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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 워, 워~
농경소리를 벗어나지 못했던 시절, 동네에 몇몇 집은 소달구지가 있었다
소달구지는 그 당시 농촌의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고 소는 한 집 식구와 다름없었다
소달구지는 좁은 길을 짐을 가득 싣고도 제 마음대로 다닐 수 있었다
소달구지를 잘 몰자면 소와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이랴!"하면 소가 앞으로 가고 "워, 워"하면 멈췄다
주인이 소 코뚜레 줄을 당기면 사납던 녀석도 금새 얌전해졌다.
/'옛 풍경에세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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