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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봄 무·배추 가격폭락 농민 '울상'

부안지역에 배추와 무 등 봄 채소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감소 등으로 봄 채소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3일 부안군 및 지역농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배추·무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올해 관내 시설 및 노지 배추와 무 재배면적이 각각 20㏊와 5~6㏊가량 증가했다. 시설 및 노지배추와 무 재배면적은 각 130㏊와 26㏊이다.부안지역 봄 채소 재배지역은 주로 줄포면 및 보안면·상서면 지역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봄 채소 재배농가 대부분은 이달 중순 및 하순께 출하할 수 있도록 포전거래를 통해 계약재배를 한 상태이다.수박재배로 유명한 줄포면 등에서는 지난해 봄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르자 수박 대신 봄 채소를 재배한 농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봄 채소 재배농가와 포전 매매상들은 계약 당시 계약금액의 30~50% 가량을 선수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올들어 봄 채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상태에서 각종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최근 배추·무 가격이 지난 3월 대비 20~40%선으로 하락한 실정이다. 배추·무 가격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득감소에 대한 농가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 처럼 봄 채소 가격이 하락하자 포전 매매상들이 계약재배 당초 계약 금액보다 15~20%정도 낮은 가격대로 잔금을 지불하고 수확하겠다고 나서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부안지역 봄채소 재배농가들은 "농산물 가격변동이 너무 심한게 문제"라면서"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안전장치 및 유통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4 23:02

한국여류화가협회, 부안 휘목미술관서 초대전

관광의 고장 부안서 <사> 한국여류화가협회 초대전이 5월 한달동안 열린다.부안군과 휘목미술관 등에 따르면 <사> 한국여류화가협회(협회장 박 순) 회원 143명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국립공원 변산반도내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들어선 휘목미술관(관장 이종훈)에서 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시된다.한국여류화가협회는 지난 1973년 창립 이래 40년간 순수미술 서양화 전공의 전국적인 회원 200여명이 국내외 작품전시· 학술행사· 문화봉사활동· 마케팅· 공공이벤트· 미술교육 사업을 펼치는 여성중심의 대표적인 여류화가 협회.이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지난 3월 제39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한 뒤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북 포항시 포스코갤러리에서 1차 초대전을 개최한데 이어 휘목미술관에서 제 2차 초대전을 마련한 것.휘목미술관 황덕범 실장은" 이번 초대전은 천혜의 자연풍광과 문화자원을 보유한 예향부안에서 창작의 열정이 담긴 수준 높은 그림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국여류화가협회 초대전 개막식은 2일 오후 5시 김호수 군수· 박순 여류화가협회장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작품을 출품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려진 공간을 추구하는 휘목미술관은 1만3000여㎡부지에 미술관과 야외조각공원·갤러리·아트카페·다양한 크기의 고급펜션·편의시설을 갖춰 지난 2008년 개관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3 23:02

다시 없을 '호기'…부안 제3농공단지 국비 지원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을 승인한 가운데 부안군이 "사실상 농공단지 국비 지원 막차를 탄 성과""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부안군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관내 행안면 역리 114번지 32만9000㎡에 추진하는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을 승인했다.이와관련 부안군은 "정부에서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간 유치업종이 동일한 현실에서 농공단지 개념이 상실돼 국비지원 타당성이 결여됐다는 인식아래 농공단지를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하고 조성비의 국비지원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승인을 받은 것은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군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3.3㎡(평당) 7만원 총 70억원을 국비를 확보할수 있게 됐다"며 "농공단지에 대한 정부의 국비 지원으로서는 부안 제3농공단지가 사실상 막차를 탄 거나 다름 없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군 재정형편이 열악해 독자적으로 군비를 들여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에 버거운 실정에서 국비 70억원과 도비 5억원 확보는 재정난에 숨통을 트게 해주는 것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는 특히 "이를 통해 농공단지 조성원가를 낮출수 있어 경쟁력이 높아짐으로써 기업들을 부안으로 유치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되었다"며 "관광 및 농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 발전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부안군은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14년까지 총 210억원을 들여 조성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1.05.03 23:02

달라진 부안 격포항, 손님 맞이 '완료'

"4년만에 왔는데 격포항이 확 달라졌네요."지난 주말 새만금 방조제 관광차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을 가족과 함께 찾은 최모씨(54·전주시 우아동)는 감탄사를 연발했다.최근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이 마무리된 국가어항인 부안 변산 격포항이 단순 어항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광기능이 대폭 강화된 아름답고 쾌적한 어항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 인천어항사무소가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 지난 2007년 6월부터 격포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을 벌여 올 4월 23일 준공했다.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인 채석강과 접한 격포항에 대한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은 채석강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휴게시설 신설 및 노후화된 기존 어항시설 정비에 초점이 맞춰졌다.94m의 채석강교를 비롯해 ▲공원조성(분수광장·채석강 광장) ▲607m의 해안신책 보도교 ▲268m의 유람선 및 관공선 전용부두 ▲100m의 낚시터 및 전망대 ▲조명타워(4개) ▲기존 방파제 990m 리모델링 바다산책로 조성 ▲중앙집중방식의 해수취수시설 ▲화장실 1개동 ▲주차장 4개소 등이 시설됐다.인천어항사무소 관계자는 "격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난 2007년에는 76만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180만명으로 약 2.4배 증가하는 등 다기능어항 개발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격포항에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수산물 판매, 소비증가로 어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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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동기
  • 2011.05.02 23:02

부안 상록해수욕장 인근 고급형 펜션단지 분양 '관심'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부안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호텔과 펜션 등 숙박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 이어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대단위 펜션단지가 잇따라 조성분양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부안지역에는 변산대명리조트와 유스호스텔 각 1개, 펜션을 포함한 농어촌 숙박시설 140여개, 모텔 및 여관 140여개 등이 있으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숙박시설이 절대 부족하다.더구나 새만금방조제 개통되면서 관광숙박시설 수요가 폭증, 숙박시설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속에서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대상으로 민간투자에 의한 대단위 펜션단지 조성분양이 잇따르고 있다.변산면 운산리 고사포 해수욕장 인근 1만8000㎡에는 고급형 펜션단지 비치힐타운 조성공사가 <유>신대우컨설팅에 의해 지난 2009년 8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35개 필지중 80% 가량의 분양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또 변산면 상록해수욕장과 신축중인 변산NH보험연수원 인근 1만6000여㎡ 부지에도 고급형 펜션단지인 상록노다지펜션 조성공사가 <주>노다지건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시행사측은 산지전용·개발행위·도로점용·건축 등 펜션부지 조성공사를 위한 인·허가절차를 지난 3월말에 마친 뒤 이달 중순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갔다.714㎡~1154㎡ 규모의 19개 필지로 조성되는 상록노다지펜션은 5월 초순부터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3㎡(평)당 150만원~200만원선에서 분양할 예정이다.시행사측은"상록노다지펜션단지는 단지내 주 진입로가 8m에 이르고, 상·하수도와 도로·전기통신 시설 등 기반시설을 완벽히 갖춘데다 전기선로 등을 지중화하는 점이 특색이다"면서"분양자들은 곧바로 건축에 들어갈수 있다"고 밝혔다.이어"차량으로 5분거리 이내에 격포항·부안영상테마파크·채석강·궁항·불멸의 이순신 촬영세트장 등 유명관광지와 시설 등이 있어 펜션단지로는 적지"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있는 곳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부안군 관계자는"관내에 대단위 펜션단지 조성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부안지역이 갈수록 서해안 관광중심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이들 시설은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4.29 23:02

부안참뽕연구소 29일 개관…가공 표준화·이미지 제고 기대

부안지역에 참뽕연구소가 문을 열게 돼 지역특화산업인 참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안참뽕연구소는 부안군이 참뽕 재배기술 확립과 오디가공연구를 통해 참뽕가공품의 표준화와 브랜드 향상을 꾀하기 위해 국비와 도비·군비 등 총 37억원이 투입돼 관내 변산면 마포리 누에특구 일원 6818㎡부지에 1428㎡규모로 건립됐다.참뽕연구소는 재배·가공연구시설, 교육장,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부안군은 29일 오후 김호수 군수를 비롯 오디관련단체(영농조합법인·식초연구회·친환경연구회·참뽕연구회 등)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뽕연구소 개관식을 갖는다.이날 개관식에서는 참뽕발전을 위한 심포지엄과 부안 참뽕을 소재로 한 산업적 적용과 항당뇨 물질 규명, 뽕잎 오디 쌀 등 기능성 연구성과도 발표돼 오디농가와 소비자들이 부안참뽕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부안군은 오는 연말까지 8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만3599㎡부지에 뽕나무 유전자포·시범유리온실, 비가림 하우스, 저장창고 등을 시설하는 참뽕연구소 외부 기반공사를 위한 시공사를 선정하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1.04.28 23:02

117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대회 기념식 열려

동학혁명군 총사령부가 설치되고 관군을 상대로 첫 승전고를 올렸던 곳인 부안군 백산면에서 동학농민혁명 제 117주년을 기념하는 백산봉기대회가 백산봉기기념사업회(회장 김원철·부안문화원장) 주관으로 26일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권익현 도의원·이병학 전 부안군수·이용이 동학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이윤영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관장·신함식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준비위원장·김성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김원철 부안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학생·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이날 오전 8시50분부터 백산 평교사거리에서 백산성지까지 2.5km구간에서는 백산 중·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현될 예정이었던 동학군 행군은 우천관계로 취소됐다.이날 행사는 백산봉기 기념사업회 임원진의 백산성지 기념탑헌화 및 추모식, 백산고 강당에서 부천대 성주현교수를 초청한 용암 김낙철 선생을 재조명하는 강연회, 투호던지기·윷놀이·면민들의 나도 한마디 등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어울림 마당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편 백산봉기는 1894년 4월 26일 농민군 1만여명이 백산에 모여 농민혁명군을 편성, 혁명군 총사령부를 두고 12개 폐정개혁안·4대 행동강령·12개조의 군율을 선포한데다 관군 2000여명을 맞아 첫 승전고를 올린 것으로 1차 동학농민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4.27 23:02

부안 제3 농공단지 행안면에 조성한다

부안 제 3농공단지 조성예정지로 부안군 행안면 일원(부안 제 1·2농공단지 인접)이 최종 확정됐다.부안군은 농림식품부로부터 26일 부안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군은 관광 및 농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공장부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부안 제 3농공단지를 추가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 하반기 타당성 용역을 거쳐 행안면 역리와 줄포면·하서면 등 3곳을 후보지로 압축해 올 2월 전북도를 거쳐 농림식품부에 입지선정 승인을 신청했다.군은 제 3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행안면 역리 114번지 일원 32만900㎡를 대상으로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받아 210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농공단지 입지선정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비 70억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열악한 군재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분양가 조정으로 입주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이어"기존 부안 제 1농공단지와 현재 조성중인 부안 제 2농공단지와 연계된 곳에 부안 제 3농공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농어업과 관련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한편 부안군에 조성된 줄포농공단지와 부안 제 1농공단지는 입주업체 가동율이 85%이상이며, 현재 조성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부안제 2농공단지는 분양률이 90%에 달하고 있다.

  • 부안
  • 홍동기
  • 2011.04.27 23:02

부안소방서, 지식나눔 멘토링

사회취약계층 교육격차해소및 사교육비 경감에 소방관서가 힘을 보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사진)는 소방서내 고학력및 우수인력을 활용해 오는 5월부터 사회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나눔을 통한 학습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119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119멘토링 운영은 사회취약계층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고학력 의무소방대원·사회복무요원· 소방공무원이 매주 2회씩 소방서 강의실에서 영어·수학과목을 지도한다. 또 사회취약 계층 학생 중 희망 청소년들과 멘토와 멘티로 결연, 진로·생활 등과 관련 고충상담 등 맞춤형 멘토링도 진행된다.이를위해 이달안에 사회취약계층 학생 중 희망 학생 수요를 조사하고 학습장소 설치, 멘토 사전교육으로 학습지도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이와함께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119멘토링 운영 안내 및 희망자 접수 팝업창을 올려 지식나눔 119멘토링 홍보 및 대상자를 모집하게 된다.이 같은 지식나눔 119멘토링 사업은 탁영인 서장이 4년전 김제소방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김제 덕암고 학생등 12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성적향상과 목표한 대학 진학 등 좋은 성과를 거둔 경험을 살려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부안소방서는 지식나눔 119멘토링을 시범·운영한 후 문제점을 발굴, 보완 및 개선하는 한편 멘티 희망 수요가 증가할 경우 지역대학과 연계해 고학력 학습도우미 자원봉사자를 추가 확보하고 멘토링 대상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부안
  • 홍동기
  • 2011.04.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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