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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대청호 물관리 주민공청회

무주군은 정부가 충남 대청호 등 금강수계 물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면서 무주를 수변지역으로 지정,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지난 18일 오후2시 환경부가 추진중인 대청호 등 금강수계 물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환경부와 무주군이 공동주최한 수변지역 규제사항에 대한 주민공청회 자리에서 무주군은 무주지역이 수변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무주 군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김정웅 무주부군수,윤성규 환경부 수질보전과장,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부군수는 공청회에서 “이자리에서 제시되는 것은 군민전체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의견으로 물관리 종합대책에 꼭 반영해 줄수 있도록 할 것을 전제한다”고 들고 “전체군민의 생존권에 관련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도록 앞으로 군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김부군수는“대청호의 수질보전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서는 각종 오염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비지원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대표들이 의견발표에 나서 “수변구역 지정에 앞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환경시설인 오·폐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력 반대입장을 표명, 더 이상 공청회가 진행되지 못했다. 한편 환경부측 윤성규과장은“수변구역으로 지정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영구적인 지원대책이 법률적으로 뒷받침 된다”고 설명하고“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가 최선의 방책을 내 놓을 것이다”고 밝혀 추후 정부대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무주
  • 강호기
  • 2000.08.21 23:02

[무주] 관광지 청소년 불법고용 및 탈선현장 단속

무주군은 관광철을 맞이하여 관광단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탈선 조장 현장을 비롯하여 청소년 불법고용 현장을 단속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불법고용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을 강요하고 있음을 물론 가출 청소년들의 집단 생활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지도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의 한 담당은 년중 영업하는 업소가 아닌 관광철만 운영하는 업소의 경우 짧은 기간에 많은 노동을 해야하는 특성이 있어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미성년자를 불법으로 고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청소년의 탈선을 조장하거나 위해 가능성이 많은 곳,불건전한 곳 등을 포괄적으로 단속할 것 이다는 것. 또한 무주군은 청소년 문제와 건전한 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업소와 대상에 대하여 그동안 계도 위주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불법사례가 집중되고 있는 관광철에는 현장단속위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소년 담당부서와 청소년 상담실을 비롯한 사회단체,무주경찰서 및 전주지방노동사무소가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관내 주요 관광지인 구천동과 무주리조트 주변 및 리조트 내부 일반음식점 60여개 업소에 대해 부모동의서 확인,법정근로시간 준수 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밝고 건강한 관광문화 정착과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 무주
  • 강호기
  • 2000.08.04 23:02

[무주] 군 호우피해 22억추산

무주군은 지난23일 강타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액을 22억으로 추산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1930년 무주지역에 내린 2백28mm의 폭우량 이후 70년만에 내린 2백19mm의 폭우는 그동안 폭우의 무서움을 잊고 있던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지만 이따른 피해가 너무 커 피해주민들은 한숨만 짓고 있다. 이날 무주군 일원에 내린 폭우는 한랭전선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최대 시우량이 시간당 50mm에 달했다. 하천 유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피해지역이 속출했다. 군이 집계한 피해상황을 보면 1명이 사망했으며, 시설물은 65건에 19억2천5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미확인 추가피해액까지 합하면 전체 피해액은 23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자세한 피해내역을 보면 공공시설물인 도로,하천,소하천,상수도,소규모 농로 및 안길포장시설,수리시설,임도시설 등 64건에 18억7천7백만원과 사유시설인 전답의 유실,매몰,침수 등 피해가 51.5ha에 4천6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특히 지난 폭우시 U대회 기념교 부근 남대천 제방 한쪽면이 20여m나 유실, 민관군이 신속히 대처, 대형 참사는 막았지만 노후제방 등에 대한 안전진단 및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무주
  • 강호기
  • 2000.07.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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