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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경영난 숨통

익산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신규로 정부 정책자금 대출이자까지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로부터 대출받은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시장과 허동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장, 김양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상우 농협중앙회 익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정부 정책자금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은 대출이자를 최대 2%까지, 최대 2년간(2022년 10월부터 24년 9월까지)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기간 동안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익산지역 소상공인은 5000여명, 대출원금은 970여억원으로 이에 해당하는 이자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초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필요한 서류를 갖춰 익산시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 정부 정책자금 취급 금융기관(해당 금융기관 정부 정책자금 대출자에 한함),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4~7등급 소상공인 특례보증 보증한도를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특례보증 대출자에 대한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1% 수준(4%까지 시 부담)으로 낮췄다. 이밖에도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등 모든 신용등급에 걸쳐 금융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12 11:20

원광대 제14대 총장 후보자 공모

원광대 제14대 총장 선임을 위한 총장 후보자 공모가 실시된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성시종)은 12일 원광대 제13대 박맹수 총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만료됨에 따라 오는 9월8일부터 9월14일까지 14대 총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제14대 총장은 이전과 같이 방식의 공모 절차를 통해 선임된다. 앞서 원광학원은 원광대 교수협의회 및 직원노동조합과 함께 오랜 숙의 끝에 ‘원광대학교 총장 선임에 관한 규정’과 ‘총장후보자 평가세칙’을 마련, 총장 후보 공모를 거쳐 평가위원 평가를 통해 제11대~13대 총장을 선임했다. 총장후보 자격은 교내 인사는 교수경력 10년 이상인 자이어야 하며, 교외 인사인 경우 정부 고위공직자, 대학교 총장, 대기업 최고경영자를 역임해 지도력과 경영능력이 인정된 자, 또는 세계적 수준의 학식과 덕망을 갖춘 자 등 지원요건을 만족한 자이다. 또한, 원광학원은 원광대 총장후보자 공모 시작과 함께 총장후보자를 평가할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 15명을 추천 받아 구성할 예정이며,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 및 공개토론회, 구성원 평가의견 접수 등의 평가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에서는 1개월의 평가기간에 총장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한 후 총장후보자 평가보고서를 채택, 원광학원 이사회에 총장후보자 평가결과서를 보고하며, 원광학원 이사회는 총장후보자에 대한 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원광대 제14대 총장을 최종 선임하게 된다. 한편, 원광대 구성원들은 이번 총장 선임이 최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대학발전과 도약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학 비전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유능한 인물이 총장으로 초빙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12 10:46

원광대 복지보건학부 김흥주 교수 편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원광대 복지보건학부 김흥주 교수 편저서 ‘사회적경제와 공공성(신정, 2021)’이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원광대 부설연구소인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연구총서로 다양한 학문영역과 사회적경제를 연결하려는 융복합적 연구 결과를 담고 있으며, 총 12명의 저자가 참여해 10개의 학술연구를 담았다. 편저자인 김흥주 교수(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는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문제해결 방안으로 사회적경제와 공공성에 주목했으며, 협력과 공존의 사회가치 및 정의, 공정의 공공가치가 중심이 된 사회를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특히 이때의 협력은 각자도생이 아니라 더불어 같이 사는 것이며, 공정은 단순한 분배의 공정을 넘어 구조적 억압과 지배 권력의 문제를 헤집는 정의가 기반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원광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는 최근 5년간 심포지엄과 연구를 통해 한국 시장경제의 흐름을 성찰하고, 공존의 시대를 향한 대안을 모색했으며, 성과를 발전시켜 연구총서를 출간했다. ‘사회적경제와 공공성’은 총 2부 10장으로 이루어졌으며, 제1부는 사회적경제에 초점을 둔 5개의 장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와 지역복지, 생협복지와 자활, 마을 만들기와 대안 먹거리정책 등 한국사회의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적 관점을 사회적경제를 통해 고찰한 연구를 담고 있다. 또한, 공공성과 정의에 초점을 둔 5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제2부는 정치·보건·문화·종교·정의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에서 발생한 문제를 성찰하며 이를 공공의 가치로 풀어나가기 위한 논의를 담았다. 한편,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 도서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책은 각 대학의 수요 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대학 및 연구소 등 주요 기관에 보급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2.08.12 09:58

주민참여로 지방재정 효율성·투명성 강화

전주시가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일반행정·복지환경·문화경제·건설교통의 4개 분과와 35개 동 위원으로 구성된 전주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 각 동별 협의회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및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예산학교에는 윤성일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팅 위원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정과 예산 △예산과정과 주민참여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현황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등이다.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향후 주민제안사업과 도 지역밀착 공모사업 등에 참여해 전주시에 필요한 다양한 제안사업을 발굴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시는 발굴된 사업들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과 함께 시정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제도”라며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가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튼튼한 기초가 돼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다양하게 발굴돼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 9월 시행됐다. 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학교와 분과별 위원회, 주민제안사업 공모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을 편성해왔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1 17:03

“쓰레기 투기 꼼짝 마” 전주시 상시단속반 가동

전주시가 어둠을 틈타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상시단속반을 꾸렸다.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불법투기 야간 상시단속반을 채용해 운영하는 등 연중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속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 228곳 등 시내 곳곳에서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철저한 단속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6~7월 불법투기 취약지를 대상으로 한 집중단속에서만 109건의 불법투기 행위가 적발됐다. 6개 조 12명으로 꾸려진 상시단속반은 심야시간과 새벽시간대에 원룸촌과 재래시장 주변, 공원 주변 등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투기 △규격봉투 미사용 투기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 등을 단속하게 된다. 시는 상시단속반에 적발된 시민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최근 관제형 카메라의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23대의 감시카메라에 인공지능 관제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불법 투기 취약지에 32대의 관제형 감시카메라를 새로 설치했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민원 해소와 불법투기 단속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시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상시적이고 강력한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투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시민 보건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1 17:03

“전주는 미래 신산업 육성만이 살 길”

‘강한 경제’를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우범기 전주시장이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찾아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우 시장은 11일 전주지역 중소·창업기업의 든든한 터전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전주혁신창업허브’ 등 전주첨단벤처단지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우 시장은 창업 준비부터 혁신과 성장에 이르기까지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주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벤처창업 혁신 클러스터로서 전주첨단벤처단지의 역할을 주문했다. 전주혁신창업허브는 국비 1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8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 2200㎡ 부지에 지하 1층,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한 이곳은 초기 창업기업 등이 입주하는 입주공간과 회의실, 교육실 등 기업지원시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지역 청년·기술·디지털창업 허브로 자리를 잡고 있는 전주혁신창업허브에는 현재 △메카트로닉스(기계·전자통합)·ICT 융복합 △드론·PAV(개인항공기) △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 △지능형 기계부품 △디지털·그린뉴딜 등 첨단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입주한 상태다. 현재 입주율은 86%다. 입주기업에는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기업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시는 향후 전주혁신창업허브 입주 기업들에 대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공함으로써 기업성장의 거점이자 탄소·수소·드론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거점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거점공간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전주가 선점해온 탄소, 수소, 드론 등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키우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글로벌 강소기업도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1 17:03

전주 여행자도서관서 즐기는 ‘세계여행’

전주시는 11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박성호 여행작가를 초청해 ‘지금 바로 세계여행’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박성호 작가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은둔형 여행 인간’과 ‘바나나 그 다음,’을 발간한 여행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tvN ‘문제적남자’ 초대 게스트와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여행소개 패널 등 다수의 TV에 출연했으며, 활발한 강연도 하고 있다. ‘세계 여행자들의 시작점,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바나나 농장에서 인생 최고의 행복을 찾은 이야기 △1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이야기 △세렝게티 사바나와 아마존 정글을 여행한 이야기 등 여행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를 가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앞으로도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여행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특강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유성용 여행작가(9월 6일) △윤정인 여행작가(10월 6일) △문상건 여행작가(11월 10일) △노미경 여행작가(12월 8일) 등 매월 유명 여행작가를 초청해 세계여행 특강을 할 예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11 17:02

전주시, 조직개편안 마련⋯‘미래성장·경제’ 방점

전주시가 ‘강한 경제’를 구현하고 전주의 대변혁을 준비하기 위해 경제와 미래성장 분야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특히 민선8기 시정 목표 달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역점업무 추진부서는 신설하고, 중복되거나 기능이 쇠퇴한 분야는 통·폐합, 유사한 업무는 재배치하기로 했다. 황권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춰 시정 운영 동력 확보, 효율적인 업무추진, 중앙부처 정책 기조, 전북도와의 연계 등을 고려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는 기존 5국, 1단, 2구, 2직속, 8사업소, 88과·담당관에서 1실, 5국, 2구, 2직속, 10사업소, 86과·담당관으로 개편된다. 국·과 단위 기구 수는 변동이 없다. 특히 시는 정책적 직관성을 확보하고 중앙부처·전북도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행정기구 명칭도 바꾼다.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은 경제산업국으로, 생태도시국은 도시건설안전국으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는 자원순환본부로, 맑은물사업본부는 상하수도본부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는 도서관본부 등으로 각각 변경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 추진을 통한 전주 대변혁을 위해 기존 도시공간혁신추진단을 시장 직속 전담기구인 미래성장지원실로 재편한다. 미래성장지원실에는 종합경기장개발과와 재개발재건축과, 도시개발과, 도시정비과 등이 편제된다. 또한 신성장사업 확장과 전주형 일자리 창출 등 경제도시로 체질 개선을 위해 경제산업 분야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을 경제산업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신성장산업과와 민생경제과를 신설하고, 일자리정책과 등을 보강해 시대흐름에 맞는 미래산업에 투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시는 글로벌 산업·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국제협력담당관을 신설하고, 일자리와 교육, 주거 등 맞춤형 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청년정책과도 만든다. 전주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및 국회·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서울세종사업소도 신설한다. 이밖에 효과적인 민원 응대와 현장 중심의 행정 처리를 위해 본청에 있는 청소·공원·녹지 민원 관련 업무는 완산·덕진구청으로 이관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안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입법예고 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이후 9월 중 열리는 제395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 중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시정의 핵심인 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 중심지 전주 만들기에 중점을 뒀다”면서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전주 대변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8.11 17:02

장수군보건의료원, 금연 클리닉 건강장수 조성 '한몫'

장수군이 담배 연기 없는 청정장수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전북도의회 일부 의원이 흡연을 위한 사무실 환풍기 설치를 요구해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한편, 공공시설 금연 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금연을 결심한 군민은 장수군보건의료원과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 금연클리닉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심리상담을 통해 의지를 갖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 등을 단계에 맞춰 2년간 제공한다. 또 금연에 성공한 군민에게는 성공지원금도 지급한다. 장수군의회는 장수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 후 12개월(20만원), 18개월(50만원), 24개월(80만원) 등 일정 기간 금연에 성공했을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매년 약 250명의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의 도움으로 금연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약 680명이 금연에 성공하고 성공지원금을 수령했다. 이와 아울러 비흡연자를 위한 서비스도 계속 추진한다. 장수군은 지난해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도 제정했다. 또 금연시설 및 금연 구역에 경고판 설치 등을 정비하고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 지도원들이 금연구역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제9조 제4항 전단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에 의하면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야 한다. 따르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동법 제34조 제3항에 의해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 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금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 성인남자 흡연율이 28.7%로 전년보다 6.9% 낮아졌으며 전북 평균인 31.3%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 장수
  • 이재진
  • 2022.08.11 16:04

공익직불금 100% 수령하려면 17개 준수사항 모두 지켜야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의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11일 진안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5대 분야(환경보호 6, 생태계보전 3, 마을공동체활성화 2, 먹거리안전 3, 영농활동준수 3) 17개 준수사항을 모두 지켜야 한다.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항목당 직불금 총액의 5~10%가 감액되며, 중복 미이행 시 최대 100%가 감액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15일까지 이수해야 하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지난 9일 기준으로 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율은 77%가량이다. 대상자 5458명 중 4210명이다. 교육과정은 기존 수급자, 고령농업인, 신규자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정규교육(2시간) △간편교육(15분) △전화교육(5분) 등 3가지로 운영한다. 정규교육은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온라인교육(농업교육포털)이나 읍‧면 대면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간편교육은 기존 공익직불금 수급 농업인이 휴대전화로 참여하면 된다. 자신의 휴대폰에 발송된 교육링크에 접속해 15분 분량의 교육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전화교육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다. 자동전화연결시스템을 통해 걸려온 수신 전화로 5분간 교육내용을 청취하거나, 1688-3656에 전화를 걸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7개 준수사항으로는 영농활동준수 분야에서 영농일지 작성 및 보관, 관련교육이수, 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고 등이 있다. 생태계보전 분야에서는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생태계 교란 생물의 반입·사육·재배 금지, 방제대상 병충해 발생 시 신고 등이 있으며, 마을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는 공동활동 참여, 영농폐기물 적정처리가 있다. 먹거리안전 분야에서는 농약 안전사용 및 잔류허용기준, 기타 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 농산물 출하제한 기준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 환경보호 분야에서는 비료사용기준, 가축분뇨의 퇴비·액비화 및 살포기준, 하천수이용기준, 지하수이용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비료 적정 보관 및 관리, 공공수역 농약 및 가축분뇨 유출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 진안
  • 국승호
  • 2022.08.11 15:51

K-water 용담댐지사, 진안교육지원청과 아동 체험학습공간조성 업무협약 체결

K-water용담댐지사(지사장 김세진)는 11일 댐주변지역 거주 아동 체험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과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진안교육지원청은 용담댐지사가 지원해 주는 2억 4000만원가량으로 지원청 산하 마이종합학습장을 리모델링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리모델링이 완료될 경우 마이종합학습장은 다양한 체험학습과 놀거리 장소로 탈바꿈한다. 움직이는 공간인 P(power)존, 쉬는 공간인 O(Off)존, 만드는 공간인 M(Make)존 등으로 구성돼, 아동들이 신나게 움직이거나, 편히 쉬거나, 무엇을 만들 수 있는 창의·예술·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P존에는 드론축구장, 테이블사커, DDR, 오락실, 농구대, 포켓볼 당구대, 트램플린 등이 설치되고, O존에는 북카페, 편백놀이터, 세계명물배경 포토존, 보드게임카페 등이 들어서며, M존에는 자이언트블럭, 옥스퍼드블럭, 사각블럭, 레고블럭, 과학상자 등이 비치된다. 김세진 지사장은 “댐 주변지역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신체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아동 우호적 놀이 공간은 물론 체험학습 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담댐지사는 지난 2021년 ‘진안군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드론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대강당 내에 드론축구장을 설치하는 것은 드론협약의 일환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2.08.11 15:50

김제시, 청년창업가 소통 광폭 행보 나서

김제시와 김제청년공간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제시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아리(All-Re)’참여자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청년 창업가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창업 교육 및 자유로운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창업현황 진단 및 경쟁력 파악, 고객을 사로잡는 감성 마케팅, 창업 아이템 개발 및 고도화 전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창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열린 청년 소통 간담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박광진 김제 청년공간이다센터장의 격려사,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의 청년창업성장 프로젝트 보고에 이어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청년창업지원사업 지속 및 청년공간이다 입주 종료 후 지원방안, 청년 문화예술가 활동기회 확대, 복지관련 사업 추진시 소득기준 등 완화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소멸위기지역 극복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청년공감정책의 수혜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소통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8.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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