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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생애주기별 이동건강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24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 취학 전 어린이 542명 대상으로 꾸러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건강한 성장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건강교실에서는 어릴 적 올바른 영양섭취와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쑥쑥이 체조 따라하고 익히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의 튼튼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1일 부안군의회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한국해상풍력(주)에서 서남해 해상풍력단지를 군민과 합의없이 설치하려는 계획을 반대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부안해역은 새만금방조제 사업, 영광원자력발전소 건설 등 정부의 국책사업이란 명분으로 인하여 천혜의 자연 보고 서해바다의 풍요로운 어족자원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상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조류변화로 해저환경이 변하여 어업 및 해양환경 피해가 예상되며 어선 이동에 어려움을 주는 등 어업기반이 붕괴되고 어업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군의회는 이런 피해를 해결함에 있어 군민과 합의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며, 지원으로만 문제를 해결 하려는 것은 더욱더 문제를 악화 시킬 뿐이다고 성토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갖고 청렴도 향상을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다짐했다.군은 1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9월중 월례조회와 함께 ‘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진행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약속했다.결의대회에서는 기획감사실 신용환·행안면 권정현씨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직원대표로 낭독,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부안군은 소규모 가공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식품 가공 상품화 공장 ‘뽕의도리’ 개소식이 지난달 28일 김종규 부안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부안군 부안읍 연곡로 23에 문을 연 ‘뽕의도리’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한 농식품 가공 및 아이디어 제품 콘테스트에 입상해 1억원(국비 및 군비 각각 50%)을 지원받아 264㎡ 규모로 신축됐으며 돈두(돈육)를 이용해 수제뽕잎소시지와 수제편육을 생산하는 가공공장이다. 이철희 대표는 “부안군을 대표할 수 있는 뽕과 소시지를 이용해 대표 먹거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주말에는 수제뽕잎소시지 체험장을 운영, 소시지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블로그 마케팅을 활용한 직거래를 확대해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민선6기 공약사항 확정 및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이달 15일까지 공개모집한 뒤 16일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고 밝혔다.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6기 부안군수 공약사항에 대해 확정에서부터 평가까지 주민 참여형으로 실시해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군민에 대한 책임행정을 구현코자 도입됐다. 평가단은 25명 규모로 매년 선발하며 만 19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해변따라 이어진 변산마실길에서 지난달 30일 (사)부안마실길(이사장 양규태) 주관, 부안군, 대명리조트 변산, 변산면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2014 변산마실길 붉은상사화길 걷기행사가 열렸다.이날 걷기행사에는 전국에서 변산을 찾은 관광객 및 군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변산해수욕장 에서 고사포 해수욕장까지 4.1km구간을 붉은상사화와 함께 시원한 바다을 만끽하였다.
전북지역 생활권역 청소년지도자들이 부안에 모였다. 부안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 및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달 26~27일 1박2일간 청소년지도자 40명을 초청해 지도자 역량강화 및 네크워크 연수를 부안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기초 천문학 강의, 3D관람, 야간 천체관측, 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체험, 부안누에타운 및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7일 추석명절 전후 강력사건 발생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초동수사체제를 구축하고자 FTX(야전훈련)를 실시 하였다.이번 훈련을 통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취 후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 신고접수 후 종합상황실에서 용의자 인상착의 전파, 지역경찰, 형사, 교통경찰관 등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조치, 관내 전 지역 동시 다발적인 일제검문 검색과정을 점검하여 강력사건 수사진행 과정에 대한 미비점 등을 보완했다. 이상주 서장은중요 강력사건 발생에 대비해 경찰 대응태세를 높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부안군민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역량을 총동원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고 치안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는 28일 오전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로 확보를 위하여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안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 142명 등 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장상인들에게 팸플릿 배포 및 ‘1가정 1소화기 갖기’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또한 자율적인 소방출동로 확보문화 정착 및 환경조성을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을 통해 유사시 소방차량이 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정부가 구상 중인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 입지선정에 있어 복합도시용지 남측인 부안 인근 관광레저지구가 적지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중국문화원 송행근 원장은 27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입지선정 타당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한중 경협단지는 양국 정상이 공동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사업으로 개발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연구를 수행키로 했다.새만금개발청에서도 중국측과의 협의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중 경협단지 조성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현 한중 경협단지의 입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복합도시용지 북측과 남측, 산업용지, 농업용지 등 4곳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송 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위치선정 타당성 확보와 부안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새만금개발청에 부안군의 의지를 적극 홍보하고 대응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원장은 대중국과의 역사성과 중국 관련 문화적 자원을 기반으로 부안 차이나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채석강과 적벽강, 수성당, 내소사 등 중국 관련 문화콘텐츠의 문화관광산업 자원화 방안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특히 송 원장은 부안과 연계된 복합도시용지 남측 관광레저지구(24.4㎢)는 대부분 수면 밖으로 노출돼 매립기간 및 비용 단축이 가능하다며 인근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과 연계한 개발이 가능해 다른 지역보다 경협단지 조성에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지난 2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윤준섭)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및 맑은물 가꾸기 운동으로 맑고 깨끗한 부안을 공동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계화조류지 환경보호를 위한 협약서 상호교환 및 한국환경운동본부 전북본부와 함께 맑은물 가꾸기 일환으로 수중정화, 감시, 모니터링 활동과 지역주민에 대한 환경교육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쳐가기로 다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공동회장단에 선임됐다.부안군은 전국협의회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선6기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김 군수를 군수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전국협의회 민선6기 제1차 공동회장단은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을 회장으로 김 군수 등 총 18명 규모로 구성됐다.전국협의회는 전국 226개 민선 시장·군수·구청장들이 모여 공통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2000년 4월 설립됐다.군수대표에 선임된 김 군수는 전주 영생고와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라중학교·전주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와 전주대 객원교수, 호원대 초빙교수, 사단법인 전북사랑나눔 이사장, 민선3기 부안군수 등을 역임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의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군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교육과 문화, 산업 등이 연계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창조공간으로 만들어 부안을 서해안권 중국 교육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군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과 관련해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과 한중 기업체 대표 및 교수 등 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부안지역 주요 문화유적 등을 탐방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군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과 관련 오는 10월 우석대 공자아카데미를 통해 중국대사관과 광주에 있는 총영사관을 연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전통예술공연단(사천성 중경사범대)을 초청해 공연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MOU 체결을 위한 사전 의견교류와 상호협의 등을 진행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번 MOU 체결에는 교육과 문화뿐만 아니라 관광, 기업유치, 농산물 수출 등의 내용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그래야만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교육과 문화, 산업이 연계한 창조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간담회 후에는 김 군수의 안내로 부안의 명소인 적벽강과 수성당, 채석강, 내소사 등을 직접 탐방하면서 중국 역사문화 등과 연계해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 등을 논의했다.김 군수는 청정지역인 부안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통해 중국문화가 살아 있고, 중국어로 소통하고, 중국인들이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부안만의 차별화된 창조공간으로 만들어 새만금 시대를 주도하고 서해안권 중추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6기 부안군의 승진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김종규 부안군수가 천명한 인사 대탕평에 대한 약속이 지켜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 군수는 당선자 시절부터 이른바 살생부는 없다면서 조직안정을 위해 업무능력과 원칙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한 만큼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첫 인사에 군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현재 사무관과 서기관에서 상당수 승진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전반에서 이번 정기인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관심의 주된 내용은 바로 김 군수가 천명한 인사대탕평을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뤄질 것인지로 귀결된다.전임 군수가 인사비리 등으로 영어의 몸이 되는 등 큰 고초를 겪은 만큼 김 군수가 이를 얼마나 혁신하고 공직사회의 환영을 받는 인사를 단행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이다.그러나 지난달 단행된 일부 요직 인사에서는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김 군수가 천명한 인사대탕평을 보이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부안군 첫 정기인사에 대해 공직사회가 우려반 기대반의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다.또한 능력과 원칙이 아닌 다른 각도의 인사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공직사회 전체적으로 퍼지고 있다.실제 부안군 한 공무원은 김 군수가 취임 후 능력과 원칙을 중심으로 한 인사대탕평을 강조했지만 실제 인사에서는 다른 모습이었다며 김 군수가 인사대탕평을 천명한 만큼 민선6기 첫 정기인사에서는 좀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단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안군 공무원노조와 부안군의회 역시 김 군수의 첫 정기인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번에 단행할 인사에서는 과거의 악습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검증하고 견제해 민선6기 인사가 제대로 단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부안군(군수 김종규)는 25일 그동안 간부회의를 군청에서 진행했던 틀에서 벗어나 줄포 갯벌생태공원에서 현장중심의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부회의에서는 갯벌생태공원 조성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와 행복한 추석명절 추진대책,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등 공약사업 추진상황 등 주요 현안사업들을 점검했다.김 군수는 “갯벌생태공원은 부안군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는 굉장한 사업이지만 투자와 노력 대비 관광객 유치 등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내년까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만큼 갯벌생태공원을 시점으로 부안이 서해안 관광산업의 젖줄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또 “많은 공무원들이 변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고정관념에 쌓여 정체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다양하게 보지 못하고 빛이 가는 한 곳만 쫓는 ‘라이트형’이 아니라 두루두루 광범위하게 살펴 업무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레이더형’ 공직자가 되자”고 주문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민선6기 공약사업을 군민에게 홍보하고 군민과 동행행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읍면이장협의회 및 부녀회, 농업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민선6기 공약사업인 농촌연구사 제도 도입을 위한 농촌지도사업 중장기계획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 추진을 위한 의미 있는 만남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용서와 화합으로 군민과 행정이 하나돼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민선6기 부안군은 서비스행정, 마인드 행정, 창조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각과장 및 청소년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 및 엄마순찰대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엄마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엄마순찰대는 4개조(1조 5명)로 나누어서 매주 1회 전담경찰관들과 함께 학원가 및 공원 등 학교폭력 우려지역을 합동 순찰하면서 자녀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여성은 약할지라도 엄마는 가장 강하고 위대하다” 면서 “청소년원스톱지원단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부안군과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최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수산특산품 공동브랜드 참신해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수협은 부안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에 참신해 브랜드를 활용하고 부안군 어획 수산물의 구매 및 판매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또 양 기관은 부안군 수산물 브랜드 활성화 및 수산업 육성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군은 부안수협과의 상생 마케팅을 통해 부안군 수산물 브랜드의 가치 증대 및 수산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력도항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군은 지난 21일 부안수협, 한국농어촌공사,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및 어민들과 함께 가력도항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벌려 10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가력도항은 부안 어민들의 건의로 새만금 내측 항포구의 대체 어항으로 조성돼 부안 어민들의 생활터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갈대와 산림 부산물 등 해양쓰레기가 대거 떠밀려와 변산 앞 바다는 물론 격포해수욕장까지 2km 가량 띠를 형성하고 있다.이로 인해 해양생태계 파괴와 함께 금어기가 끝난 꽃게잡이 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막바지 피서철을 맞고 있는 인근 해수욕장 상인들의 피해도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군은 가력도항 해양쓰레기 수거대책을 수립하고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효율적인 인구정책 실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 넷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을 4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또 둘째아는 100만원, 셋째아는 3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특히 셋째아 이상 출생아에게는 국민건강보험료를 월 2만원씩 5년간 지원해 가계부담 경감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모성보호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 등록관리, 선천성대사이상 및 기형아검사(2000만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2600만원), 산모 신생아건강관리사업(3500만원), 영양플러스사업(1억8000만원)을 위해 각각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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