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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주 양우신협…총자산 400억원 돌파 "고객만족도 전국 최우수로"

전주양우신협(이사장 정우성)이 창립이후 처음으로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주양우신협은 신협중앙회 2009년과 2010년 경영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1년에는 마침내 경영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으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전주양우신협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조합원수 5824명으로 총자산이 전년보다 25억원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2600만원 늘어난 1억1900만원을 달성했다.특히 자산의 경우 올들어 사상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하면 3월말 현재 43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공제사업에서도 2010년에 이어 목표 대비 120%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2년 연속 중앙회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출금도 2010년 236억원 대비 10%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 순자본비율도 2010년 2.42%에서 2.64%로 증가했다.지난 1983년 10월 출자금 7300원으로 출범한 전주양우신협은 IMF이후 영업권내 상권 침체 속에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부분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목표관리를 점검 하고, 팀별로 워크숍을 실시해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조합원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관심을 기울여 사회복지시설인 반석의 집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희귀난치 환우를 후원하고 그 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해왔다.'Vision 2020'으로 고객 만족도 전국 최우수 신협을 지향하는 전주양우신협은 올해 사업계획 또한 '불가능은 없다! 하면 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영최우수조합 2연패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우성 이사장은 "재무구조 안정화를 우선시해 순자본량 증대와 연체비율 감소, 수익기반을 다지는데 매진함으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많아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끝)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2.04.02 23:02

6. 전주대건신협 - 서민금융기관 역할 '톡톡'…지역공헌사업 활발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됐던 전주대건신협(이사장 최세호)이 2011년에는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전주대건신협은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2370억6200만원을 기록하며 도내 74개 신협 가운데 자산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적으로도 12위에 올랐다.직원 1인당 운용자산이 70억원에 달하는 전주대건신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18억6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조합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또한 순자본비율이 4.62%, 연체비율 3.05%,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이 0.2%로 1등급 수준을 유지하며 건전한 경영을 하면서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지난 1968년 전동성당 천사의 집에서 조합원 60명에 자산 1만3810원으로 출발한 전주대건신협은 지난 44년동안 도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특히 창립이래 영업신장 등에 있어 모범을 보이면서 지난 1975년 국무총리 모범조합상을, 1990년에는 최우수모범조합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지난 2002년 중앙지소와 우전신협을 합병해 운영하고 있는 효자동의 우전지소 등을 통해 서부 신시가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등 영업망 확대에 주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주대건신협은 지역공헌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지난 1977년부터 조합원 자녀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전주대건신협은 지난해까지 1287명에게 3억9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와 같은 모범적인 조합 운영은 지난해 6월 아시아 6개국 신협연수단과 같은 해 9월 세계신협연합회장에 이어 올 3월 태국 U-Life 사장단 등 전주대건신협을 방문해 선진금융시스템을 견학하는 성과로 이어졌다.전주대건신협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13년 자산 3000억원, 2020년 자산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함께 발전하는 선진화된 신협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2.03.29 23:02

5. 전주복지신협 - 조합원 만족 경영…경영최우수 2연패가 목표

"올해에도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마음 각오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2년 연속 경영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도록 전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전주복지신협(이사장 김학주)이 마침내 2011년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김학주 이사장은 "거대 신협은 아니지만 조합원의 편익 및 경제적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 고군분투한 결과 2011년 경영평가서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소신 있는 경영 철학과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신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지난 1979년 출범한 전주복지신협은 외형적 성장이 아닌 내실 있는 신협을 만들고자 투명경영을 모토로 사업 각 분야에 두각을 보이며 2011년말 현재 조합원 수 9844명, 자산 653억원, 당기순이익 3억7600만원을 시현하는 등 우량 신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안정적인 경영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9년 연속 이익을 시현하며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연체비율이 3.1%,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이 0.88%로 1등급 수준을 유지하는 등 경영상태 또한 매우 건전하다. 모래내시장에 위치한 전주복지신협은 조합원 대다수가 모래내시장 상인인 것을 고려해 직접 찾아가는 동전교환서비스, 고령 조합원들에 대한 자동이체 업무대행 등 조합원들의 금융편의 제고에 힘쓰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자체적으로 스팟이벤트를 실시해 성과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조합원의 성장 발전이 조합의 성장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굴해 눈높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전주복지신협은 올해에는 복지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의 사회 환원에도 더욱 주력할 것을 공표했다.작지만 소리 없이 강한 전주복지신협은 이제 자산 1000억원대의 거대 신협으로 변모하기위한 또 다른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2.03.26 23:02

4. 전주 인후신협 - 자산 1000억 돌파 눈앞…지역 밀착형 경영 모범

전주 인후신협(이사장 김지원)이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2007년 경영최우수상, 2008년 경영대상, 2009년 경영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경영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모범적인 조합 운영으로 조합원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지난 1993년 12월 조합원 수 232명으로 출발한 인후신협은 2011년 말 조합원 5274명, 자산 860억원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자산이 112억원이 증가했고 대출도 전년보다 110억원 증가한 712억원을 기록하며 5억2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것.또한 공제사업부문에서 자산규모별 5군 소속 전국 2위, 전북지역 달성률 1위를 차지하며 신협중앙회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설립된지 20년이 채 안된 인후신협이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자산 증대 및 건전한 대출 수요를 창출했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2000년말 25.41%에 달했던 불건전여신비율이 2년여만에 8%대로 낮아졌고 이후에도 계속 낮아지며 지난해에는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대표적 지표인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이 0.09%, 연체비율이 0.67%로 1등급 판정을 받았다.인후신협은 이같은 성장세를 발판으로 3월부터 덕진동 하가지점을 개점 운영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충했으며 이를 토대로 설립이후 최초로 자산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인후신협은 어르신 큰잔치, 인후동 인근 초중고 17개교에 장학금 지급, 환경미화 및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선행에도 솔선수범하며 지역 밀착형 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또한 올해를 '조합원 감동의 해'로 정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지원 이사장은 "건전한 자산 확충을 통해 임기내 자산 1500억원 달성,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연체비율 1% 미만 유지,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등을 통해 전북지역 초고의 신협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2.03.22 23:02

3. 전주성가신협 - "꿈은 이루어진다"…종합 목표 100% 초과 달성

전주성가신협(이사장 김고원)이 신협중앙회 2011년 경영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며 전북지역 최우수신협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전주성가신협이 2년 연속 최우수조합에 선정된 배경에는 종합성과관리시스템 도입을 바탕으로 김고원 이사장과 이삼식 전무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하면 된다'는 확보한 의지를 갖고 치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천에 옮겼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전주성가신협은 앞서 지난 2008년 경영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었고 2009년에도 경영우수조합에 선정된 바 있다. 전주성가신협은 '꿈은 이루어진다' 는 구호아래 종합 목표를 설정,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목표 배분은 11개 항목을 개인별 실적과 팀별 실적을 구분 평가해 개개인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협동 단결해야만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으며 일별, 월별 중점 추진 항목을 선정해 목표 달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개인 및 팀별 종합 목표 달성율 100%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의 경우 전주성가신협은 사업계획의 기본목표를 재무구조의 안전성 제고, 조합 경쟁력 강화, 생산성 극대화로 정하고 거점 확보를 위한 신규지점 개설, 지속적 자산 성장, 여신비율증대 및 서비스 향상, 연체율 최소화,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지원, 사회공헌 활동 확대, 물자 및 에너지절약 등을 기본방침으로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성과관리 시스템 정착, 우수 조합원 관리, 홍보위원회 조직 및 활동 강화, 안정성을 고려한 자금운용, 비이자수익 사업활성화, 대출제도의 지속적인 개선, 연체자 신속한 법적 대응 등에 주력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조합이란 영예를 안았다.지난 1968년 9월 조합원 수 24명, 자산 4110원으로 출범한 전주성가신협은 2011년 12월말 현재 조합원수 1만2080명, 총자산 1178억9500만원, 당기순이익 8억37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김고원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전주성가신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5년안에 조합원 2만명, 총자산 2000억원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2.03.21 23:02

2. 남원 온누리신협 - "협동조합 정신 실천"…6년 연속 경영평가 전부문 만점

"단순히 수치상으로 우량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만족하지 않고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해 우량신협을 뛰어넘는 명품신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 온누리신협(이사장 이석계)은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2006년 이후 무려 6년 연속 전부문 만점을 기록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경영평가 3년 연속 경영대상에 이어 2010년과 2011년에는 경영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전북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경영성과라 할 수 있다.더욱이 지난해에는 저축은행 사태로 인한 제2금융권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돼 서민금융기관에게는 녹록치 않은 한해였지만 온누리신협은 지난해 8.6%의 자산성장률을 기록하며 총자산이 1412억5200만원으로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7억2242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예금과 대출도 각각 107억원과 69억원씩 증가했으며 연체비율과 순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각각 4.17%와 1.47%를 기록하면서 1등급 수준을 유지했다. 해당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임직원들은 수평적 토론문화가 그 비결이라고 입을 모은다. 온누리신협은 매달 전체회의를 갖고 직책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고객서비스 향상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다. 이런 자유로운 발언 중 고객만족에 밑거름이 되는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까지는 이석계 이사장의 리더십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이사장은 아무리 어린 직원의 작고 사소한 의견일지라도 귀를 기울이는 수평적 리더십을 솔선해 조직내에 수평적 토론문화가 뿌리내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석계 이사장은 또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신념 때문인지 온누리신협은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꺼려하는 서민지원대출 햇살론을 적극 취급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 금융·증권
  • 정대섭
  • 2012.03.20 23:02

1. 전주 삼천신협 - "조합원을 주인으로"…총자산 700억 시대 눈앞

올해는 UN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이다. 특히 전북신협은 신협중앙회의 2011년 종합경영평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국 1위에 오르고 공제사업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의 불안한 경제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도내 최우수신협들을 집중 조명해봄으로써 전북신협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본다."'만인은 1인을 위하여, 1인은 만인을 위하여'라는 신협정신에 따라 모든 임직원이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일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2006년과 200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신협중앙회 경영종합평가에서 경영최우수조합에 선정된 전주 삼천신협 이석문 이사장은 한결같은 신뢰와 사랑으로 성원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전주삼천신협은 지난해 83.08의 예대율과 당기순이익 5억2300만원을 기록하며 총자산이 683억으로 증가하며 총자산 700억원 시대에 성큼 다가서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전주삼천신협은 지난 1994년 총자산 39억원으로 출발한 뒤 창립 2년만에 총자산 100억원 시대를 개막한 뒤, 2010년에는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전주삼천신협은 직원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신규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여신심사역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조합 개인별 종합목표관리를 부여해 매주, 매월 평가를 실시하면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과거 부실채권으로 인한 어려운 재무구조를 부당한 여신관행의 철저한 배제로 개선했으며 우량대출대상을 신규 발굴, 예대비율은 80% 이상 유지하는 등 건실한 경영을 하고 있다.실제 지난해말 기준 연체비율은 2.85%, 순고정이하여신비율도 1.29%에 그치고 있다.하지만 별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성장가도를 걸어온 것은 아니다.지역신협으로 안착하기도 전에 불어닥친 IMF 외환위기와 2002년 말 신협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 조정 등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리는 위기를 맞기도 했던 것.그러나 전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이제는 경영최우수조합이란 영예마저 얻을 정도로 내실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석문 이사장은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하는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상생발전의 길을 걷겠다"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도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2.03.14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