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김장

통 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등을 늦가을에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일이 김장이다.

 

엄동 3~4개월간을 위한 채소저장의 방법으로 한국에서 늦가을에 행하는 주요 행사이다. 이때 담근 김치를 보통 김장김치라고 한다.

 

김장김치는 배추·무를 주재료로 하고 미나리·갓·마늘·파·생강과 같은 향신료의 채소를 부재료로 하여 소금·젓갈·고추가루로 간을 맞추어 시지 않게 겨우내 보관해 두고 먹는 침채류의 하나이다.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 있으며, 김치가 익는 동안에 생긴 유산이 유산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정장작용을 하여 비위를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한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