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리어카 아저씨

재래시장은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구수한 입담이 있고, 수더분한 이웃이 있으며, 덤이 있다. 대형마트라는 공룡에 밟혀 재래시장살리기라는 호흡기를 달고 연명하지만, 언젠간 해뜰날이 있으리라. 사람냄새가 더욱 소중한 가치로 평가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손수레를 끄는 과일장수 아저씨도 힘내세요. 아저씨가 힘을 내야 재래시장도 살 수 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에서 정헌규(전주시 금암동)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고향을 사랑하고 일꾼으로 성장하길”···전북애향장학생 22명 선발

문학·출판‘난세의 문학’ 정립한 이보영 문학평론가 별세…향년 93세

사람들[리더스아카데미 원우기업 탐방] 전기 안전분야 혁신 기술의 ㈜이텍코리아

문화일반청산한다던 친일 잔재, 전북 문화예술은 왜 성역?...'행정적 이중잣대' 도마

법원·검찰투자 미끼로 16억 편취한 경찰관 아내, 항소심도 ‘징역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