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지게는 중간에 쉬지 않았다
웬만하면 그대로 끝까지 갔다
90킬로그램까지 거뜬했다
그 괴력을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 말' 이라고 표현했다
그 절대의 성실에 숨이 막힌다
/'옛 풍경 에세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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