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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싸웠습니다. 다시는 보지 말자고 했습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따분한 만남이 그저 싫었습니다. 곧바로 후회할 걸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 탓인가 봅니다. 음악과 분수가 퍼지는 음악분수는 우리의 금간 우정을 금새 이어주어졌습니다. 우정은 물보다 진한가 봅니다. 쌓였던 앙금을 풀어내니 여름이 더욱 시원합니다.
/전주시내 음악분수에서 고 근(예수병원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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