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복장이 신기해요

조선시대 도성과 궁궐을 지키던 관리를 수문장이라고 한다. 무관 벼슬이었다. 영국의 근위대 교대식 처럼 국내에서도 창덕궁과 덕수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문화이벤트로 도입했다. 전통을 재현하고, 문화관광상품으로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그 수문장이 전주경기전에도 등장했다. 청소년들이 신기한 듯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주에 대한 자부심도 가졌으면 좋겠다.

 

- 전주경기전에서

 

이강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