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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부송도서관, ‘코로나블루 힐링 야간특강

익산부송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코로나블루(corona blue)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예술과 역사 강연을 통한 마음 치유에 나선다. 5일 부송도서관은 힐링 야간 프로그램 ‘코로나블루 힐링-예술과 역사! 삶에 스며들다’ 행복한 나의 자아를 찾는 특별한 인문학 강연에 참여할 수강생을 6일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블루 힐링-예술과 역사!삶에 스며들다’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1일차는 ‘문학을 통한 치유의 길’, 2일차는 ‘꼬리에 꼬리는 무는 역사!역사여행을 통한 힐링’, 3일차는‘소통과 치유의 통로! 예술감성’이라는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알찬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그동안 힘들었던 코로나블루에서 이제는 벗어나 시민들이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유받고 도서관의 기능이 회복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ksasn.go.kr/bs) 또는 전화(부송도서관 859-3716~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0.05 12:03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막... 보름 앞으로

천만송이 국화꽃 향연 ‘2022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제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익산 8개소에서 열린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화훼농가와 국화분재연구회(시민∙전문가)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지막 꽃망울을 피우기 위해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 중이다. 특히 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국화축제 기획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해 지난 19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쏟아 붙으며 8만여점의 국화를 직접 재배 생산하고 국화 조형물도 직접 제작하는 등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다. 백제왕도문, 하트게이트, 미륵사지석탑. 대형풍차 등 중대형 조형물 100여점과 함께 생명나무 빛조형물, 빛터널, 국화꽃 빛조형물 등 20점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화훼농가들은 계약재배를 통해 축제장에 전시될 화분 6만 여점을 납품하는 한편 타지역 국화 재배농가와의 교류를 통해 익산의 국화재배 기술 향상에 전력을 쏟고 있다. 올해 축제는 3년여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로서 봄부터 축제 연출과 국화품종 선정, 사계절정원 조성을 위해 충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등 전국 9개 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다니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축제 기간과 개화 시기가 맞는 중만생종 국화 10여 품종과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국화분재연구회는 전문가반과 일반회원이 출품한 목‧석부작, 현애작, 연근작 등 총 200여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을 전시한다. 분재작품은 국화분재연구회원들이 1년 동안 재배한 것으로 오는 10월20일까지 출품된 작품 중 우수작품 13점을 선발해 농촌진흥청장상, 도지사상, 익산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민·관이 봄부터 노력해 온 덕분에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전국적 명성은 날로 높아가면서 대한민국 대표 국화축제로 우뚝 서가고 있다. 경기침체 등으로 지친 시민들과 익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올해의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힐링할수 있도록 철저한 만반의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0.05 11:56

전북특별자치도 연내 입법 막바지 총력을

전북도와 지역정치권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입법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특별법을 제정해 특별자치도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야 정치권에서 최근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법안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 관련 특별법에 근거해 현재보다 훨씬 많은 자치권을 부여받는다. 또 중앙정부로부터 다양한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별자치도‘의 법적 지위와 함께 세금 경감, 규제 해제, 인사권 확대 등 각종 권한을 확보할 수도 있다. 자치권 강화를 토대로 정부 재정 지원 확대와 자율 행정,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난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지난 6월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취임 후 줄곧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주력해왔다. 올해 말까지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지역정치권에 수차례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북 출신 의원들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고, 법안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돼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말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전북 특별자치도 설치’ 를 재차 약속하면서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혹여 입법이 지연되거나 무산된다면 전북은 ‘수도권 1극체제’ 재편 차원에서 진행되는 메가시티와 특별자치도,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한 광역자치단체로 남아 정부 지원에서 더 소외될 수밖에 없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북 대전환의 시대를 여는 토대가 돼야 한다. 이런 가운데 각 광역지자체가 특별법 제정 및 메가시티 연대에 앞다퉈 나서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입법이 더욱 급해졌다.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오는 각 지역의 특별법 제정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나오고 있다. 특정 지역 지원을 골자로 한 특별법 입법이 자칫 정치논리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떨치기 어렵다.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지역 형평성 논란에 막혀 입법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특별법 연내 통과를 목표로 매진해 온 전북도와 지역정치권에서 심기일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 오피니언
  • 전북일보
  • 2022.10.05 11:44

제19회 고창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회 개최

고창군과 고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상봉)가 5일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장과 사회복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어려운 이웃 5명에 대한 행복한나눔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심덕섭 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의 복지가 발전될 수 있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군에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봉 고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함께 만들어가 가기 위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6년 2월에 창립해 고창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10.05 09:58

제49회 고창모양성제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인 ‘제49회 고창 모양성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창군은 5일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열린 ‘제49회 고창모양성제’가 역사성, 즐거움, 어울림의 주제의식을 축제 전체에 담아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고창모양성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주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성곽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성 밟기 이후에는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며 돌면서 하나 된 모습을 연출 해 장관을 이뤘다. 야간에는 청사초롱과 함께 모양성을 밝히며 소원성취 답성놀이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 ‘모양성을 사수하라(공성전)’는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위한 축성의미를 되새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결의에 찬 조선군의 훈련과 왜적의 침략, 조선 장수와 왜나라 장수의 마상전투 등이 실감나게 펼쳐지며 남녀노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관객이 직접 참여해 성을 타고 오르는 왜군들을 향해 모형 돌과 화살을 날리며 굳건하게 성을 지켰다. 왜군이 후퇴하자 “군민행복! 활력고창 만세”의 환호성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기도 했다. 실제 모양성은 1453년(조선 단종 1년) 축성 이후 단 한 번도 왜적의 침략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올해 첫 시도된 메타버스(가상공간) 모양성제도 큰 관심을 끌었다. 메타버스 공간에 모양성(고창읍성)을 현실과 동일하게 구현하고, 답성놀이를 즐겼다. 또 스토리와 게임 기능을 추가해 참여자들이 더욱 더 즐겁게 축제에 참가했다. 야간 프로그램도 대폭 늘리면서 관람객들의 체류시간이 대폭 길어졌다. 모양성 안에는 형형색색 야간 포토존이 설치돼 모두가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사진 찍기 놀이에 여념이 없었다. 이밖에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행사, 거리퍼레이드, 원님부임행차를 비롯해 모양성 쌓기, 하늘에서 본 모양성, 축제 모바일 스탬프 등 전통과 모양성을 테마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호평을 얻었다. 또 올해 축제에선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이 입점한 먹거리장터 역시 고창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해 맛깔난 음식을 선보였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10.05 09:58

고창경찰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범죄예방활동 전개

고창경찰서(서장 고영완)가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범죄예방활동과 민경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공감받는 경찰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민 의견 반영한 범죄취약개소 개선 및 환경개선 적극 추진 지난 4~5월 주민이 느끼는 불안지역, 범죄예방정책 관련 제언, 경찰에 바라는 활동 등 8개 항목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시설 신설 등 범죄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마을안전 순찰구역’ 지정 운영 등 든든한 치안서비스 제공 고창은 농촌지역 특성상 귀농·귀촌가구 및 외딴마을 독립가옥이 증가함에 따라 거주자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13개 읍·면 치안 사각지역에 대한 정밀진단 실시 후 취약지역 31개소를 선정하여 정기적인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기별․장소별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전개 고창경찰은 명절과 연말연시, 농번기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함께 범죄발생 대비 가상출동훈련(FTX) 실시,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범죄예방시설 보강∙신설 추진, 범죄예방 홍보활동, 협력단체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평온한 고창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용작물 등 선제적 범죄예방 실시, 농산물 절도 대폭 감소 농촌 지역 특성상 인삼·수박·멜론 등 특용작물 경작지가 고창 전체 면적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농산물 가격 폭등에 따른 절도범죄 발생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특용작물 경작지 968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 및 탄력순찰 강화, 자율방범대 등과 주기적 합동순찰과 수확철 절도 예방 현수막 게시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경협력치안 활성화 고창에는 민․경협력치안의 선봉인 자율방범대 14개 지대(379명), 생활안전협의회 10개(171명),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2회(24명) 등 경찰업무의 이해와 신뢰가 높은 협력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취약시간대 순찰활동 전개와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축제․행사장 교통관리, 실종자 찾기 등 협력치안에 주력한 결과 지난 4월 심원면자율방범대가 전북지역 287개 지대 중「베스트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하였다. △군민 안전 최우선, 총포․화약류 안전 관리 만전 총포․화약류는 오․남용시 공공의 안전에 큰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분야로 관내 화약 사용장소 5개소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보관 및 사용실태 점검을 하고 있으며, 총기 소유자 428명(엽총 166정, 공기총 312정)과 유해조수로부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41명)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기소지 허가 준수사항과 총기 안전관리 수칙 강조 등 꾸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교 주변 유해업소 및 불법 풍속업소 단속 전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저해하고 탈선 및 기타 범죄를 조정할 수 있는「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의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법 풍속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고영완 서장은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군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10.05 09:58

전춘성 진안군수 제5기 ‘찾아가는 노인대학’ 동향면 특강

전춘성 진안군수는 4일 노인대학생 41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제5기 ‘찾아가는 노인대학(학장 한은숙)’ 동향면에서 실시한 이번 특강에서 전 군수는 민선 8기 군정비전인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정책과 주요 공약사업 추진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노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면 지역 고령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동향면과 백운면에서 진행하는 올해 ‘찾아가는 노인대학’에서는 노래교실, 건강관리,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속 가능한 진안의 미래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 이날 특강에서 전 군수는 용담호 활용은 물론 지방소멸위기 대응에 관한 당면현안과 노인복지예산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전 군수는 “진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일에 어르신들의 경험, 지혜, 참여가 절실하다”며 “군정 추진 시 진안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2.10.05 00:04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전주한옥마을서 게릴라 거리홍보 실시

진안군과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2022 진안홍삼축제’ 게릴라 홍보를 실시했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게릴라 홍보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중단됐던 홍삼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대내외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추진됐다. 이날 게릴라 홍보에는 전춘성 군수를 포함, 군청 문화체육과 직원과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명가량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 거리를 누비며 진안군 캐릭터 ‘빠망이를 이겨라’ 현장 이벤트를 펼쳤으며 SNS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오는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홍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에선 홍삼 주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3일간 진행된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홍삼축제장을 찾아 마음껏 즐겨주시라”며 “축제행사장 부근에는 주차장이 협소하니 읍내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신다면 쉽고 편리할 것이니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2.10.05 00:04

우범기와 김승수 두 갈래 길

2014년 김승수 시장이 취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계획이 백지화됐다. 전임 송하진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대형 프로젝트다. 시중에선 김완주-송하진의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악순환이 되풀이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업 타당성과는 별개로 사적인 비토 심리가 지나치게 개입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 실제 주변 돌아가는 상황도 김 시장에게 썩 호의적이지 않았다. 먼저 송 시장 신분이 도지사로 바뀌어 넘사벽 존재가 되었음은 둘째치고 김 시장 본인의 자질론마저 쉽게 가라앉질 않고 있었다. 선거 때부터 불거진 김완주 측근으로서 참모 경력만 화려했지 정작 본인의 능력 검증은 사실상 전무하기에 그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촉발된 양측의 감정적 충돌은 그로부터 오랜 기간 사사건건 대립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지난 7월 취임한 우범기 시장은 선거 때부터 돌직구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정치 초년생인 그는 ‘뇌관’ 이나 다름없는 지역 현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완주 전주 통합은 물론 종합경기장, 대한방직 개발과 관련해 적극적 추진 입장을 보이면서 여론을 뜨겁게 했다. 전임 김 시장이 공론화를 핑계로 3년 이상 뭉개며 이 눈치 저 눈치만 살피던 것과 달리 그는 180도 입장을 바꿔 이를 공개 천명하면서 술렁대기 시작했다. 우 시장은 최근에도 재개발 재건축 용적률을 완화해서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공세적 태도를 취하자 시민단체는 반대에 나섰다. 그럼에도 그는 시의회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드라이브를 예고함으로써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임 시장에 비해 파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에게 신선함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다. 우 시장에 대한 시민들 기대는 빗나가지 않았다. 선거 때 그들은 침체일로에 있는 전주를 확 바꿔 달라며 그를 뽑았다. 중앙 예산부처에서 잔뼈가 굵어 인맥이 두터운 데다 세일즈 행정을 두루 경험한 그의 잠재력을 높이 산 것이다. 전임자 시절 굵직한 대형 사업 한 번 제대로 못해 보고 8년 세월 허송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던 시민들이다. 그들은 “전주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는 절박한 위기 의식을 공유한 터라 주저없이 그를 선택한 것이다. 이런 유권자 기대에 그는 부응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이 그에게 등을 돌리기 때문이다. 시내 곳곳 전시 행정의 흔적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한번 불기 시작한 거센 변화 물결은 피할 수가 없게 됐다. 지역 발전의 호기를 맞았다며 시민들이 최근의 역동적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반기는 까닭이다. 표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그간 정치인들이 핵심 사업에 대해 입장 표명을 꺼려했던 과거에 비하면 지금의 들뜬 분위기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는 전주의 응집된 에너지를 현실화시키는 노력은 전적으로 시민들 몫이다. ‘로또 전주’ 의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 설레는 요즘이다. 김영곤 논설위원

  • 오피니언
  • 김영곤
  • 2022.10.04 19:05

전주시 노송동, 제12회 ‘얼굴 없는 천사축제’ 성황

전주시 노송동에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고 나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 축제가 개최됐다. 지난 3일과 4일 노송동 천사공원 일대에서 전주지역 6개 천사동(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인후1·2·3동) 주민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제12회 얼굴 없는 천사축제’가 열렸다. 천사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관련기관 단체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3일 오후 5시 30분 난타 공연과 노래 공연, 시 낭송에 이어 얼굴 없는 천사 스토리를 담은 '천사는 바이러스' 영화를 관람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4일 본행사에서는 전주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얼굴 없는 천사 글·그림·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및 ‘천사저금통’ 분양식, 다양한 부스 체험과 재능기부 공연 등을 통해 축제를 찾은 남녀노소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현규 천사축제조직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덕에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뜻깊다”라며 “천사축제가 더욱 단합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나아가 전주시 전 지역의 나눔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2.10.04 18:51

충북까지 가세.. .전북특별자치도 더 급해졌다

‘바다없는 충북지원 특별법’,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 '충청권 메가시티'... 전북특별자치도 설립에 관한 법안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 경기도 등 각 광역지자체들이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가세하면서 ‘특별자치도’ 입법 경쟁이 본격화됐다. 최근 충북도가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수도권 1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비수도권 광역지자체 차원의 연대가 가시화됐다. 충북도 특별법안은 이달 중 의원 입법 형태로 발의될 예정이다. 내년 6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 특별자치도지원위 설립을 위한 첫 법률 개정에 이어 연내 특별자치도의 특례를 담은 두번째 법률 개정안을 완성한다. 여기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부산·울산·경남의 '부울경 메가시티',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작업도 이어져 지역의 숙원 사업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가 자칫 타 시도에 밀리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각 광역지자체가 특별법 제정 및 메가시티 연대에 앞다퉈 나선 상황에서 전북특별자치도법 설치 연내 통과 작업이 더욱 시급해졌다는 지적이다. 전북도와 지역정치권은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목표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이 지난 8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앞서 지난 4월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대표발의한 가칭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법' 을 포함해 3건이 현재 국회 계류된 상태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국회 첫 교섭단체 연설에서 국가 균형발전 등을 강조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지정을 약속했다. 이 대표의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전북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통과와 지정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각 지역의 특별법 제정 움직임에 전북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특별자치도 법안과 관련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지역정치권 관계자는 "특정지역 지원을 뼈대로 한 특별법은 힘있는 여당과 자치단체가 주도하는 터라 자칫 '정치 논리'로 논의가 흐르기 쉽다"며 "올해 국정감사에서 각 광역단체가 추진하는 특별자치도 문제가 이슈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북도는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설득 논리'를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북도 송금현 정책기획관은 “충북과 경기도 등 타 시도가 추진하는 특별자치도와 환경, 목적, 개념이 달라서 전북이 영향이 받을지에 대해서는 예단할 수 없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이 연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현재 정해진 계획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2.10.04 18:51

세월호 분향소 철거 입장 ‘평행선’… 행정대집행까지 가나?

전주 풍남문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를 둘러싼 논란이 풀리지 않고 있다. 전주시는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10월내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분향소 측에서는 행정대집행 계획을 철회할 것과 우범기 전주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은 '풍남문 광장' 사용 여부다. 전주시에서는 광장에 설치된 분향소를 철거하고, 실내에 별도의 기억과 추모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대해 분향소 측은 세월호에 대한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는 광장에 위치하는 게 맞다는 설명이다. 최근까지 실무진 차원에서 두 차례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시 서로의 입장만 확인한 채 소득 없이 마무리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세월호분향소 강제철거 반대 지역시민사회는 세월호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대집행 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시민사회의 면담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전주시에서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10월 첫째 주 중 강제집행을 통보했다는 게 분향소 측의 설명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집행 계획은 잠정적으로 미룬 상황이지만 입장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분향소 측은 전주시가 광장과 실내 공간이 대립적이지 않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전향적인 대화에 나선다면 '광장' 사용과 관련해서도 논의 및 재검토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악의 상황인 행정대집행까지 가기에는 전주시로써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재차 입장차가 좁혀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04 18:51

“기다렸어요” 지역서점 살리는 ‘책쿵20’ 운영 재개

전주시민들이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때 최대 20%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이 재개된다. 전주시는 최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거쳐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지난 8월 예산소진으로 중단했던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사업을 10월부터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책쿵20’ 제도는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42개 참여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 정가의 20%를 즉시 할인받고, 12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후 반납할 때마다 1권당 50 포인트(원)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주시에 거주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회원 및 ‘책쿵20’ 서비스에 가입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책쿵20’에는 현재 전주시민 1만3700여 명이 가입했으며, 참여한 지역서점에서는 약 15억 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1년간의 서비스 기간 동안 가입자 수요와 참여서점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시는 늘어난 관심 속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고, 이로 인한 서비스 종료 이후 급증한 시민들의 서비스 재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추가확보를 검토해왔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책쿵20’ 사업을 위한 추경예산 확보가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민의 ‘책쿵20’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04 18:51

우범기 전주시장 “엔데믹 이후 취약계층 지원 ‘더 두텁게’하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자칫 더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튼튼한 복지안전망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엔데믹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올해 말과 내년에는 힘든 사람은 더 힘겨운 시기가 될 것”이라며 “복지의 기본은 국가의 의무이지만 국가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은 시 차원에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우 시장은 그간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했던 사회복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엔데믹 이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복지 관련 사업 강화 및 예산 확대를 통해 이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고물가 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 관련 한시적 지원 등이 끝나면 취약계층에는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면서 “국가 지원사업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달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 준비와 다가오는 하반기 인사에 대비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우범기 시장은 “내년을 생각하면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8기 첫 조직개편과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마음먹고 일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어떤 자리에서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역량과 주인의식 갖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0.04 18:51

"미성년자도 보는데⋯" 만화카페 19금 구역 관리 소홀

만화카페의 청소년 관람 불가 서적이 아무런 제한 없이 진열돼 있어 미성년자들이 폭력·음란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만화카페’는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한 뒤 만화책뿐만 아니라 음료와 간단한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관리자의 소홀한 관리와 무인 만화카페의 등장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서적에 대한 미성년자의 접근이 손쉬워졌다. 실제 4일 전주시 금암동의 한 무인 만화카페에 들어가 보니 손님을 반기는 건 키오스크 기계뿐이었다. 1시간 이용 금액은 2400원, 원하는 사용 시간을 골라 결제하면 가게 안에 있는 모든 만화책 관람이 가능했다. 해당 만화카페에는 코믹만화, 순정만화, 어린이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들이 정돈돼 있었다. 그중 만화카페의 가장 구석진 곳 빨간 책꽂이 위에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라는 표시와 함께 청소년 관람 불가 만화책이 진열돼 있었지만, 무인 만화카페여서 이용객들의 나이를 확인하거나 열람을 제한하는 직원은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이 카페 내 독립된 공간인 토굴 방으로 들어가 입구에 달린 커튼까지 내리면 다른 사람의 눈까지 피할 수 있어 미성년자의 청소년 관람 불가 서적 열람을 막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관람이 가능한 폭력·음란물이 오프라인 만화카페에서는 2000~3000원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상황이다. 한 만화카페 관리자는 “미성년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신분증 검사를 통해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도 “손님의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할까 봐 모든 손님을 일일이 검사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금암동의 다른 만화카페에는 상주하는 직원이 있었지만, 상황은 무인 만화카페와 다르지 않았다. 청소년 관람 불가 서적은 다른 매장과 마찬가지로 직원이 있는 카운터에서는 보이지 않았고, 만화카페 직원 1명이 결제와 음료 제조, 청소 등의 업무를 모두 맡고 있어 관리에는 한계가 있어 보였다. 만화카페 주인 A씨(46)는 “청소년 관람 불가 서적을 매장 한가운데에 진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몰려드는 음료 주문과 청소 업무로 손님들이 고르는 만화를 지켜볼 여유도 부족해 단속이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 사회일반
  • 전현아
  • 2022.10.0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