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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축산물 부정유통 특별단속

부안군이 농축수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물가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선다.군은 26~28일 전북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과 함께 지역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한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피서지 업소와 외식업체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바가지상혼을 사전에 방지하기 추진된다.이와 함께 군은 다음달까지 부안군 전역의 음식점과 유통매장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불시에 펼친다. 대형마트·재래시장·양곡상·도정공장·유통업체·식당 등 1000개 업체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쌀·배추 등 농산물, 쇠고기·돼지고지 등 축산물, 고등어·명태 등 수산물을 중점 점검한다.군은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 또는 사법처리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등에 나설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농산물의 경우 정부미와 일반미의 혼합행위 또는 사재기 등을,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계량위반행위와 섞어팔기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면서 "피서가 끝나는 다음달까지 수시합동단속을 실시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물가안정, 관광지 바가지요금 등을 근절시켜 부안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27 23:02

대명리조트 변산점-격포해수욕장 연결 진입로 폐쇄 논란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지난 주말을 앞두고 대명리조트 변산점과 격포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진입로를 전격적으로 폐쇄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변산반도 국립공원측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대명리조트변산점의 진입로를 폐쇄했다는 점에서 월권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대명리조트 변산점과 격포해수욕장이 인접한 지역의 경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환경이 구비되지 않은 만큼 탐방객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해당 지역에 대해 출입금지 조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명리조트 변산점 이용객들은 탐방로가 아닌 1차선 도로를 통해 수백m를 걸어 격포해수욕장을 출입해야하는 등 적지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특히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폐쇄시점에 대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변산반도국립공원측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성수기를 맞아 별다른 사전예고조치도 거치지 않은 채 돌발으로 격포해수욕장 진입로를 폐쇄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편익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는 것.무엇보다 진입로의 경우 지난 2009년 개설된 이래 최근까지 별다른 안전사고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산반도국립공원측의 폐쇄조치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적지않다.해마다 대명리조트변산점을 찾고 있다는 윤모씨(53·서울시 송파구)는 "격포해수욕장 진입로가 막힌 탓에 격포해수욕장을 오고가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면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진입로 폐쇄조치의 배경이 궁금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이에 대해 변산반도국립공원 관계자는 "그동안 대명리조트측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했지만 이용객들과 안전요원들간의 실랑이가 끊이지 않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차원에서 출입금지 조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25 23:02

부안 '마실축제' 추진체제 가동

부안군이 대표축제인 '부안 마실축제'개최를 위한 추진체제를 갖추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내 각계각층 인사 45명으로 구성된 부안 마실축제 준비위를 발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0여년을 공직에 몸담으며 대규모 행사에 경험이 많은 양규태 (사)변산마실길 이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 구성과 운영규정 제정, 축제일정 결정 등에 나섰다. 또 준비위 부위원장에는 김선곤 지역발전협의회장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에는 홍범철 부안축구 연합회장이 지명됐다.양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부안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정과 인심이 넘치는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인연과 추억을 만드는 부안 대표축제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준비위원들과 함께 축제기반을 완벽히 구축해 연속성을 가지고 세계인이 감동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축제 일정은 주변 시·군지역의 축제시기와의 중복을 피하고 기상여건·수확기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28~30일 부안마실공원(스포츠파크) 중심의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마실축제를 완벽한 축제로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부안군·준비위·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다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마실축제가 동네잔치에 그치지 않고 365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국내·외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인적·물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25 23:02

부안군, '2012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준비 돌입

내년 8월에 부안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해양스포츠 행사인 '2012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부안군이 군정역량을 집중하는 등 대회준비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이미 경북 포항시와 경남 통영시 등 역대개최지를 찾아 행사계획서 등 자료수집 및 노하우 습득을 위한 현장 견학활동을 펼치며 행사 로드맵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또 올해 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인 경남 남해군에서 대회기를 인수받는 대로 본격적인 제전 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제전 기간동안 문화체육시설사무소를 중심으로 기획·홍보·의전·관광 등으로 구성된 행사준비 견학단을 구성, 제전운영상황 등에 관한 전반적인 현장실사를 실시키로 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종합행사계획 및 각 부문별 세부행사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일정에 따라 철저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김호수 부안군수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둘러보고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받을 예정이다.내년 8월 12~15일 부안 격포항 등에서 펼쳐지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핀수영·비치발리볼 등 5개 정식종목을 비롯해 수상오토바이·드래곤보트 등 4개 번외종목, 바나나보트 등 13개 체험종목 등 22개의 종목에서 자웅을 가린다.백정수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대회기간 참가선수와 관광객 5만여명이 부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91억여원의 생산유발과 47억여원의 부가가치유발, 239명의 고용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면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대 개최지에 대한 견학과 올해 개최지인 남해군의 벤치마킹을 통해 차질 없는 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22 23:02

부안 버스 정상화 '갈길 멀다'

속보=새만금교통㈜과 스마일교통㈜ 노조의 승무거부가 이틀만에 정상화됐지만 부안지역 농어촌버스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두드러진다.부안군에 따르면 새만금교통㈜과 스마일교통㈜ 소속 노조원들이 20일 오전 6시부터 정상근무에 돌입하면서 승무거부사태가 조기에 일단락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19일 밤늦게 버스회사 노사와 부안군은 마라톤협상에 나서 '부안군이 유가인상에 따른 특별지원금 1억5400여만원을 지원하고, 회사측은 노조원들의 밀린 임금을 오는 25일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하고 조기정상화에 중지를 모은 바 있다. 군은 그러면서도 회사측이 요구한 보조금 인상에 대해서는 버스운영 경비절감을 위한 자구책 마련 등 합리적인 경영이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앞세워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농어촌버스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안이 산적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는 고질적인 임금체불과 저임금의 악순화에서 비롯된 버스회사 노조의 승무거부가 최근 몇년동안 되풀이됐다는 점에서 향후 농어촌버스의 체질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선결돼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더욱이 이번 승무거부와 관련해 일각에서'회사와 노조가 공모해 보조금 규모를 올리기 위해 승무거부에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는 점에서 경영합리화를 위한 입체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현재 부안군의 경우 군세에 비해 농어촌버스회사가 2곳에 달한다는 점에서 회사 통·폐합을 비롯한 구조조정이 급선무라는 여론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적자노선에 대한 과감한 재조정도 필수적이라는 의견도 적지않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인 농어촌버스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버스운행횟수 감축과 사무실 및 차고지 공동운영 등 경비절감에 따른 합리적인 경영개선방안을 적용시킬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버스업체 측에 유가보조금을 비롯해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등의 명목으로 올해 추경예산을 포함, 20억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당장은 이번 승무거부와 관련해 회사측에 무단결행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며, 장기적으로는 회사측에 경영합리화를 위한 대안제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21 23:02

변산해수욕장, 모래 채웠지만 옛 모습은 아직도…

개장 열흘째를 맞은 지난 18일 부안군 변산면의 변산해수욕장은 아직은 한산했다. 올해 개장이래 처음으로 바닷모래를 채우는 노정을 거친 뒤 문을 연 이 해수욕장은 아직은 '바닷모래 양빈(모래를 넣어 임시로 보수)효과'가 없는 듯 했다.지난 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해안의 3대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던 변산해수욕장은 최근들어 부쩍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지난 1932년 국내 최초의 해수욕장이라는 자부심을 앞세웠던 이 해수욕장은 국립공원보호구역으로 묶인 탓에 신규투자가 이뤄지지 않았고, 새만금방조제공사가 끝난 2006년 4월 이후 해마다 2.5㎝씩 쓸려나갔다. 이로 인해 10만명을 훌쩍 넘겼던 여름철 방문객은 2만명에 불과할 정도로 급감했고, 결국 주민들은 한때 해수욕장 개장을 포기하기도 했다.결국 해수욕장 주변 상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월 "농어촌공사가 새만금영향해역 해저지형변화 연구를 수행하면서 변산해수욕장의 환경피해 실태 및 원인을 의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연구과정에서 연구진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등 부당한 업무처리를 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고, 결국 감사원은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새만금방조제 축조 이후 변산해수욕장의 환경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변산지역발전협의회측의 주장을 손을 들어줬다.이와는 별도로 부안군 등은 변산해수욕장의 개장에 앞서 침식된 백사장의 평탄화를 위해 모래 7000루베를 새로 깔았다. 양빈용 모래는 변산해수욕장 인근의 송포항 준설공사에서 나온 바닷모래를 이용했다.하지만 변산지역발전협의회측은 7000루베 양빈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변산지역발전협의회 윤선호 국장은 "자체조사결과 변산해수욕장을 예전과 같은 금모래밭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어림잡아 17만2500루베의 모래를 채워넣어야 한다"면서 "올해 양빈 규모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올해의 경우 전체 백사장 1.5㎞의 1/10수준인 150m 가량에 채워졌으며, 그나마 침식이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양빈 및 정지작업이 이뤄졌다.윤선호 국장은 "변산해수욕장의 부활은 이제 기지개를 켠 수준"이라면서 "앞으로 차근차근 농어촌공사와 보상협의에 나서는 한편 추가적으로 모래를 채워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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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 2011.07.20 23:02

부안 농어촌버스 운행 중단

새만금교통㈜와 부안스마일교통㈜ 등 부안지역 농어촌버스회사 2곳의 노조가 18일부터 전면적인 승무거부에 돌입했다. 이로인해 지역내 버스이용객들의 발이 묶이는 등 주민불편이 두드러지고 있다.부인지역 농어촌버스 노조에 따르면 "임금체불로 인해 한계상황에 직면했다"면서 18일부터 무기한 승무거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회사소유 43대 가운데 40대가 승무거부에 동참했으며, 계화·대수·사자동 등 3개 노선만 정상 운행하고 있다. 노조측은 이날 오후 2시 부안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에 따른 고용불안과 근로자의 생활안전을 위해 군과 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처럼 노조의 승무거부가 구체화되면서 버스 주이용객들인 서민과 학생들의 불편이 불가피해졌다.실제로 부안군 하서면에 사는 김모씨(72·여)는 "이른 아침에 아들의 차를 타고 부안읍에 왔는데 집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면서 "애꿎은 서민들만 힘들게 됐다"고 분통을 터트렸다.변산면에 사는 윤모씨(65)도 "뙤약볕밑에서 한시간째 버스를 기다렸다"면서 "승무거부가 끝날 때까지 바깥출입을 자제해야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한편 부안군은 농어촌버스노조의 전면적인 승무거부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버스 임시 운행 등 대대적인 수송대책에 나선 상태다.군은 우선 이날 오전 10시부터 지역내 9개 노선에 행정기관 등의 소유버스와 승합차량 8대를 임시운행시켰으며, 19일부터는 전세버스 11대를 투입한다. 임시운행 전세버스의 차량요금은 전구간에 걸쳐 1000원으로 통일하고 학생은 500원을 받는다. 임시운행 전세버스는 각 차량마다 군청 공무원이 안내요원으로 탑승해 승객안내 및 요금징수 등 원활한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또한 버스노조와 버스업체간 적극적인 대화를 유도해 승무거부를 조기에 해결하고 버스업체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버스노조의 승무거부로 인해 주민들의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수송대책을 추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 면서 "노조와 버스업체간 적극적인 대화로 조기에 승무거부가 해결되도록 하고 합리적인 경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후속지원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19 23:02

오디뽕에 누에 접목 '소득 증대'

부안 오디뽕산학연협력단이 친환경 오디뽕 재배와 누에사육을 접목한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했다.협력단은 하우스시설을 이용해 친환경 오디뽕을 수확한 뒤 뒤이어 누에를 사육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친환경 오디뽕 하우스 1동을 운영때 오디 1t을 생산해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뒤 누에를 사육하면 200만원의 추가 매출을 통해 1200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협력단은 또 오디뽕 하우스 재배과정에서 새 가지와 잎을 솎아주면 착과된 오디에 햇빛 투광율이 좋아져 색택도 좋고 당도도 높아 상품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는 실증 결과도 내놓았다.실제로 협력단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삼현마을 김진호씨의 경우, 지난 6월 누에 50상자를 입식해 지난 4일까지 총 250㎏을 생산, ㎏당 8만원에 판매해 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협력단은 이번 성과를 면밀히 분석·평가를 통해 전북도 및 부안군과 협의를 통해 친환경 오디뽕 하우스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오디뽕과 누에사육을 통해 청정 부안 오디뽕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유망되고 있다"면서 "협력단을 통해 현장중심의 연구·자문·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에도 우수 협력단으로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정진우
  • 2011.07.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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