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12-02 05:47 (Fri)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안숙선 명창의 여정, '명예 소리꾼' 판소리 강좌 내년에도 개강

남원시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이 판소리의 전통을 잇고 소리와 이야기로 판소리의 역사를 배우는 '명예 소리꾼' 판소리 강좌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판소리 강좌는 지역의 기관 및 공무원 등이 직접 판소리를 배워 판소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판소리의 고장 남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4월에 첫 강좌를 시작해 11월까지 판소리에 대한 기초 지식과 판소리 주요 대목, 단가, 남도민요 등을 주 1회 야간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숙선 명창의 여정 개관 이후 '명예 소리꾼' 두 번째로 판소리 발표회가 지난달 30일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공부하고 연습한 판소리를 우리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청중 앞에서 풀어 놓았다. 교육은 안숙선명창의 여정 김미나 관장의 판소리 특별강좌로 이루어져, 명창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계기가 됐다. 명예 소리꾼 양성으로 전통 문화를 홍보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안숙선 명창의 여정 관계자는 "소리의 본고장 남원을 알리는 중심 역할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2.01 20:17

"산단 관련 3000억 리스크 대책은"- "31만㎡ 계약 약속 받아내 문제 없을 것"

완주군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일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의회는 이날 오후 4시20분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강평회를 갖고 행감에서 지적된 보은매립장 이전대책 강구,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차질없이 추진, 이서주차장 재검토, 기금 효율적 관리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의원들의 강평을 요약한다. △이경애 의원(삼례 이서)= 복지사각지대를 철저히 점검해 소홀함 없도록 해달라. △심부건 의원(봉동 용진)= 민간위탁 사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통합 컨트롤타워 만들어 달라. △유이수 의원(상관 소양 구이)= 소양체육공원은 주민 숙원사업이다. 7년 지난 지금까지 첫 삽뜨지 못하고 있다. 언제까지 수수방관만 할 것인가. 정주여건 개선 위한 적극 행정을 바란다. △성중기 의원(봉동 용진)= 인허가 부서인 건축, 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부서에 신규자 많아 법규 해석 제대로 안되는 등 문제가 발생해 민원, 소송이 적지 않다. 처리기한도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직원의 근무연수 감안, 경험 많은 직원들이 인허가 부서에 적재적소 배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 △김규성 의원(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으로 농업 경쟁력 위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완주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장 이탈 등 문제가 발생했다. 체계적 시스템을 가동해 성공적 계절근로자 정책을 해 달라. △이순덕 의원(비례대표)=각종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달라. △김재천 의원(봉동 용진)=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관련, 3000억 원 예산 리스크에 대한 대책이 뭔가. 또 각종 보조금 사업에서 적지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지역에 도움 안되는 보조금 사업은 과감히 탈피하고,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컨트롤타워 세워야 한다. △이주갑 의원(상관 소양 구이)=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는 장밋빛 일색이다. 모든 완주군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지, 필요한 사업은 반영됐는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실현가능한 것인지 잘 따져 진행해야 한다. 오로지 군민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불통 졸속 추진되는 것은 문제다. △최광호 의원(비례대표)=감사 후 느낀 점은 '완주군 행정에 커맨드센터(지휘부)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백억 원의 보조금이 군민 복리증진과 사업성 확대를 위해 쓰여졌는지, 민간위탁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따져볼 때 커맨드센터가 있기는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문제를 파악해 개선해 달라. △유의식: 집행부에서 민감한 민원 해결을 위해 의회에 조례 개정 등 형식으로 떠넘기는 경향이 있다. 개선해 달라 이와관련, 유희태 완주군수는 답변을 통해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는 '민선8기 유희태 정책 브랜드'로 이해해 달라. 결론이 났고, 성공을 위해서는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하겠다. 또 소양체육공원은 LH공사 아파트 사업을 하면서 함께 한다. 곧바로 착공할 것이다. 조직개편을 하면서 적재적소 인사를 단행할 것이다. 테크노밸리제2산단 분양과 관련해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노력했고, 어제 4만 4000평을 비롯해 모두 5건 31만여㎡ 분양계약을 위한 협의를 했다. 쿠팡측 최종 의사 타진 후 물류단지에 대한 최종 계약 진행하는 등 분양이 가시화되면 3000억 리스크도 해소될 수 있다고 본다.

  • 완주
  • 김재호
  • 2022.12.01 18:58

환경부 탁상행정, 피해는 고스란히 익산시민

속보= 환경부가 관리권한 이관을 이유로 익산시 공무원의 악취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제한해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해지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익산시민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11월 30일자 8면 보도) 365일 24시간 가동 중인 익산 악취 상황실은 그 주요 기능을 잃게 된데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의 즉각적인 대응은 사실상 불가능해, 관리권이 넘어간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에서 악취가 발생해도 속수무책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통합허가사업장 제도에 따라 관리권한이 환경부로 이관된 익산지역 사업장은 현재 8곳이며, 전북지역 전체는 40여곳이다. 앞으로 주요 악취배출사업장들이 순차적으로 이관되면 그 수는 갈수록 늘게 된다. 문제는 이 같이 갈수록 늘어나는 사업장 관리를 전북지방환경청 직원 4명(주무관 1명, 실무관 1명, 전문위원 2명이 도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반면 익산시는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악취 상황실을 운영하며 임기제 포함 11명이 3인 1조로 근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모니터링을 통해 악취 발생이 포착되거나 민원 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즉각적인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심야시간대 악취에 집중, 스마트 악취 측정차를 활용한 역추적 단속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악취 민원은 전년 대비 34.2%가 감소됐고 익산악취 24 앱 분석 결과 악취 민원이 폭증하는 8월에는 전년 대비 53.7%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또 시민 대상으로 한 악취 설문조사에서도 과거에 비해 악취가 줄었다는 응답이 86.5%에 달했다. 하지만 관리권한이 환경부로 넘어간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이 같은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하다. 민원이 접수돼도 전주에 있는 전북지방환경청 당직실로 신고하는 것 외에 직접 사업장에 들어가 시료를 채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난 4년여 동안 익산시 악취대책 민관협의회 활동을 해온 손문선 전 위원장은 “일정 시간 후 상황이 종료돼 버리는 악취의 특성상 즉각적인 시료 채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처분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할 수 없다”면서 “현재 관리권이 환경부로 넘어간 업체들은 대부분 지속적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는 곳인데, 익산시가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해 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불 보듯 뻔하게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랜 기간 악취 문제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고 있는 익산시 공무원들의 경우 악취 관련 전문 지식이나 대응 능력이 충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갖추고 있다”면서 “악취 단속·점검을 누가 하냐가 아니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것이냐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즉각 대응이 가능한 익산시가 하는 게 맞고, 법령상의 문제가 있다면 환경부가 권한을 시에 위임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1 18:11

익산교육문화회관, 제16회 학습발표회 연다

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16회 학습발표회를 개최한다. ‘다다익선(多시 多함께 益산교육문화회관에서 善물 같은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학습발표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육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북 뮤지컬과 k-pop 댄스, 나도 발레리나의 율동, 학생과 학부모의 우쿨렐레 합주 등 학생 9팀과 학부모 4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학생들이 참여한 손수 만든 어린이 공방, 동화와 함께하는 공예, 연필 수채화 등을 통해 만든 4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산타 머핀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15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첫날인 2일에는 체험과 전시, 공연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체험 행사, 오후 1시부터 가족들을 위한 ‘도서관에 간 매직 토끼’ 매직·버블 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형대 관장은 “이번 학습발표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교육 활동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1 18:10

전주시의회, 내년 예산안 예비심사서 122억 원 삭감

전주시의회는 집행부가 편성해 심사를 요청한 내년도 전주시 예산안 2조 4331억 원 가운데 122억 1690만 원을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단계에서 삭감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위원회는 시정홍보 간행물 발행 운영에 관한 예산 7억 6500만 원 중 1억 9000만 원과 전주 글로벌 컨퍼런스 운영 예산 2억 8000만 원 가운데 1억 원을 삭감 조치했다. 또 전주기업반 취업지원사업은 편성 예산 2억 600만 원 전액 삭감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성평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시설비 14억 1000만 원과 여름철 물놀이장 설치 운영 시설비 4억 원, 거점형 대형 놀이터 조성 시설비 2억 원 등을 전액 삭감했으며, 천연가스차량 구입비 보조금 2억 400만원 중 시비 분 7140만 원과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 1억 4300만 원 중 절반인 7150만 원을 삭감 처리했다. 문화경제위원회는 원도심 지역공동체 활성화 민간경상사업보조금 1억 4000만원과 전주문화원 지원 보조금 4300만 원, 한옥마을 인형극장 건립 시설비 7000만 원, 호남제일문 대표관광지 조성 기본구상용역 2억 5000만 원,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 3억 원 등을 전부 삭감하고, 일부 스포츠 대회에 관한 민간경상사업보조금도 일부 삭감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설비 28억 7250만 원 가운데 8억 원을, 전주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연구용역비 1억 5000만원 전액을, 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보전 보조금 131억 원 중 31억 원을 삭감했다. 최주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최대한 존중하되 예결위 단계에서 꼭 필요한 예산과 추가 삭감할 내용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불필요한 예산은 낭비의 요소를 없애고 시민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예산안을 심사한 뒤 16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전주
  • 강정원
  • 2022.12.01 17:47

도서관으로 전주 동문 헌책방 거리 살릴까

전주시가 쇠락해가는 '동문 헌책방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지만,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다. 1일 동문거리에 '동문헌책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전환점을 찾고자 하지만, 도서관 이외에 '거리'를 살릴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중장기적 계획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문 헌책방 거리는 지난 1990~2000년대 만 하더라도 18개의 헌책방이 운영되면서 활기를 띠었지만, 독서량 감소와 상권 쇠퇴,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폐업이 증가하면서 현재 단 2곳만 운영되고 있다. 앞서 2019년에도 전주시는 소멸위기에 놓인 동문 헌책방거리를 되살리고자 TF팀을 구성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나섰지만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전주시는 '동문헌책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전환점 마련에 나섰다. 옛 책방골목의 추억을 간직한 전주 동문거리에 헌책의 가치와 지식을 나누고 도시의 기억을 담겠다는 취지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개관과 관련해 “동문거리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헌책도서관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문헌책도서관은 동문거리의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39㎡ 규모로 조성됐으며, ‘추억과 가치를 지닌 책보물을 찾는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4500여 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인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직접 추천·기증한 책이 전시된 ‘내 인생의 책’ 코너에서는 1호 기증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창동 영화감독, 축구선수 박지성, 건축사 유현준, 영화배우 문소리 등 약 30여 명의 유명 인사의 인생 책도 비치됐다. 다만,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동문 헌책방 거리가 실제 되살아날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완판본의 고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출판문화의 도시를 표방한 전주시지만, 기존 콘텐츠 개발에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해당 거리를 '책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큰 그림은 그리고 있다"면서도 "내부적으로 용역은 진행했지만, 아직 구체화하지는 않은 단계"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1 17:47

이학수 정읍시장, "선거법 위반 기소되어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입장 표명

이학수 정읍시장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 고경윤 정읍시의회의장과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사진=임장훈기자이학수 정읍시장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정읍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향후 재판에서 잘 소명하며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이 시장은 "지난5월26일 토론회 당시 상대후보에게 구절초정원 인근 토지매입(16만7081㎡)에 대한 질문은 부동산 투기를 따진것이 아니고 국가정원을 목표로 추진한 사람으로 토지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적 문제로 중요하기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선거 토론회 목적에 맞게 의혹을 제기한것 뿐으로 답변은 상대방이 해야하는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상대후보는 산림조합장 재직시절 분식회계한것이 국정조사에서 확인되었는데도 검찰은 불기소 처분했다"며 "당선자는 기소하고 낙선자는 불기소하는 검찰의 과도한 법적용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지난달30일 이학수 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12.01 17:39

정읍시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정읍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지역 내 32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9일까지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토지이용 상황과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23개의 주요 토지 특성 항목이 포함됐다. 시 종합민원과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 장부와 항공사진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2023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4551필지 표준지 토지 특성과 비교해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과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내년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는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한다. 토지관리팀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12.01 17:37

유희태 완주군수 “테크노 제2산단 31만㎡, 5개사와 계약 단계”

최근 완주군의회 행정감사장에서 제기된 '테크노밸리제2일반산단 발 3000억 예산 리스크'와 관련, 유희태 완주군수는 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런 일이 없도록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상장사를 포함한 5개사와 분양협의를 완료, 계약 단계에 있으며 미분양 리스크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이번 분양협의를 계약으로 이끌어내고, 연말로 닥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봉동에 유치하면 완주군은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태 군수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해 있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분양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국내 상장기업 1개사를 포함한 5개사와 부지 31만8796㎡의 분양 협의를 완료하고 계약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문제가 됐던 MOU체결기업인 쿠팡에 대해서도 최종 의사를 타진, 산단 분양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들 협의 기업 중에는 투자의향을 담은 MOU 체결도 하지 말고 곧바로 매매계약을 하자는 업체가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긍정적이다”며 “계약이 성사돼 투자가 본격화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산단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분양협의가 진행중인 5개 기업 중에는 국내 물류 및 제조기업인 상장사 1곳이 있다. 이 기업은 4만 4000평 산단부지 외에 4500평 규모의 지원시설 부지도 함께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5개 기업의 부지 매매계약이 이뤄질 경우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분양률은 투자협약까지 포함해 70%에 육박한다. 현재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분양 대상 면적은 총 119만492㎡로, 이 중에서 33.4%(39만7,618㎡)는 매매계약이 완료됐고, 5.2%(6만1,632㎡)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이번에 분양 협의를 끝내고 계약 직전인 31만8,796㎡가 최종계약을 완료하게 되면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분양률은 69.5%로 크게 올라가게 된다. 유 군수는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안전성평가센터, 사용후 연료전지 등 수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 상태에서 제조업과 물류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면 첨단 신산업과 물류업체가 공존하는 경쟁력 있는 산단으로 우뚝 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또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12월 2일)을 앞두고 지난달에만 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국회를 방문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우원식 예결위원장, 전북 출신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위한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며 “막판까지 사력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정치권의 요로에 강하게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전제, 이달 중순께 국토부의 국가산단 선정 후보지에 포함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도 했다. 1일 마무리 된 완주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유 군수는 “의회의 지적사항은 다시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의회의 비판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개선할 것은 과감히 개선하는 등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완주
  • 김재호
  • 2022.12.01 17:10

자연부락 상하수도 서둘러 해결해야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의식)가 1일 상하수도사업소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한 감사를 진행하고,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최종 강평을 끝으로 9일간의 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규성 의원은 "상하수도 기본계획을 수립해 생활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 같다. 하수종말처리장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합리적 대안 마련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수도 급수공사시 업체 간 담합을 막고, 정액제와 실익제의 장단점을 파악해 운영방식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덧붙였다. 유이수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하수관로가 연결되지 않은 자연부락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수기본계획에 의해 추진하면 오랜 시일이 걸리는 문제가 있으니, 하수기본계획과 별도로 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중기 의원은 "상하수도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공청회를 충분히 거쳐 주민여론을 수렴해 진행하고, 상수도의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누수율을 잘 잡으라"고 주문했다. 유의식 의원은 "지금까지 대규모 환경기초시설 피해 지역만 지원을 했다. 하지만, 소규모 환경기초시설 주변 지역에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불공평 하다"고 지적한 후 "이에 대한 기금을 조성해 규모가 작아도 소규모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지원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재천 의원은 "입찰 자격 제한 업체가 지속적으로 우리군 공사에 투입되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지방계약법 위반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이에 대한 경위 파악에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12.01 17:09

진안소방서 부귀119지역대에 신규 구급차 배치 무사고 안전기원

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1일 부귀119지역대에 신규 구급차를 배치하고 배치된 차량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무사고 안전 기원제’를 청사 인근에서 열었다. 진안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관계부서 군청공무원 등 2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김민규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전원, 이상철·김정숙 진안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장, 주성식·유영순 부귀면남녀소방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배 부귀농협장, 장현우 면장, 박태순 파출소장, 김영은 우체국장 등 부귀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시간을 같이했다. 인구가 3000명에 육박하는 부귀면은 진안군 내에서 진안읍 다음으로 큰 지역다. 그동안 부귀지역은 구급차가 배치되니 않아 양질의 구급구조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날 부귀119구급대 신규 구급차 배치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준 것. 배치된 구급차는 1억 7000만원 상당의 차량으로 전문 구급대원 9명을 배치, 부귀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응급 상황 시 신속 운용된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오정철 서장을 시작으로 전춘성 군수, 김민규 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잇달아 젯술을 올리며 20분가량 진행됐다. 오정철 소장은 인사말에서 “인구 1000명도 안 되는 지역에도 15년 전 구급차량이 배치된 곳이 있는데 현재 인구가 3000명에 육박하는 부귀지역에 그동안 구급차가 없었던 점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이제야 배치돼 아쉽지만 그래도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청, 군의회 등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전용태 도의원과 이명진 군의원이 서둘러 주셔서 신속히 배치될 수 있었다. 두 분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진안소방서에 따르면, 앞서 진안군은 이날 배치된 구급차량의 차고지를 부귀119구급대 인근에 신속히 신축, 차량 보관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진안
  • 국승호
  • 2022.12.01 16:06

“용담댐 역사, 디지털로 기록해 활용할 것”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와 충남 남부지역의 주민들에게 생명수를 공급하고 있는 진안지역 내 용담댐과 용담호수의 역사가 디지털로 기록된다. 진안군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 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세진) 3개 기관은 1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용담호 댐역사 스마트기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용담호 댐 역사 관련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공유, 활용하는 데 상호 협력하고자 실시됐다. 협약 체결은 진안군, 국립전주박물관, K-water용담댐지사 3자가 지난 2021년 국립전주박물관과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용담, 새로이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한 전시회가 계기가 됐다. 당시 3개 기관은 용담댐 특별전 기념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었다. 이날 협약은 용담호 댐 역사 관련 자료 디지털 콘텐츠화, 각 기관이 소유한 용담호 댐 역사자료 상호공유, 자료의 활용과 확산을 위한 전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 이행을 위해 이날 3개 기관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진안군은 올해 문체부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 진안역사박물관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내년 1월말까지 용담댐 관련 역사문화자료의 아카이브를 추진한다. 아카이브(archive)란 유물 또는 기록물 등을 디지털화하여 한데 모아 보관 또는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K-water용담댐지사는 용담댐 담수 전 지형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했다. 댐 건설 이전의 지역 모습을 3D로 재현한 것. 재현한 모습은 예전의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소장 중인 용담댐 관련 문화재는 물론 역사자료를 꼼꼼히 정리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각 분야별로 용담호 댐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진안군은 이를 통해 잊힌 용담호 수몰지역의 역사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활용함으로써 용담호를 다시 한 번 생명의 공간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세진 지사장은 협약식에서 “용담댐은 지역주민 1만 2616명이 외부로 이주해야 하는 아픔을 딛고 탄생했다”며 “이 같은 용담댐의 지난날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것은 역사 자료를 보존하는 일이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복원은 수몰지역의 향수를 복원하는 것이자 수자원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것으로 과거와 미래를 발전적으로 연결하는 데 필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진안
  • 국승호
  • 2022.12.01 16:05

김제시, ㈜웰바이오텍PDRN과 투자협약 체결

김제시가 1일 신설기업 ㈜웰바이오텍PDRN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유재열 산업통상자원부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과 구세현 ㈜웰바이오텍PDRN 대표가 참석,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PDRN,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를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3,044㎡ 공간에 370억원 투자, 67명의 신규인력 고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웰바이오텍PDRN은 코스피 상장기업인 ㈜웰바이오텍의 출자법인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미주 수출을 목표로 하는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 연어 DNA에서 추출) 원재료 생산 및 가공과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를 할 예정이다. 또 ㈜웰바이오텍PDRN의 모회사인 웰바이오텍(주)는 자체 충전기 브랜드 'evLUCY'를 론칭하고 군산에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한편, 지난해 12월에 PDRN 중앙연구소를 개설한 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PDRN 추출 기술 공동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재생의약품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투자를 결심한 ㈜웰바이오텍PDRN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계획대로 수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에 자리한 기업이 자체 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를 위한 설비 투자협약에까지 이어지는 훌륭한 사례이다”며 “장인정신을 지켜온 기업답게 전북과 함께 동반 성장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신규 투자가 지역 일자리 등 지역경제에 상승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전라북도에서 성공할 기업을 위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창용외(1)
  • 2022.12.01 15:46

김제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장학재단에 기탁

김제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적립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948만2000원 탄소포인트 적립금을 김제시장학재단에 1일 기탁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올해 13번째 진행, 누적 금액은 1억4700만 원에 달한다. 이날 그간 탄소포인트 사업에 헌신해온 그린리더협의회 김공순회장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자 757세대를 대신해 장학재단 기탁식에 참석했다. 탄소포인트 적립금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전반에 쓰여질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1년에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현금, 김제사랑상품권, 기부, 그린카드)를 받는 것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김제시청 환경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광수 부시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에 걸맞게 김제시민들의 역량있는 참여와 헌신적인 기부로 만들어진 장학금이 김제시 인재들에게 쓰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12.01 15:44

장수농협, 농협중앙회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이 1일 지도사업 활성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지도사업 선도 농협상’을 수상했다. ‘지도사업 선도 농협상’은 전국 농·축협 중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정도가 가장 우수한 조합에 주어지는 상으로 장수농협은 2018년도 수상 이후 올해 다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사례는 향우 지도사업 모델 정립 및 확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으로 장수농협은 무이자 자금 20억원 시상과 담당직원 특별승진의 자격이 부여됐다. 장수농협의 대표 지도사업은 △수도작 농업인을 위한 육묘와 농작업 대행,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주요 농자재 지원,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가별 품목 교육, △농촌 인력수급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한 농촌 인력 중개센터 운영,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과 고령 농업인 무료한방진료 서비스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 복지사업과 영농자재지원 및 환원 사업 등으로 매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준 조합장은 “이번 상은 임직원이 하나 되어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고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의 다양한 농업복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2.12.01 15:1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