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 중단을 주장하는 새만금생명평화 전북연대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 전교조 3층 강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해수유통을 주장하는 신구상 도민회의와는 달리 사업 자체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전북연대는 민주노총 전북본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북민주화교수협의회 등 도내 종교, 사회, 시민단체 등 21개 단체가 참여한다.
상임대표에는 문규현신부(전북평화와 인권연대 공동대표), 공동대표에는 김경일, 이세우, 신동진, 염경석, 서대석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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