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가시 돋친 세상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는 도마 안중근 의사의 말씀.

 

하루라도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어딘가에 가시가 돋칠 것 처럼 인터넷 중독이 만연한 현실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가을의 길목에서 여인의 책 읽는 모습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 전주덕진공원서 -

 

최선범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지방물가안정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군산군산시 “군산조선소 지원 종료”···공은 현대중공업으로

사건·사고‘근무 중 음주 산행’ 소방서장⋯전북도 감사위원회, 경고 처분 요구

군산나기학 전 도의원, 대한민국 국민주권 자치정책부문 대상 수상

날씨순창 복흥에 9.7㎝ 적설…전북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