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공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노랫말 처럼 혼자 와도 괜찮고, 둘이 와도, 무더기로 와도 괜찮습니다. 혼자서는 사색을 하고, 둘이서는 정담을 나누며, 여럿이서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공원이니까요. 할아버지도 아침 일찍 단정하게 차려입고 오늘 공원을 찾았습니다. 약속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지만, 친구와 애인, 가족끼리 오손도손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할아버지는 공원에 함께 하는 이웃이 있어 외롭지만은 않습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