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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2010 신년인사회 및 제6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 성황
"화합과 통합 노력하자"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새희망 2010 신년인사회 및 제6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이 5일 오전 11시 전주시 풍남동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정치·경제·언론계 대표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년인사회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 최규호 교육감·김희수 도의회의장 등은 도민의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며,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와 함께 치러진 제6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현대자동차㈜전주공장, 본상 기업체 부문에 ㈜전북고속, 기업인 부문에 (유)아산종합건설의 한기수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존경받는 기업인상'은 영우냉동식품㈜의 이상돈 대표이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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