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 관련 도내 대학연구소들이 연합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도내 주요대학교수들은 ‘새만금 전북지역 대학연합연구소’설립을 통해 대국민 토론회 개최와 연구과제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새만금 소송과 사업추진과정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도내 새만금관련 대학연구소 교수들은 최근 회의를 갖고 연합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연합연구소는 내부 규정과 상시운영 체계를 구축한 뒤 사단법인으로 출범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 조직과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들은 수질관련 분석과 연구는 전북대 정팔진교수, 경제성 분석은 전주대 고상순교수, 환경변화와 생태계 연구는 군산대 이상호교수, 내부개발관련 연구는 전북대 손재권교수 등이 담당키로 하는 등 각 대학의 연구소별 연구과제를 분담키로 했다.
연구소는 연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국민토론회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는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기존의 도민위주에서 벗어나 전 국민을 상태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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