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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58.9% "불합격 통보 안한다"

기사승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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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58.9%가 자사 채용 진행시 탈락자에게 별도의 불합격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합격통보를 한다고 밝힌 곳 중에서도 ‘정확하고 구체적인 탈락사유를 알려준다’는 응답은 14.7%로, 조사에 응한 전체 인사담당자 중에서는 6%에 그쳤다.

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530명을 대상으로 ‘불합격 통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인사담당자들에게 채용 진행 후 합격통보와 별도로 불합격통보를 하는지 물었다. 인사담당자 중 41.1%만이 ‘불합격 사실을 통보한다’고 했고, 이보다 많은 58.9%의 인사담당자들은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불합격 통보는 주로 문자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합격통보를 한다고 밝힌 인사담당자 218명에게 그 방법(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을 물은 결과 △문자가 71.1%의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담당자의 직접 전화 안내와 △이메일 통보가 각각 22.0%의 응답률을 얻었으며, △자사 채용페이지를 통한 합격 여부 조회/공지가 17.4%로 나타났다. △ARS전화안내(2.3%)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불합격 통보를 할 때도 불합격 사실과 함께 구체적인 탈락 사유를 알려주는 곳은 14.7%에 그쳤다. 만약 불합격 통보를 하지 않는 인사담당자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응답자 중 탈락 사유를 알려주는 곳은 6%에 불과하다. 불합격 통보를 하는 경우 53.2%는 ‘다만 회사와 맞지 않았을 뿐이라는 의례적인 이유를 단다’고 밝혔으며, 32.1%는 아예 ‘탈락 사유에 대한 언급 없이 불합격 사실만 고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탈락한 이유를 알고 싶다는 취준생들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자 인사담당자 88.5%가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며 ‘이해한다’고 밝혔다. ‘탈락의 이유까지 알려 달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은 11.5%에 그쳤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기고 desk@jjan.kr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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