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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휴장 마친 옥정호 새단장으로 관광객 맞이 완료

28일부터 개장 팬지와 수선화 등 3만 본 초화류 식재

동절기 휴장을 마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이 새단장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임실군은 1월부터 붕어섬 다목적광장 기반조성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정비를 모두 완료했다.

28일 개장을 앞둔 이곳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완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군은 붕어섬 생태공원에 2월 말부터 팬지와 아네모네, 수선화 등 17종 3만여본의 초화류를 순차적으로 식재해 봄철 경관을 강화한다.

또 여름철에도 쾌적한 관람이 가능토록 주요 동선에 ‘쿨링포그(안개분사시설)’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며 재개장 시기에 맞춰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 내에는 배롱나무와 수국 등 계절별 대표 식생을 관리하고 쉼터와 탐방로 등 편의시설도 확충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은 2022년 10월 출렁다리 개통 이후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176만명을 돌파,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했다. 

 

지난해 방문객만 44만명을 넘어섰고 반려견 동반입장 시행 후에는 1600여 팀의 반려가족이 방문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1월과 12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심민 군수는 “시설 전반을 철저히 정비해 안전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국민 모두에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자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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