉼터 조성, 대표상품 개발, 고개선 정비를 통한 상품진열 개선 등 눈에 띌만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단은 이를 통해 부안상설시장의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 제공, 부안지역 대표상품 홍보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신지양 부안상설시장문화관광형사업단장은 부안상설시장을 통해 상인과 이용객 모두 행복해지는 시장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침체돼 있는 부안상설시장의 제2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부안군이 제출한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부안군 불합리한 행정규제 일괄정비조례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부안군 불합리한 행정규제 일괄정비조례안 등 7건이다. 특히 홍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에서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위원회에서 지적한 13건과 이월액 최소화방안 강구, 일반운영비 불용된 부분, 농업분야 불용예산 및 삭감예산 농어민 환원 등을 시정 및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부안군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군민에게 일시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기존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등으로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또는 유기되거나 학대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을 당한 경우 등에서 △화재 등으로 주거곤란 위기사유 △수돗물 단수 가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 탈락가구 등이 추가됐다.특히 지자체장 인정사유로 지원 가능한 범위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됐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4년 가을 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혜택과 문화예술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대형 숙박시설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제공,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부안지역이 올 가을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실제 가을 관광주간 동안 변산대명리조트,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채석강스타힐스관광호텔 등 부안지역 대형 숙박시설은 할인쿠폰 소지자에게 30~50%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군에서도 가을 관광주간 맞춤형 여행코스로 1코스 내소사 가을 단풍과 변산반도 낙조, 2코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가을바다와 영화 명량 촬영지 탐방, 3코스 가족과 함께하는 탐구여행, 4코스 가족친구와 함께 부안 마실길 걷기 등 4종의 가을여행코스를 개발해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안내책자를 통해 홍보 중이다.이와 함께 부안군 전역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들이 계획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부안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문화예술행사가 가득하다며 올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안을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부안군이 주관하며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운영하는 부안군 어린이 생활과학교실에서 ‘제1회 부안군 FUN FUN 공개수업’을 실시한다.오는 27일 부안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개수업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부안군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군민 누구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공개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공개수업은 내가 만든 풍력자동차, 활(弓) 명수, 반짝 반짝 빛나는 로켓, 막걸리의 변신, 나만의 열쇠고리, 한지 전등, 잔디인형, 부부젤라, 나도 소방관 등 총 9개 주제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단(063-466-2154)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이 민선6기 핵심 공약사항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선도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공무원 대상 중국어 교육 강좌를 지난 23일 개강했다.군 공무원 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민선6기 핵심 공약사항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하는데 있어 교육·문화적 접근과 특화가 중요하다고 판단,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중국어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국어를 배우길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업무시간이 종료 후 오후 7시부터 초급중국어 과정을 배우게 된다. 첫 개강일인 23일에는 중국어 교육에 앞서 G2 국가로 성장한 중국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바로알기 위한 특강이 이뤄졌으며 본격적인 중국어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실시된다.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10,000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완주 용진~익산 춘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절실
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10년 후 익산 미래 청사진 그린다
익산 옛 경찰서 활용방안 급하다
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진안군, 제7회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