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람] "농업발전·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 결집"

농협중앙회 신임 정형모 임실지부장

"임실군의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역량을 결집하고 아울러 소외계층 등에 대한 나눔경영도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올해부터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책임경영자로서 중책을 맡은 신임 정형모(50) 지부장의 다짐이다.

 

정지부장은"임실은 축산 및 낙농업이 발전한 지역으로 원예와 과수 등 특작재배도 활발한 지역"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때문에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성향을 면밀히 검토,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정립에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농촌에 불어닥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 대한 특별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며"특히 신뢰받는 농협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87년 농협에 입사한 정지부장은 중앙본부 조사부와 전주교육원 교수, 전북본부 기획팀장 및 인후동지점장 등을 거친 엘리트농협인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

정치일반부천 시장 트럭 돌진, 2명 사망·18명 부상…60대 운전자 긴급체포

정치일반'2025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 제시

군산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

익산‘시민 우선’ 익산시, 파크골프장 유료 전환