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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슈퍼스타 칼리지'로 전공 칸막이 허문다

기사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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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기존 단과대학 체제의 과별·전공별 칸막이를 허물고 2∼3개 학문을 결합한 융합 전공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겨냥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취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혁신적인 교육실험이다.

전주대는 “21세기 사회 맞춤형 단과대학인 ‘슈퍼스타 칼리지’를 설립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혁신본부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 설립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슈퍼스타 칼리지에서는 학문 융합형, 기업체 수요형, 지자체 연계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한다. 금융보험학과와 간호학과·기계자동차공학과를 융합해 ‘손해사정 전문가 육성 전공’, 한국어문학과와 영화방송제작학과를 결합해 ‘스토리 미디어 융합 전공’을 개설하는 방식이다. 전공은 사회 추세나 기업체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1학년을 마친 전주대 학생이면 누구나 슈퍼스타 칼리지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들은 기존 학과와 슈퍼스타 칼리지의 융합 전공 등 두 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신설된 교육혁신본부에서는 대학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대학교육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슈퍼스타 칼리지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 취업으로 연계되는 선택형 원스톱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융합전공제와 다학기제, 집중이수제 등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kimjp@jjan.kr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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