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제법 따가운 가을 햇살을 받은 실개천이 은빛으로 빚난다.
금지옥엽, 딸아이를 품은 엄마가 금강아지풀이 흐드러진 천변을 걷는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엄마의 속삭임. "내강아지가 바로 금강아지지. 사랑스런 아가야"
- 전주천변에서 -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군산군산시, 지방물가안정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군산군산시 “군산조선소 지원 종료”···공은 현대중공업으로
사건·사고‘근무 중 음주 산행’ 소방서장⋯전북도 감사위원회, 경고 처분 요구
군산나기학 전 도의원, 대한민국 국민주권 자치정책부문 대상 수상
날씨순창 복흥에 9.7㎝ 적설…전북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