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의원은 21일 새만금사업의 민관공동조사단 최종보고서가 한달가량 븢춰진 것과 관련, “새만금사업은 21세기 전북발전의 요체인만큼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이날 도내 의정사상 3번째로 5선에 당선, 인사차 전북일보에 들러 이같이 밝히고 “조사단장에게 직접 전화를 통해 조속히 보고서가 나오도록 촉구했다”고 표명.
총선이 끝나자마자 직접 현안챙기기에 나선 김의원은 “이미 공사가 50%가량 완료된 상황에서 백지화된다면 생태계복원에 수십년이 소요될 것”이라며 “수질보전과 환경문제가 있다면 보완해서 완공해야 한다”주장.
김의원은 또한 “일부 환경단체에서 최종보고서가 나오기도 전에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문제”라며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선 전북에서 일치된 의견과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기도.
김의원은 이와함께 “상습재해지구가 많은 임실지역에 이번에 재해대책비로 14억원의 지원예산을 확보했다”고 소개하고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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