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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 '탈림'

기사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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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인 9월 태풍은 최근 10년(2001~2010년)간 4개, 10월 태풍은 지난 20년간(1981~2010년) 3.6개가 발생해 10년에 1번꼴로 드물게 나타났다.

제24호 태풍 ‘다나스’ 역시 1998년 이후 15년 만에 나타난 10월 태풍이다.

간헐적이지만 가을 태풍이 남긴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2007년 ‘나리’ 등 역대 최악의 태풍은 주로 가을에 왔다.

바다는 육지와 다르게 여름철 내내 해수온도가 오르다 가을 시작 무렵에 가장 높은 온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태풍에 최고의 에너지원이다.

여기에 북태평양고기압의 수축은 태풍을 한반도 내륙으로 향하게 만드는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한다.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던 초강 태풍 ‘탈림’이 방향을 틀어 곧바로 중국 동부로 향하고 있다.

태풍은 또다시 방향을 돌려 일본으로 상륙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풍 탈림이 일본으로 북상할 경우,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남부도 주말에는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기고 desk@jjan.kr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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