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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민선6기 공약사항 확정 및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모집, 추첨을 거쳐 25명 규모로 선발했으며 지난 23일 첫 회의를 열고 위촉식을 가졌다.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6기 부안군수 공약사항에 대해 확정에서부터 평가까지 주민 참여형으로 실시해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군민에 대한 책임행정을 구현코자 도입됐다.특히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은 인구비례에 의한 읍면별, 성별 모집인원 배정 후 공개모집 및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했다.공약이행평가단의 임기는 내년 9월22일까지 1년간이며 활동을 위한 교육과 공약사항실천계획안 확정을 위한 심의, 공약사항 평가를 위한 활동 등을 담당한다.올 연말까지는 공약사항 확정을 위한 심의를, 내년에는 공약사항 평가를 중점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위촉식 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인환(54·행안면)씨를 선출했으며 동행행정과 지역경제, 농업관광, 교육복지 4개 분과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14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부안교육지원청 대표팀 중 족구 남중부(상서중), 족구 남고부(백산고), 배구 남고부(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핸드볼 남중부(백산중), 티볼 남초부(부안동초)가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학교들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핸드볼(백산중), 족구(백산고)는 2013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상위권에 입상을 한 바 있다.이번 교육감배는 도내 14개 시군별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치른 뒤 각 시군대표가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자리였다.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 학교들은 지난 3월초부터 학교스포츠클럽 각종목별로 학생들을 모집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체력훈련 및 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부안교육지원청 이한홍 교육장은 부안교육지원청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것에 대해 선수와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1월에 개최되는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부안군청 문화관광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한국요식업협회 부안지부, 부안상설시장회, 격포상가번영회 등 행정기관 및 민간협회 초대하여 근린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적으로 활동하며 시장 상인·주민 등과 직접 접촉하며 수시로 폭행 및 금품을 갈취하는 동네조폭에 대한 위해성 증대에 따른 단속 필요성에 대한 배경, 피해자 신고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동네조폭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상인과 행정기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특별단속기간 중 자발적으로 피해를 신고하면 경미한 범법행위에 대한 준법서약 조건부 불입건, 기소유예 제도로 면책되고 있으니 민간협회에서 회원들의 피해사례를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안군은 근로빈곤층의 기초수급자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2차 신규 모집을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2차 신규 모집부터는 가입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희망키움통장Ⅱ는 기초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차상위계층(우선돌봄차상위 등)까지 확대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이 통장에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정부도 같은 금액을 1대 1 매칭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비수급가구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차상위계층 근로자로서 최근 1년 중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으며 총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4인 가구 기준 114~195만원)인 가구이다.신청접수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군은 접수마감 후 자격확인을 거쳐 11월부터 최종대상자 선정 및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안군(군수 김종규) 주산면 소재 라이스프라자영농법인(대표 신정휴·반득용)이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부안군은 라이스프라자영농법인 신정휴·반득용 대표가 23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득용 대표는 “그동안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우리 법인이 이렇게 성장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특히 우리 농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라이스프라자영농법인은 1995년 부안계화실업으로 창업해 광주와 서울에 직매장을 개설하고 2012년 12월 정부인증을 받아 RPC로 승격하게 됐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민선6기 군수공약실천계획 확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정당(23일), 사회단체(24일), 전 군민(25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군민과의 공적약속인 민선6기 공약사항실천계획과 군정방향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구현코자 마련됐다.군청 간부회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정당과 사회단체 공청회는 민선6기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설명과 함께 비전 제시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특히 2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민 공청회는 동행·공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과 공청회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군청에서 진행하던 간부회의를 개선해 읍면을 순회하면서 생생(生生) 현장 회의로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매주 진행하던 간부회의를 군청 실과소와 일선 읍면간 군정현안 등에 대한 정보공유 체제를 구축하고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읍면 순회 생생현장 회의로 개선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하서면을 시작으로 백산면(9월29일)과 진서면(10월6일), 변산면(10월13일), 보안면(10월20일), 계화면(10월27일), 행안면(11월3일), 동진면(11월10일), 주산면(11월17일), 부안읍(11월24일), 줄포면(12월1일), 상서면(12월8일) 순으로 생생 현장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처음으로 열린 하서면 생생 현장 회의에서 민선6기 부안군수로 취임해 700여 공직자들을 만난 지 100일이 돼 간다며 취임 100일을 또 다른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뼛속까지 부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단장 윤승규 교수)은 지난 20일 부안 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봉사단은 2010년부터 해마다 주로 의료적 제반 여건이 낙후되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 곳이나, 저소득층 주민이 많아 의료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봉사단장 소화기 내과 윤승규 교수를 포함한 45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2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의료봉사를 시행했다.노찬환 줄포면장은 “우리지역에 와서 무료봉사를 해 준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교수님 이하 교직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안경찰서(총경 이상주)는 22일 부안여자고등학교 등 10개교에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부안경찰서, 학생 및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전담경찰관 연락처 등이 기재된 학교폭력 길라잡이와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학생 및 교사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이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과 학교, 학생이 협업하여 우리 부안에서는 학교폭력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수도권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울과 경기 등에 거주하는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부안군 귀농정책 및 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농정정책 소개와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염소를 사육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순소득을 올리는 ‘그래그래 염소농장’과 뽕나무를 이용한 편육 및 수제 소시지를 개발·생산하는 ‘뽕의도리농장’, 연잎 및 연뿌리를 가공 연잎차를 생산하는 ‘백련농장’을 방문해 스마트한 경영 및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선배 귀농인의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또 전북도 지정문화재 전수자인 이상백 선생의 농학체험을 비롯해 변산반도와 격포 채석강, 내소사 등 부안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마련돼 부안으로의 귀농의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도 만들었다.
전북 부안군은 김종규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의 공약에 지방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현실적인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부안군은 설명했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주민배심원제 도입, 공약실천조례 제정,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마련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의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소외 농업인에게 양질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한국마사회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부안농협은 행복버스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강북힘찬병원 의료진 30여명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뒤 2일동안 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질환 및 척추질환 등 의료서비스를 펼쳤다.또한 전문사진작가들이 이·미용은 물론 의복까지 준비하여 300여명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또 법률구조공단에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무료법률 상담도 실시했다.이어진 문화공연에는 200여명의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백제가야금연주단 등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부안군은 곰소다용도부지 수산물회센터 앞 주차장에 진서시골장터(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 20일 개장식을 갖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진서시골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으로 지원되는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로 부안에서는 청자박물관 직거래장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정례 직거래장터이다.10동의 부스와 주변시설을 갖추고 있는 진서시골장터는 곰소젓갈영어조합법인(대표 장금춘)과 직거래장터 추진위원회(대표 김성구)이 주관해 시범운영 해 왔다.20일 열린 개장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민, 관광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진서풍물단 풍물과 부안예총 색소폰 연주, 개회식,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치담금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진서시골장터는 진서면 농가들이 직접 농사지은 다양한 부안해풍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판매가보다 싼 가격에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판매한다.김종규 군수는 축사에서 진서시골장터 개장은 곰소다용도부지에 조성한 관광형 시골장터이기에 매우 뜻깊고 기대가 크다며 군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행정, 창조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구 직거래장터 추진위원장은 지역의 할머니께서 정성으로 키운 먹거리를 내손으로 포장하고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받는 진서시골장터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전 아시아인에게 선보인다.부안군은 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 동안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부안군 브랜드 동영상 홍보 및 부안해풍 농특산물 전시홍보 등을 통해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에서 부안참뽕주와 천년의 솜씨 부안쌀, 곰소젓갈 등 20여개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특히 아시아경기대회 개폐막식과 크리켓경기, 육상경기가 열리고 국가홍보관 및 기업홍보관, 아시아음식축제, 자치단체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는 주경기장 바깥 북편 LED 전광판에 부안지역 관광명소와 농특산품 홍보 영상을 대회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영, 지역 인지도 제고 등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8일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학생 120명을 상대로 언어폭력예방을 위한 ‘로고테라피(언어치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김상덕 경감은 친구들간 장난으로 하는 언어폭력이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에 대해 역사속에서 사례를 설명해가며 말의 중요성과 대화방법 등에 대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이상주 부안서장은 “학생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폭력이 신체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언어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4-H본부(회장 최훈열)는 지난 17일 2014년 전북도 4-H본부 한마음대회가 열리는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도심 속 부안알림이단’을 운영, 부안의 청정농특산물과 관광부안을 홍보했다. 전북도 4-H본부 한마음대회는 전북 14개 시군 4-H본부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해 전북 농업의 발전과 비전을 위해 결속을 다짐하고 강소농 실천을 결의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도심 속 부안알림이단은 천년의 솜씨 부안쌀과 뽕주, 뽕잎차, 곰소 젓갈 등 부안의 농특산물 전시·홍보했으며 시음행사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널리 알렸다.최훈열 부안군4-H본부 회장은 “2014년 전북도 4-H본부 한마음대회에서 우리지역의 음식과 문화, 예술, 새만금 관광을 소개하고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홍보함으로써 내고장 사랑실천 행사를 치르게 돼 뿌듯하다”며 “4-H의 지·덕·노·체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 위한 지역발전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는 18일 부안 스포츠파크 에서 부안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부안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의용소방대원들은 단체줄넘기, 수관(소방호스) 연장하고 방수자세 취하기, 심폐소생술 등 세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단체줄넘기에서는 변산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광수)가, 수관 연장하고 방수자세 취하기에서도 부안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정점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심폐소생술에서는 행안여성의용소방대(대장 허봉심)가 구급대원 못지 않은 원숙한 실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하였다.정완택 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가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하나로 뭉치고 더욱 발전해 나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5일 부안 서림지구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조기 진화하고 유독가스에 질식된 여성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김정우, 신병철 경위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것인데 청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경찰관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안군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전 청장은 경찰관 본인들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속하게 조치를 하여 대형사고를 막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군민이 참여하는 주정차문화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군민이 참여하는 주정차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식 주정차 CCTV 단속차량에 일반주민이 탑승해 단속공무원과 함께 합동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이장과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부안읍 일선 행정지도자들의 신청을 받아 1일 2시간 가량 운영되는 이동식 주정차 합동단속에 2명 내외로 탑승,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향후 교통 관련 사업자 및 종사자와 일반군민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합동단속은 민선6기 군정방침 중 하나인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선 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그동안에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문단속요원만이 이동식 CCTV 단속차량에 탑승했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17일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자정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패척결 5대 핵심분야’와 ‘3대 우선척결비리’ 등 국가적 과제와 연계해 시행하는 것으로 자정운동을 통하여 직원 스스로가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부정·비리를 끝까지 척결해 나간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이재원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주기적인 예방교육과 무연고묘 벌초, 소외계층 주택환경 개선, 청렴마일리지 도입, 청렴제안 등 청렴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정·부패로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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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익산 춘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절실
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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